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퀘는 수도 성에 가서 들어가면 들어가지고

지금 틀딱들한태 기억이 존나 미화된거임. 왕퀘도 그렇게 빠른건 아니었다

1. 출두용 캐릭터가 있어야한다 

출두를 쓸수 있는 저렙캐릭터라는것은 소환도 할수있다는 뜻이다. 장난질 치는 ㅅㄲ들이 ㅈㄴ게 많다 

그래서 출두용 캐릭터는 보통 몰래 숨겨놓는 경우가 많았다

던전 출두용 캐릭터, 왕성 출두용 캐릭터 둘중 하나라도 장난질 당하기 시작하면

경험치 효율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동에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출두용 캐릭터가 없으면 일반사냥보다 효율을 개쳐박기 시작한다

※단, 채널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면 장난치는 사람이 적어질것이므로 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2. 경쟁이 좆된다

당연하지만 수도성에서만 수주 할수 있었던 퀘스트라 수도성은 1층 던전은 몬스터가 씨가 말랐었다 

그래서 동부여성~송원성에까지 가서 사냥을 해서 오는경우가 많았다

※마찬가지로 채널시스템을 사용하게 되고, 채널시스템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부여성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면 경쟁부분에서 자유로워 진다면 효율이 확 오를것이다.

3. 왕퀘는 1마리를 잡고 11배의 경험치를 수급하는 방식이다

즉 성과 던전을 왔다 갔다 하는시간이 10마리 잡는 시간보다 적다면 당연히 월등하게 경험치 효율이 높아진다

바람의나라는 오픈던전이었기 때문에 경쟁파티가 있다면 몬스터의 숫자조차 적었기때문에 왕퀘효율이 굉장히 높았으나

※채널시스템으로 인하여 모든 던전이 인던과 같이 운영이 된다면 몬스터의 숫자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기에 왕퀘를 하기위해 이동하는 시간보다 혼자(혹은 파티가)던전을 독점해서 빠른 사냥을 하는것이 레벨업에 더 빠를수 있다

결론 :

채널시스템을 고려하면 출두용 캐릭터 두마리를 유지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왕퀘가 효율이 더 높을것이다.

그렇지만 어차피 채널시스템으로 인하여 경쟁자가 없기때문에 사냥 속도가 안정적으로 빠르다면 닥사를 고려해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