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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보 용접사가 살아남는길...[필독]

용붕이(121.168) 2024.05.20 23:38:46
조회 1016 추천 10 댓글 9
														

아래 글에 필 받아서 댓글 달다 너무 길어져서 그냥 여러 사람 읽어봤음 하는 마음에 쓰는 글임...

내가 초보일떄 일을하는 마인드와 과정, 그리고 조심했던 것들을 적어보고자한다.


1. 일을 가리지마라.


모든 용접사들, 특히 사설 수료하고 취업해서 패스 하나로 반도체 들어간 사람들이 대부분 착각에 빠진다. 조공단가 13-5만원 받다 갑자기 22-24 이렇게 받으니 어깨가 올라가는건 이해를 하는데, 지금같이 슬로우다운이나 셧다운 걸려버리면 대부분 갈곳을 잃는다. 그나마 반도체라도 몇년씩 꾸준히 했던 사람들은 백,파이널이라도 어느정도 되고 아무리 반도체가 검사가 느슨하다해도 rt를 제외한 현장은 다 가볼수있다. 문제는 저런 단가를 받다가 더 낮은 단가를 주는곳은 쳐다도 보지 않기에

일거리가 없는거다. 몇년전에도 반도체 비수기가 함 왔을떄 많은 용접사들이 숟가락놓고 투잡뛰던 시기가 있었고, 지금은 더 힘든시기다.

처음 내가 티그를 시작했을땐 티그 용접사 수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지만 단가에 연연하지 않았다. 그때당시 내 마인드는 "여기서 배울건 다 배우고 이직한다."

이런 생각이었기에 공장이든 샵장이든 심지어 일반현장도 가리지 않고 다 다녔다. 들어가서 일하다 욕도 먹을때도 있을테고, 자괴감도 들떄가 있을거다.

난 욕을 먹어도 배울것만 배우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일을 했기때문에 신경도 안썼고, 초보 용접사는 기존 용접사들 무리에 끼기도 힘들었지만 그런것또한 무시했다.

가끔 성깔 더럽고 카탈 스러운 인간들도 있지만, 어차피 다 배우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다 무시하고 버텼다.

단 한가지, 같이 일을 하다보면 말이 많은 사람이 있다. 일하는데 와서 그렇게하면 안된다.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해봐라.. 하는 사람들 말은 주의깊게 들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하나 있는데, 샵장 첨 들어가서 취부를 하는데 테크를 잘 못놓으니까 나이많은 배관사가 자기가 그전에 취부사 였다고 테크치는거 알려주더라. 얼굴과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그상황, 그샵장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대략 3-6개월이면 샵장이든 현장이든 도면보고 제작하는건 못하지만 용접과 관련된것은 대부분 다 경험해보게된다. 장비부터 싹 접해보고난후 새로 이직할 곳을 물색했다. 이직할곳이 정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퇴사하고 다시 다른곳 가서 또 배웠다. 어차피 조선소외엔 공장이든 샵장이든 일해본적이 두번째기 때문에 모든게 서툴다. 심지어 공구 명칭도 지역마다 부르는게 틀린다. 그렇게 계속 돌면서 몇년동안 용접사 단가 제대로 못받고도 많은걸 배웠고, 그때 그렇게 돌아다니던 현장에서 마지막에 지금에 이르게 해준 사수를 만나게되면서 사수따라 이현장 저 현장 돌아다니는 동안 급성장하게됐다. 만약 그때 사수를 못만났으면 몇년은 더 그렇게 떠돌면서 배우고 익혔을거다. 사수를 만나므로 그 기간이 단축되기도 했고, 실력, 단가또한 제대로 받기 시작한거다.

반도체에서 시작하고, 일반현장에서 시작하고, 조선소에서 시작하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인간관계든 일이든 포괄적으로 해야된다. 처음 용접입문을 사설에서 해서 반도체 입문한 사람들은 아크, co2 할줄 모른다. 그럼 반쪽짜리 용접사밖에 안되는거다. 두,세가지 용접할수있는 사람을 구하는곳이 많고, 알곤외 아크나 co2 현장도 많다. 깨끗한 용접, 높은 단가만 찾으려고하니 일이 없는거다. 일하다 몇달 쉬었다 다시 일하다 또 몇달 쉬었다... 이럴바엔 그냥 다른일 하는게 맞다.

이일은 아무리 하찮은 현장이라도 배울게 있고 익힐게 있다. 공장에서 알곤하면서 co2도 경험해볼수있고, 일반현장에서 알곤하면서 아크도 경험해볼수있다.

그런데 대부분 단가만 생각한다. 그러니 일이 없는거다.



2. 잡일이라고 무시하지말고 열심히 해라.


실제 샵장에서 일할때 그때 샵장은 물량이 있으면 풀가동하고 물량이 얼마 없으면 1-2주씩 쉬게 하는곳이었다. 그렇게함에도 사람들이 안떠나고 남아있었던 이유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단가가 좋았기때문이었다. 난 저 샵장때도 초보였지만 내가할수있는 용접일이 없으면 제관사 옆에 붙어서 도와주고했다. 조공이 있었지만 같이 도와주면서 이것저것 배우기도했다. 대부분 용접사가 저렇게 안하기에 사장도 좋게봤고, 다른 사람들 1-2주씩 쉬게할때도 난 계속 출근해서 일했다. 그러다 물량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인원감축을 했을때도 절반이상 잘려나갔지만 난 살아남았다. 다른 용접사들이 나를 봤을때 속으로 욕했을수도있다. 초보라도 용접사인데 자존심이 있지 잡일다하고 시키지도 않은 일까지 한다고...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다. 남 시선을 신경쓸필요가 없다.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너와 아무리 오래 일해도 인연이 거기까지다. 정작 너와 인연이 될 사람들은 저런 모습들을 좋게봐주는 사람들이고, 어느정도 친해지면 너에게 슬슬 말을 해줄거다.. 


3. 초보때는 그냥 굽신굽신이 편하다.


이것도 예를 하나 들어주겠다. 공장에서 일할때 바빠서 일당으로 용접사와 테크사를 구해서 쓴적이 있는데, 테크사가 제관사와 트러블이 있었다. 물론 나이많은 제관사라 꼰대심도 있었지만 경력이 많아 사장도 공장내 모든 일을 맡기는 편이었는데, 사소한 걸로 싸우고 테크사는 나갔다. 테크사가 테크도 제대로 못놓기에 약간 감정이 있기도했을것이다. 초보때는 그냥 바보취급당하더라도 허허실실하는게 좋다. 어차피 어딜 들어갈때는 목표를 가지고 들어간다. 그 목표를 채우는 순간 단가 올려준다고 해도 뒤도 안돌아보고 퇴사했기에 그냥 바보처럼 웃으면서 지냈다. 초보때는 조공이든 배관사든 제관사든 누구하고라도 트러블이 생기면 일하는것도 껄끄럽고 대부분 말하길 떠들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 금방 사방천지 다 돌게되있다. 취부 머같이 붙여놔도 호이스트로 방향만 바꿔도 용접이 편한데 굳이 저렇게 용접해야된다는 경우도 많이 만난다. 그럼 그냥 한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 편하고 시간도 줄어든다.. 이런 얘기는 기량자 됐을때 해라.. 싸움난다.

항상 명심해라.. 초보는 조공이든 용접사든 제일 밑바닥이다. 누구와도 트러블이 생기면 안된다.


4. 일을 구할땐 자세하게 알아보고 가라.


대부분 밴드든 어디 구인글이 올라오면 용접사 구했냐.. 경력 몇년인데 내가 가겠다.. 이런다.. 일을 구하려고 할땐 전화해서 첫째 물어봐야될게 어떤일을 하느냐는 거다. 예로 필터하우징 용접한다. 그러면 대부분 뭔지 모른다. 그럴땐 혹시 작업사진좀 볼수없냐고 하면 왠만하면 보내준다. 왜냐면 실컷 구해서 왔는데 막상 보니 못하겠다고 가버리면 회사입장에서 난감하다. 그리고 쉬는 시간은 어떻게되냐.. 점심시간은 어떻게되냐.. 월급날은 언제냐.. 몇시부터 몇시까지하냐... 빨간날도 일하냐 등등 이런 시시콜콜한 질문들은 하지마라.. 쓸데없는 시간낭비기도하고 전화받는 사람에게 피곤을 만드는 일이다. 구인글을 올렸을땐 너 외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한다. 일일이 이것저것 다 대답해주려면 짜증부터 내는 사람도있다. 그리고 초보가 저런게 왜 궁금하냐.. 그냥 들어가서 일하다보면 쉬는 시간되면 쉬었다하자고하고 점심시간되면 밥먹자고 하고 .. 월급날이야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되는거지....

일을 구할땐 어떤일을 어느정도의 공기로 하는지 그런걸 물어봐라... 쉬는시간 점심시간 일당 다 괜찮아서 일하려고 갔는데 2-3일짜리면 어쩔텐가...


5. 초보는 기피해야되는 일이 없다.


용접경력 1년, 2년입니다. 하고 얘기했을때 받아주는곳은 검사가 없거나 까다롭지 않다는 얘기고, 설사 어려운게 있더라도 가르쳐서 하거나, 그런걸 대체해서 할수있는 용접사가 상주하고 있다는거다. 일할수있으면 그냥 가리지말고 해라. 반도체가 안좋으면 샵장도 갔다.. 샵장도 일이 없으면 사람인이나 벼룩시장이라도 보고 용접구인하는데가 있으면 가는거다. 뭘하든 덤벼야 하나라도 배운다. 일하는데가 지저분해서, 거리가 멀어서, 너무 한적한곳이라서, 단가가 적어서.. 이런거 다 가리려면 취업할데가 없는게 정상인거다.


6. 버텨야 실력이 는다.


토치는 잡고만 있으면 실력은 늘게되있다. 아무리 개똥손이라도, 잘못된 방법이라도 실력은 는다.. 중급자에서 기량자가 된 순간은 사설이든 국비를 다녔든 좋은 사수를 만났든 현장에서 연습했든, 기간의 차이만 있을뿐 누구나 된다. 단지, 좋은 사수를 만난 사람은 기간도 기간이지만 기량자가 되고도 막힘없이 술술 일을 쳐낼수있는 피드백을 받을수있기에 A급이 될수있는거다. 솔직히 A급도 필요없다. 그냥 기량자 수준만되도 먹고 사는데 아무지장없고 인맥도 만들수있다. 사람들이 싫고, 일이 빡세서 다른일 찾아봐야겠다 하는 순간 백수가 되는거다. 욕먹고 왕따당해도 버티고버티다 해볼거 배울거 다 해놓고 나가면된다. 자존심은 기량자가 됐을때 세우는거지 어설픈 실력으로 자존심 내세워봐야 너만 바보가 되는거다.


7. 경력을 속이고 싶으면 다방면의 경험을 해본후에 해라.

용접해봐야 한두현장에서 1-2년했는데 일구하는데 경력 4년이다 5년이다.. 속이고 들어가긴 쉽지만 막상 가서 토치 전기 맞추는것만 봐도 금방 들통난다.

두루두루 여러 현장을 접한 사람은 어딜가더라도 현장에 녹아들수있다. 공구든 분위기든 일이든.. 샵장에서 호이스트 하나 움직일줄 모르는데 경력 4-5년 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현장만 경험했다는 소리해봐야 예예 그런다... 용어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데 경력을 속아줄것 같냐? 착각하는거다...

그래서 항상 얘기하는게 조공으로든 용접사로든 여러 현장,공장,샵장을 경험해보라는거다.


8. 정말 피해야되는현장은 그 현장에서 일했던 사람외엔 모른다.

그 현장에서 있어보지 않은 사람은 내부에 시스템을 모른다. 그걸 알아내는 방법은 그냥 입사하는 방법밖에 없다. 

쉬는시간에도 사장이 나와서 감시할때도있고, 팀장이든 반장이든 나와서 같이 일하면서 눈치줄때도있고, 심지어 어느 샵장은 밥시간이 30분인곳도 있다.. 밥먹고 담배한대피고 바로 일하라는거다.. 그런곳을 어떻게 알겠나.. 부딪혀보는수밖에 없다. 밑에 글쓴애 처럼 오라고해서 갔더니 바로투입할수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러고 뺀찌놓는다는건 다른 올 사람이 있거나 경력좀되는 사람이 전화로 일하러가겠다 라고했거나 그런 경우일거다. 대부분 용접사가 필요해서 사람을 구할땐 최소 테스트라도 해보지 바로 내보내진 않는다.


9. 목표를 너무 크게 갖지마라.

저번에도 한번 썼지만 난 이번에 들어가서 기술배워서 인정받고 단가도 올려야지.. 이런 생각갖지마라.. 그냥 현실에 충실하는게 초보용접사가 사는길이다.

초보는 초보다.. 회사에서 몇년을해도 초보라는 인식은 박혀있기에 이직이 답이다. 기량쌓고 넘어가고 기량쌓고 넘어가고.. 그게 답이다.

가끔 올라오는 글에 팀장이 열심히 하면 용접사 시켜준다고해서 말듣고 열심히 일하고 연습했는데 결국 팽 당했다.. 이런 얘기 올라온다. 물정을 몰라서 그렇다.

초보는 아무리 날고기어도 결국 초보다. 혈연, 인맥이 아닌이상 초보로 들어가서 거기서 몇년해서 기량자되겠다.. 이런 생각은 너혼자 하는거다. 니주변에 팀장이든 사장이든 아무도 그런 생각안한다. 그냥 한마디로 이일저일 다 시킬수있는 애가 초보인거다.

단가를 올리는것도 이직하면서 점점 올라가야되는거지 현재 일하는곳에서 올린다는건 기간도 기간이지만 결국은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기때문에 생각만큼 그렇게 잘 오르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다. 부푼꿈을 안고 용접 입문해서 쓴맛보고 대부분 접는다. 왜냐면 갈길은 먼데 너무 꿈을 거창하게 가지고 덤비니 중도포기가 되는거다. 해외? 이민? 좋다.. 갈수있으면 가는거다. 본인에게 물어봐라..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 현지사정을 얼마나 알아봤는지, 현지 물가와 연봉수준을 다 계산해봤는지.. 대부분 주워들은 얘기나 누가 그렇더라 하면 끄덕끄덕한다.. 그래놓고 용접하다 힘들다고 더럽다고 틀딱들때문에 숙소생활하는게 짜증난다고 접는다.

현실적인 목표를 잡아라.. 뜬구름 잡지말고...


10. 총평

일을 한다는건 페이가 어느정도 맞아야 할수있다. 그러나 용접은 일정수준의 실력이 되기전엔 설움도 무시도 당하고 돈도 되지 않는다. 왜냐면 갈수있는 현장도 부족하고 실력이 부족해서 선뜻 용접사구하느냐고 묻기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경험자로서 얘기하는데 이현장 저현장 가리지 않고 1년 중에 10달만 용접꾸준히 한다면 3-5년이면 왠만한 중급은 된다. 이정도 돌아다녔다면 어디를 가든 바로 용접할수있다. 많은 사람이 배관이면 배관, 제관이면 제관. 혹은 일반현장가면 다시 백비드 넣는 곳은 감떨어져서 못한다는 소리하는데 개소리다.용접은 용접기와 멀어지는 순간 손은 녹슬게되있고 몸은 굳는다. 그걸 다시 풀어서 적응하려면 연습장에 가서 연습만으론 안된다. 계속 해서 초보가 살아남는 길은  어디든 계속해서 일을하고 있어야된다.

부디 도움이 됐길 바라며 똥손이든 아니든 버티는 사람이 이 직종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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