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염이니, 서리열이니, 서리열-파괴니, 서릿발이니

미야비용 용어에 어지러운 애들이 혹시 있을까 싶어 써봄

알아야 할 키워드는 3개다.

빙염, 서리열파괴, 서리열

1. 빙염

미야비로 빙결데미지 입히면 적 몸에 파란색 붙이 붙는데 이게 빙염이다.

빙염 묻은놈 팰 때는 미야비 이상축적이 치명타에 따라(최대 80%) 졸라 잘쌓인다.

그러다가 이상게이지가 다 차면

2. 서릿발, 서리열-파괴

서리열! 하면서 딜이 들어간다. 쓸데없이 서릿발이니 서리열 파괴니 이름 붙혀놨지만

간단히 물리캐릭이 터뜨리는 강타랑 똑같다 보면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생기는데

3. 서리열 상태

2번의 서리열-파괴 딜이 들어가면 몹 몸이 파래지면서 서리열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미야비 이상축적효율을 대폭 올려주는 1번의 빙염이 안 묻는다.

그렇다고 꾸역꾸역 미야비로 다시 이상게이지를 패서 쌓아봤자

서리열 상태가 해제될 뿐, 2번의 서리열-파괴 딜도 안들어간다.

그래서 미야비로 이상게이지를 한번 다 채우면 서리열 상태를 풀어줘야 되는데,

그 방법이 위 사진처럼 무식하게 미야비로 이상게이지를 한바퀴 더 채우거나

다른 캐릭터로 혼돈을 터뜨리거나

1돌 이상의 미야비로 3단 차지를 맞춰주면 된다.

아니면 몹이 몸 녹일때까지 기다려도 되는데 생각보다 오래가더라

이렇게 서리열 상태를 지워주고 나면

다시 빙염이 묻고 서리열파괴 딜도 들어간다.

3줄 요약

1. 미야비로 이상게이지 한 번 터뜨리면 몹 몸뚱아리 얼음.

2. 1돌이 아니라면 다른캐릭으로 이상게이지 채워서 녹여줘야 됨.

3. 위 사항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