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인터넷에 있는 기출만 돌려도 느낌오니까 패쓰
(시험보기 3시간전부터 기출 3회분만 계속 보고 시험침)
실기 첫트때 차트를 만들기만 하고 하나도 못만짐 +
하이퍼링크 영한키 잘못눌러서 링크가 한글로 쳐짐
이래서 꼬롬해가지고 한번 더 봤는데 둘 다 붙었네
두번째 실기때도 차트는 다 못만듦.
대신 위치랑 크기만 맞춰놓고 나옴..
타자가 느린편이 아닌데(본문 다치면 15분정도 걸림)
이후에 스타일이랑 표, 문자, 머릿말꼬릿말 등등
편집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오타검수도 못함.
누구는 차트부터 한다는 사람이 있던데
나는 차트 맨 마지막에 하고 나머지를 완벽하게 하면
내가 합격했던것처럼 문제없다고 생각함.
본문 타이핑칠때도 급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최대한 오타없이 집중해서 치는게 괜찮을듯.
뭐 원형차트같은 이상한 차트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나는 실기 두번 다 C형에 막대 나옴)
나머지 표랑 스타일 등등 다른걸 더 집중해서 보면 좋겠다.
단축키도 다다익선임. 마우스 딸깍보단 시간 더 단축되니까.
단축키 몰랐으면 놓치는거 분명 더 있었을 듯.
시험장마다 키보드도 다른데,
나는 첫트를 서울 남대문에서, 2번째를 경기 용인에서 봤는데
용인 상공회의소는 키보드가 무슨 좆같이 작아서
소리 잘 안나는 키보드여가지고 알트키도 이상한데 있었음.
그래도 용인에 사람이 없어서 긴장 덜되는것도 큰 도움된듯ㅋㅋ
념글보면 타자치는 소리 들으면서 연습하던데 그거 좋은듯ㅇㅇ
밑글에 뭐 떨어지면 자살하라고 하던데
이거 절대 쉬운 시험아님ㅋㅋㅋ 긴장도 많이 되고.
시간도 엄청 부족한거 맞고.
다른 글에선 실기 합격률이 30퍼라던데
떨어지더라도 너무 상심하지말고
그래도 한번 볼때 준비 잘해서 다들 원트에 붙었으면 좋겠다.
3줄요약
1. 타자 칠 때 급하게 치지말고 꼼꼼히 보면서 오타없이 치기
(시작하기 전에 한자 설정바꿔서 한글(한자)로 바로 나오게 바꾸고 문단부호 보이게 켜놓는건 꿀팁)
2. 단축키 많이 알아두기.
(글자상자, 문자스타일, 머릿말꼬릿말 등등 그냥 다 익혀놔)
3. 차트는 일단 자리+크기라도 맞춰서 넣어두기
요정도만 해도 충분히 합격할듯?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근데 념글보면 다 잘나와있더라.
다들 올해 가기전에 꼭 탈갤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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