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당 식구들에 대한 설정 딸딸이…daughterdaughter2

Caohong · 2022.02.22 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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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도 풀스샷부터 때리는게 예의인거 같은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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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인리히-게오르크 하프만

등장시대 : 7시대

종족 : 서방인(인간의 분파)

(모티브 : 코카소이드-서부게르만인)

성별 : 남성

국적 : 성국

성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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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중앙에서 약간 남서쪽에 치우처진 제정일치 국가.

북쪽에는 버드맨령 호라기아, 제국과 이어지고,

서남쪽으로는 각종 서방국가들과 이어지며,

동남쪽으로는 건조지역 국가들과 이어지는 전략적 요충지에 존재.

직업 : 성국의 추기경이자

빛과 낮의 신 누르의 총대주교이며

워리어프리스트(태양의 마법학파)인

전설적인 군주

나이 : 51세(본편인 7시대-발리스 렙틸리움 기준)

생일 : 7월 21일

키/몸무게 : 184cm/80kg

취미 : 자유연애

좋아하는 음식 : 슈바인스학센

싫어하는 음식 : 어류를 제외한 해산물

외모 : 백발(올벡스타일) - 금안 - 하얀피부 - 눈매가 매서움

보통 눈은 안경에 가려져 보이지 않음

의상및 소품 :

수도복 - 하얀 수도복 + 빛의 주교를 상징하는 황금색 천

결혼 여부 : 미혼(사실혼인 배우자가 둘)

가족사항 :

숙부 - 게르하르트 하프만(성국의 현 성황)

첫번째 배우자 - 아델하이트 샤를로테

(헬름바이스 출신의 스페차타 공화국의 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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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동그라미를 참고(스페차타 공화국은 노란 동그라미 하단을 참고)

두번째 배우자 - 하프만의 지클린데(성국의 수녀)

장남 - 구스타프 하프만(전 교회군 참모)

차남 - 가우스 하프만(전 성국 하위사제)

장녀 - 기젤라 하프만(현재 무직)

하인리히-게오르크 하프만은 현 성국의 성황인 게르하르트 하프만의 조카임

하지만 그냥 낙하산으로 추기경해먹은 건 아니고 의외로

빛과 낮의 신 누르에게 바친 헌신과 호노리우스의 난에서의 무공으로 이름 높은 성직자임

하인리히가 15세가 되었을 때, 게르하르트 하프만은

자신의 정책을 계승해서 지속시킬 사람이 필요해짐

그래서 자신의 조카를 정치적 후계자로 삼기로함.

게르하르트는 형과의 대화를 통해 하인리히를 자신에게 인도받음

그리고 하인리히를 자신이 후원하는 대학으로 보내, 신학과 정치, 외교등을 가르침

게르하르트의 정치적 라이벌들이 보낸 종교재판관들이 하인리히의 자격 누락을 찾기 위해

눈에 불을 키고 찾았지만, 오히려 하인리히가 성자가 될 가능성을 발견함

하인리히가 빛의 신이자 낮을 관장하는 누르의 계시를 받았다고 자신하며,

종교재판관들에게 전해준 누르와 관련된 사소한 예언들이 모조리 들어맞았다고함.

물론 게르하르트의 퇴임을 바라는 라이벌들은 이 기록을 폐기처분해서

진짜로 하인리히가 성자의 자격을 충족했는지는 진위여부를 가리지도 못하는 소문으로만 남았다고함.

게르하르트는 5년동안 엘리트 교수들에게 거진 과외를 받은듯 지식과 이론을 쌓은

자신의 조카를 자신이 지냈던 교구의 위임주교로 임명함.

하인리히가 30세가 되자, 이제는 교구들의 상위지역인 교지를 차지하는 고위주교가 됨

이때 자신의 연인과의 사이에서 맏아들 구스타프를 낳음

성직자는 태양과 낮의 신 누르가 성별이 있고 배우자를 두었다는 기록이 없어,

그 정결한 삶을 본받기 위해 결혼을 금기시 하지만,

사실혼으로 자식을 낳는 것 자체는 금지하지 않았음

그래서 이 꼼수를 이용해 고위성직자들은 자신의 후사를 이을려고

남들 몰래 자식들을 남겼다고함…

하인리히가 43세가 되었을 무렵,

전에는 임페라 드라코눔이라고 불리는 지역(버드맨령 호라기아)의

마지막 드라콘 군주인 호노리우스가 지옥의 지배자인 새타니와 몰래 결탁하고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함 <- 요걸 호노리우스의 난이라고 부름

전쟁이 발발해서 성국의 교황 게르하르트도

자신의 영토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제국과 드워프, 버드맨이 주축이 된 세계 연합군에

전투사제들을 보냄으로서 전쟁의 종식을 돕기로함

상황이 이렇게 되자 하인리히는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의 연인인 아델하이트에게 장남과 세살 차이인 차남,

그리고 네살 차이인 장녀를 부탁하며

스스로 군에 지원함

물론 빽이 있어서 그대로 성국군 총사령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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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라 드라코눔군의 진군로와 성국과 일부 연합군의 진군로

참고로 호라기아의 가장 거대한 산맥인 라벤나에 드라콘 군주 호노리우스가 거주했었음

북동부의 제국과 버드맨 연합이 지옥의 악마들을 상대하는 동안,

성국을 맹주로 삼은 서부와 중앙 건조지역 국가들이 직접 출정에 나선

호노리우스를 요격함

호노리우스는 자신을 숭배하는 리자드맨으로 모루를 세우고,

공중에서 드라콘들의 브레스로 화력지원을 하려는 전술을 세웠는데

하필이면 격돌한 전장이 밀림이라 브레스를 연합군 측에서 나무를 바리케이트로 삼음

드라콘들의 화력지원이 제역할을 못하고 차단되자, 리자드맨 모루가 붕괴해버림

호노리우스는 당황하며 그대로 동쪽 평야(라벤나 최남단)으로 달아나다가

패잔병들을 규합하고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추격당함

밀림 밖으로 나와 거대한 등치로 언덕에서 숨을 고르는 호노리우스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들은 하인리히는 전투사제들과 군인들을 모조리 집중시키고 직접 선봉으로 뛰어듬

호노리우스는 다른 드라콘들과 마찬가지로 지친상태에서 브레스를 몇번 뿜지도 못하고 포위됨

그리고 추하게 이륙해서 달아나다가 쇠뇌의 볼트와 화살에 고슴도치가 되서 추락하며 패사함

그리고 제국과 버드맨들도 한양에서 악마들을 몰아내, 호노리우스의 난은 완전히 진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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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좌측상단에 보이는 곳이 한양

비록 희생은 컸지만, 하인리히-게오르크 하프만은

직접 적의 수괴를 물리친 전쟁영웅으로 추앙받게됨

하인리히는 자신 몫의 노획품의 8할을

전사자들의 유족들과 부상자들에게 나누어줘서

민중들의 지지를 얻어냄

이 공적으로 하인리히-게오르크 하프만은 2년뒤 45세의 나이로

성국의 추기경에 취임되는 명예를 얻음

하지만 이를 숙부의 빽을 산 부당한 취임으로 보는

정치적 라이벌이 생겼는데 하인리히보다

4년전에 추기경에 취임된 추인니라는 자였음

그는 하인리히를 부하들을 던져놓고

자신은 안전하게 후방에서 목숨을 보존한 소인배라고 비난하며

불쌍한 민중들의 피로 자신의 숙부에게서 권력을 이양받는 수작이라고 비난함.

또한 사생아가 셋이나 되며, 추파를 던지거나 내연관계가 되거나

혹은 강간후 돈으로 합의를 본 아녀자들이 수십은 된다고 공개적으로 폭로함

하지만 전자는 직접 싸운 군인들의 증언으로 힘을 잃었고,

후자는 하인리히가 추인니에게 한 반박으로 힘을 잃음

무슨 반박이냐면…

‘당신도 사생아인 딸을 한명 데리고 있지 않소?’

요 말이었는데 추인니가 한 폭로와 하인리히의 반박은 모두 사실이었음

2년후에 하인리히는 자신을 개인적으로 찾아 온 한 수녀를 접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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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클린데라고 밝힌 수녀는

수녀는 자신이 호노리우스의 난의 한복판에 버려졌던 소녀였다며,

당시 하인리히군이 대피시켜주고 보호해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죽었을 거라며 은혜를 갚고 싶다고 청했음

그래서 하인리히는 기꺼이 수녀를 자신의 교지로 넣은 다음에 바로 취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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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클린데는 하인리히의 사생아를 낳은 다음에

하인리히가 복상사와 노환으로 숨지면

창고계정을 통해 재산과 권력을 빼먹을려고 접근한거였음

그러자 조강지처였던 에델바이트 샤를로테가 이에 크게 상심하고

큰아들 구스타프 하프만도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와 동침을 하는거냐며

하인리히에게 반항하기 시작함

골치가 아파진 하인리히는 구스타프를 교회군의 참모로,

가우스는 하위사제로 임명해 에델바이트가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트려버림

구스타프는 지속적으로 편지를 통해 아버지에게 어머니와의 화해를 촉구했지만

하인리히는 그러거나 말거나 지클린데와 계속 연애했는데 그 사이에서 애는 못봄

여튼 하인리히가 49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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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릭들의 노이 공화국에서

공화국 수장 벨리키 크냐즈의 막내딸이라는

아나스타샤 드미트리예브냐 류나크라는 손님이 찾아옴

하인리히는 아나스타샤에게 별 신경을 안썼지만

그녀가 자기 모국의 모피를 그에게만 따로 팔겠다는 제안을 하자,

괜찮다고 생각하며 고려하겟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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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의 최남단에 위치한 칼릭들의 노이 공화국은

우측의 칼마르 동맹과 좌측의 왕국,공국들에게 점령당할 위기에 처해 있어서

어떻게든 외교를 통해 이 위기에서 벗어나야했었음

그런데 보름 후, 하인리히는 추인니에 의해

사생아 아들들을 성직과 교회군 요직에 부정채용했다는 고발을 당함

치열한 공의회 결과, 성황의 적극적인 중재로

하인리히 추기경은 호노리우스의 난을 종결시킨 공으로 파문은 면했지만,

제국이 최근에 점령한 오지인 제국령 용인(용의 계곡, 발리스 렙틸리움, 장백산)에

새로운 교구를 설치하고, 해당 교구로 재배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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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맨의 정신적 고향(발리스 렙틸리움)이자,

무지오-티그리스 분파중 하나인 만추리아 진영이 발흥했던 지역(장백산),

그리고 최근에는 제국에 의해 점령된(용인) 세계 북동쪽의 용의 계곡

실권을 잃고 유배를 당하게 된,

하인리히 추기경을 따르는 사람은 많지 않았음

그런데 호노리우스를 상대로 같이 싸웠던

첼시남작령의 융커가문인 클라우제비츠가에서

자신들의 막내딸로 하여금 시종을 들게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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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피네 폰 클라우제비츠

아버지의 계산으로는

성국군의 근간이었던 크리스텐 기사단국과

자국의 관계를 개선시키려고 보낸 것인데,

본인은 듣도보도 못한 오지로 강제로 떠나고,

하인들도 없어서 기분이 매우 안좋아보임-

사실상 실각당했지만 하인리히에게는 한가지 희망이 남아있었음

바로 발리스 렙틸리움 전역의 거주민들을 개종시켜 오명을 씻는 것이었음

하인리히는 숙부의 빽과 라벤나를 점령하면서 차지한 노획품의 일부등,

전재산의 3할을 가지고 추인니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용인으로 출발함

하인리히는 에델바이트와의 세자식들은 아무도 자신을 따라오지 않았지만,

지클린데와 아나스타샤, 그리고 요제피네가 동행하는 것을 보고

잠시 이상한 감상을 느꼈다고함

그렇게 넷은 성황령에서부터 동쪽의 외딴 오지인 용인으로 향하게 됨

과연 하인리히-게오르크 하프만은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고,

용인교구의 모든 민중들을 개종시켜,

조국으로 돌아가 차기 성황에 도전할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본편이 진행되면 알 수 있다고함….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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