지금도 외인 하나에게 기본 40% 이상 점유율 주는데,

아시아 쿼터들 수준 더 올라와서 (이번에 온 호주 맥스 스테이플스는 호주 대표팀 부주장급이다 액수 조금만 더 높여도 그 수준 애들이 다 몰려올 걸) 걔네가 20% 후반에서 30% 초반쯤 먹고
자유계약제 비싼 몰빵러들 와서 40% 중후반 점유율 베이스로 찍으면,

외국 놈 둘이 점유율 80%이상 먹고(뭐 미친 구단 하나는 외국인 하나 쓰고도 한 경기 점유율 70% 중반에 한 세트 점유율 100%도 찍더라마는), 나머지 셋이 20% 이하 점유율 찍으면서 외국인 시다바리 짓이나 하면, 그딴 쩌리들 모인 대표팀이 어떻게 될지는 보나마나 뻔하지

아시아 쿼터는 물론이고 나아가 외노자 싹 없애지 않으면 한국애들 기량 올릴 방법이 없는데(경기에서 뛰고 공격을 해야 실력이 늘지), 자유계약제로 외인 수준 더 높이면 한국애들은 그냥 다 꿔다놓은 보릿자루 되는 거야

못하는 애들이 지는 거니까, 니넨 대표팀 까지마라
니네가 자초한 거야.

근데 대표팀 포기할 거면, 굳이 가성비 최악인 한국애들 쓸 이유가 있냐?
국적 제한 다 폐지하고 외국인 전면 개방하지.
지금 거품 힌국애들의 연봉 1/3 아니 1/5만 돼도 지금 한국 대표팀 수준 같은 건 쓰레기같이 취급할 수 있는 쿠바, 동유럽 애들 다 쓸어올 수 있을테니까

그럼 왜 굳이 2-3류 외국인들이나 뛰는 하부리그 한국 프로를 봐
지금도 3대 리그 경기 얼마든지 볼 수 있는데
KOVO 없애자,
낭비하지 말고.

…이게 지금 자유계약제 씨부렁대는 놈들 논리의 최종 진화 세계야

니네가 솔직히 쥐뿔도 없는, 수준 형편없는 한국리그 보는 이유가 뭐냐?
거기서 한국애들이 뛰고 있기 때문인 거 아냐?
그리고 그 한국애들이 대표팀 가서 좋은 성적 내길 바라고, 걔네가 리그로 돌아와서 리그 인기 높이는 선순환을 바라면서 보는 거 아니냐고.

응원팀이기는 거 보려고 본다고 생각하면 첨부터 폴란드나 미국, 브라질 대표팀이나 응원해라
걔넨 맨날 이기니까.

니네가 지금 외쳐야 할 건, 지유계약제 도입이 아니라, 프로에서의 외국인 제도 폐지야
아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