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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번역] 이츠키 팬픽 (혼욕에 들어간 후타로와 이츠키)앱에서 작성

마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27 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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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짧은거 한개 번역함



약간 코미디물인듯



*********************************









混浴に入ってしまう風太郎と五月


























휴일, 목욕탕에 온 후타로.











후타로「집에 있는 급탕기가 고장나서 목욕탕에 왔다만」







후타로「남탕은 사람이 너무 많군…」







후타로「그러고 보니, 여기는 혼욕탕도 있었을텐데」







후타로「오옷! 아무도 없어! 전세낸것 같잖아!」







후타로「오랜만에 천천히 즐겨볼까나…」















후타로는 아무도 없는 혼욕탕에서 유유자적하게 몸을 담그고 있었다…















한편 그 무렵, 이츠키도 후타로가 있는 목욕탕에 왔다.















이츠키「집에 있는 급탕기가 갑자기 고장나버려서, 다같이 근처에 있는 목욕탕에 왔습니다만」







이츠키「제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는 동안 저만 두고 가버렸네요. 저도 어서 합류해야겠어요」







이츠키「앗, 안경을 잊고 왔네요. 어디보자, 여탕은… 파란색이 남탕이니까, 그 옆이 여탕이겠죠」











이츠키는 옷을 전부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드르륵







후타로(응? 누가 들어왔네…)







후타로(샤워하는 소리가 나는걸 보면, 곧 욕조 쪽으로 오겠군. 뭐, 분명 남자 손님이겠지만)











이츠키(저기 욕조에 누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요… 눈이 나빠서 잘 안보이네요. 혹시 이치카일까요?)







이츠키「이치카? 미안해요, 이제야 합류했습니다」















후타로(하!? 여자 목소리!? 것보다, 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 게다가 이치카의 이름을 말한다는 건…)힐끗











후타로는 옆에 들어온 인물의 모습을 확인하려고 천천히 옆을 본다.



경단처럼 묶인 뒷머리, 말랑말랑하고 커다란 가슴, 그리고 새하얗고 매끈한 맨살…



후타로는 단숨에 심박수가 올랐다.











후타로「이, 이츠키!?」







이츠키「왜, 왜왜왜왜여탕에남자가!!? 꺄, 꺄아아아아아아아!!!!!」







후타로「자, 잠깐! 나야 나!!」







이츠키「엣…? 우, 우우우우우우에스기군!?//////」







후타로「왜 니가 여기에 들어오는 건데!!」







이츠키「그, 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아무리 우에스기 군이라도 용서할 수 없어요!! 여탕에 몰래 들어오는 분이었다니, 제가 사람을 잘못 봤네요!!」







후타로「아니, 여기는 여탕이 아니라 혼욕인데!?」







이츠키「그런 변명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후타로「진정해라! 정말로 혼욕이라고! 남탕, 혼욕, 여탕 순으로 되어 있단 말이다!!」 







이츠키「엣………」











이츠키는 남탕 다음이 여탕이라고 단정짓고 이곳에 들어왔다.



즉, 후타로의 설명대로라면…… 여기는 혼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츠키「그, 그럼 저는, 여탕과 혼욕을 착각해서 들어와버렸다는 건가요…」







후타로「그런 거다. …그, 그리고 이츠키」







이츠키「네…」











후타로는 앞머리를 평소 이상으로 빠르게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후타로「너 목욕수건이라던가 뭐 없냐. 그, 그 뭐냐… 일단 좀 가려!///」







이츠키「?………핫!!////」











이츠키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후타로에게 자신의 발가벗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이츠키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 손으로 자신의 중요한 부분만을 간신히 가렸다.











이츠키「그, 그치만 욕조에 들어갈 때는 수건을 감고 들어가는 것은 매너 위반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우에스기 군이 눈을 가려주세요!! //// 저질! 변태!!////」











이츠키(아아…… 보여버렸어요보여버렸어요//// 게다가, 우에스기 군의, 아, 알몸도 봐버렸어요…////)











후타로와 이츠키는 동급생. 게다가, 가정교사와 학생의 관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 일선을 넘어버린 해프닝에 서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드르륵 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후타로「!?」



이츠키「!?」











남자손님1「남탕 쪽이 복잡해서 혼욕 쪽으로 왔는데 텅텅 비었네~」







남자손님2「젊은 여자가 있으면 좋을텐데~」











후타로와 이츠키가 있는 혼욕탕에, 남자손님 두 명이 들어와버렸다.











후타로「야, 야! 사람이 들어왔는데!? 너 빨리 안나가면 위험해!」







이츠키「하, 하지만! 목욕수건은 탈의실에 있고, 지금 나가면 들어온 사람들에게 알몸을 보여버리고 말아요!///」







후타로「저 사람들 샤워하는 중이니까 지금이 기회잖아! 욕조에 들어와버리면 끝장이야!!」







이츠키「하, 하지만…////」











이츠키는 결심이 서지 않는지, 부끄러운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후타로「어쩔 수 없군…… 이츠키, 내 뒤에 숨어라」







이츠키「우, 우에스기 군!?」











후타로는 이츠키의 손을 잡으면서 함께 욕조를 나섰다.



그리고 손님 두 명이 몸을 씻는 데 집중하는 동안, 들키지 않도록 조용히 빠져나왔다.



















후타로「하아ーーー…… 어떻게 안 들키고 탈의실까지 나왔군…」







이츠키「그, 그렇네요… 우에스기 군, 감사합니다」











탈의실에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후타로는 안심했다.



이츠키의 손을 놓아도, 아직 서로가 알몸이었기 때문에 이츠키를 보지 않으려고 의식하고 있었다.











후타로「됐어. 나는 등을 돌리고 있을 테니까, 너는 빨리 갈아입고 여기서 나가라. 오늘 일은… 뭐, 서로 잊기로 하자고」







이츠키「저, 저기」











이츠키는 등을 돌리고 있는 후타로에게 말을 걸었다.











이츠키「우에스기 군도… 같이 갈아입지 않으시겠어요?」







후타로「뭐? 왜 나까지…」







이츠키「제, 제 알몸을 보셨죠!? 그러니까 우에스기 군이 책임지고… 드라이어로 제 머리를 말려줬으면 해요///」







후타로「아, 아니… 의미를 모르겠는데///」







후타로는 나도 알몸을 보여버렸는데… 라고 마음 속에서 생각해 버렸다.



하지만 왠지 자신이 더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타로는 옷을 갈아입은 후에 이츠키의 머리를 말려주기로 했다…























그 무렵, 여탕에서는.















니노「이츠키 늦네. 우린 벌써 다 끝냈는데」







미쿠「혹시 미아가 된걸까」







이치카「어쨌든, 입구에서 기다리자? 전화로 연락도 해보고」







요츠바「하아ー! 상쾌해졌어ー!」











온천에서 올라온 요츠바가 여자 탈의실 쪽으로 돌아왔다.











미쿠「요츠바, 어서 갈아입어. 드라이어는 순서대로 써야해」







요츠바「응! 그리고 나중에 같이 우유 마시자!」











아직까지는, 자매들은 평화로웠다…















마침 그 때쯤, 후타로는 이츠키의 머리 말리기를 끝내고 있었다.











이츠키「…우에스기 군, 감사합니다. 여성의 머리를 말리는 데 익숙하시네요?」







후타로「가끔, 라이하의 머리를 말려주곤 하니까…」











후타로(목욕해서 그런지, 이츠키가 엄청 요염해… 뒤에서 드라이어 쓸 때도 이상하게 의식해서 긴장해버렸어. 게다가 이 녀석의 알몸을 봐버려서인지, 아까부터 그 모습이 머릿속에서… 제길, 번뇌퇴산!!)











탈의실에서 나오려던 때, 이츠키는 후타로의 옆에 나란히 섰다.











이츠키「…그럼, 나갈까요///」꼬옥







후타로「너, 너… 손을 잡을 필요는 없잖아…///」







이츠키「뭐 어때요. 저희들은 이미… 서로의 부끄러운 부분을 봐버린 사이인걸요////」











이츠키는 브레이크가 망가졌는지, 후타로에게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해왔다. 마치 갓 사귄 커플처럼, 이츠키는 후타로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



















하지만,















출구로 나가자…



































이치카「엣」







니노「엣」







미쿠「엣」







요츠바「엣」















후타로「아」







이츠키「아」















후타로와 이츠키, 그리고 자매들은 잠깐동안 시간이 멈춘 듯,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았다.















후타로「이, 이야~ 우연이네! 너희들도 목욕탕에 와있었구나! 핫핫핫!」식은땀







이츠키「저, 저기, 이건, 그게, 그…… 그렇죠, 그거에요!!…… 우에스기 군, 지켜주세요////」







후타로「너, 너 이런 데서 달라붙지 마…////」











자매들이 보는 앞에서 더더욱 꽁냥대는 후타로와 이츠키.



그 행동은 그야말로 불에 기름을 붓는 일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치카「…자세한 사정은 나중에 듣는다고 치고」고고고고고







니노「그 전에, 왜 손을 잡고 있는 걸까…?」고고고고고











후타로「!!////」핫







이츠키「!!////」핫











황급히 손을 떼는 후타로와 이츠키.











미쿠「후타로, 이츠키랑 같이 목욕한 거구나… 흐ー응」고고고고고







요츠바「우에스기 씨! 우유 빨리 마시기 대결하죠! …배탈나서 쓰러질 때까지」고고고고고











후타로「누가 이 녀석들 좀 말려줘…」















그 후, 후타로와 이츠키는 질투에 불타는 자매들에게 실컷 추궁당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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