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에 기지 시설품을 상위 시설품으로 교환하는거 나왔잖아?

그거 때문에 시설품 존나게 돌려서 바꿔먹어도 될 가치가 생겨서 10 10 10, 20 20 10, 10 10 20 기본식으로만 돌려도 10개당 상위 시설품 하나로 바꿔주니

이론상 100 100 100(전투 결과, 장비 분해, 강화 시설), 200 200 100(자원 회복, 자재 생산), 100 100 200(랜덤식) 당 고급 시설품 하나로 바꿈.

그런데 교환이 나오기 전에 최상급 시설품까지 노릴려면 보통 제조할 때 들어가는 기지 자원 총합이 500이어야 최적화 됨.

그래서 260 120 120이나 120 260 120 / 200 200 100 / 120 120 260을 돌리는데 이조차 최상급, 고급이 확정이 아니라서 일반품이 나올 수 있고, 그 확률이 되게 높음. 500을 투입했는데 30 ~ 50 짜리 쓰레기가 나오기 십상인 거임.

위의 것과 비교하면 일단 최소식으로 일반 시설품들 잔뜩 뽑아서 교환소 다 터는게 쌉이득이라는 것임

덤으로 저거 일반 시설품 생산하는 최소식은 20 ~ 30분 걸리는데, 기지에서 자재 시설품을 짬날 떄마다 돌리면 오히려 기본으로 주어진 공방 내 시설품 제작창 2개로는 저거 다 교환하기 개빡셈.

라오에 하루 웬종일 인생 갖다 바친게 아닌 이상 오히려 시설품 만드는데 쓰이는 자재 재료가 더 쌓임.

그래서 한달 내 혜자 교환소 다 털려면 급속 완성 회로를 존나 쓰던가 아니면 기지가 나왔던 초반에 만메 같이 시설품 제작실 존나 산 다음에 8칸 다돌리면 한달 내 교환 가능해서 공방 시설품 제작실에 현질한 사람이 더 편함.

근데 복이는 이런 것도 안하고 기지 시설 개 같이 유기하고 업그레이드 다 끝냈을 때 남게될 하위 시설품을 더미 데이터로 남게 내버려 둠. 더 나아가면 시설 제작실 지른 사람들까지 다 바보로 만듬. 왜냐하면 자재 재료를 엄청 쏟아 부어야 겨우 상위 시설품이 나오는데, 이러면 제작 돌릴 기회가 줄어드니 결과적으로 제작창이 있으나 마나였음.

오히려 4월 이후에 들어온 3기가 추가한 교환소가 존나 라오틱한 혜자이면서 저렇게 제작창 지른 사람들에게 가야할 당연한 혜택을 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