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세훈, 부동산 정책 정면비판…"공급 외면한 규제는 선거용 땜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26 05:05:07
조회 1022 추천 5 댓글 74


서울시장 오세훈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대출 규제와 세금 강화만으로는 근본적 해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집무실 인터뷰에서 "선거일까지 단기 처방을 밀어붙이려는 의도에 불과하다"고 일갈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대해 오 시장은 "공급 확대 없이 규제로만 시장을 잡겠다는 발상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세금 부담이 결국 세입자에게 전가되고, 대출 제한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전체를 마비시킨다는 것이다. 이주 자금 마련부터 철거, 착공까지 모든 단계가 은행 대출과 연동되어 있어 금융 규제가 곧 공급 중단으로 이어진다고 그는 설명했다.

본선에서 맞붙게 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견제구를 던졌다. 12년간 구청장직을 수행했으나 전국 단위 선거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본격적인 검증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언론사 홍보비 편중 지급 문제를 거론하며 "서울시에서는 전례가 없던 일"이라고 꼬집었다. 제왕적 리더십 논란이 세계 도시 서울 경영 역량과 직결된다는 우려도 덧붙였다.

5선 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묻자 오 시장은 '시작된 변화, 압도적 완성'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을 '잃어버린 10년, 암흑의 10년'으로 규정하면서 자신의 임기 동안 도시 경쟁력 지표가 상승했음을 강조했다. 모리 지수는 8위에서 6위로, 커니 지수는 17위에서 12위로 각각 올랐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지지율 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에는 "이제 후보자의 시간"이라고 응수했다. 공천이 90% 이상 마무리된 상황에서 중앙당보다 지역 후보에게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12·3 계엄 사태와 이후 정치적 혼란에 대한 반성 의지를 당내 후보들이 분명히 밝혀야 반전 기회가 열린다고 덧붙였다.

향후 정국 전망과 관련해 그는 "입법·사법·행정 삼권이 한 정당에 좌우되는 연성 독재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를 견제할 마지막 보루가 지방정부인데, 민주당이 이마저 석권하면 제동장치 없는 폭주가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다.

마지막 임기에 반드시 완수하고 싶은 과제로는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 비전을 꼽았다.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 닥터 9988'을 통해 서울 시민 걷기 실천율이 69%까지 올라 전국 평균(49.2%)을 크게 앞질렀다고 소개했다.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울런 등 '약자와의 동행' 사업도 궤도에 올랐다며, 이 기반을 무너뜨리지 않고 정책적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정원오, 재건축 속도전 선언…"오세훈 10년은 용두사미"▶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금, 27일 오전 9시부터 접수 개시▶ 오세훈, 부동산 정책 정면비판…"공급 외면한 규제는 선거용 땜질"▶ 워싱턴, 이슬라마바드 회동 전격 철회…백악관 '공은 테헤란에 넘어갔다' (종합)▶ 찰스 3세 방미 앞두고 AI 분석한 미·영 외교 긴장 요인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바른 이미지 때문에 작은 논란도 크게 부각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4/27 - -
18835 취약계층 대상 유류비 지원금, 오늘 오전 9시부터 접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5 2 0
18834 중동 긴장 재점화…이-레 정전 체제 붕괴 위기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 0
18833 팔란티어 창업자 피터 틸, 밀레이 정부와 밀실 접촉…감시기술 도입 논쟁 가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3 0
18832 트럼프, 힐튼호텔 총격 용의자 향해 '기독교 적대 성향' 규정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 0
18831 이란 외교수장, 이슬라마바드 전격 복귀…종전 4대 요구안 직접 전달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 0
18830 미국, 이란에 '전화 협상' 요구…대표단 파견 전격 취소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3 0
18829 취임 100일 만에 또 총성…'위기의 대통령' 2년간 세 번째 목숨 위협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4 0
18828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 트럼프 겨냥 가능성 제기…보안 구멍 도마 위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5 0
18827 북러 군사동맹 새 국면 …벨로우소프 장관, 2027~2031 협력안 제시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4 0
18826 DayOne, 방콕서 AI 인재 발굴 위한 대규모 커리어 박람회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 0
18825 인류 최초 '서브 2' 달성…케냐 마라토너, 1시간59분30초로 불가능의 영역 정복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 0
18824 워싱턴 힐튼 총격 사건으로 본 트럼프의 위태로운 2년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 0
18823 여야, 백악관 총격사건에 "폭력 용인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 0
18822 AI 시대 동유럽 연대의 상징, 젤렌스키-산두 키이우 정상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 0
18821 캘리포니아 명문공대 출신 31세 남성, 백악관 기자단 행사장서 발포 후 검거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7 0
18820 "성실한 동창이었는" 트럼프 만찬장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4 0
18819 "지금이 고점이거든요" 무섭게 오르더니 5년만 최대 낙폭 기록한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 0
18818 세계 정상들, 백악관 만찬 총격 시도에 일제히 경악…'폭력 배격' 한목소리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817 "연금 줄이고 기준 올린다" 기초연금 개편안 뭐길래? '5060 제대로 뿔 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 0
18816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1년만에 줄줄이 순매도로 돌아선 '美 주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 0
18815 "공공분양인데 이 퀄리티 맞아?" 평택 고덕 '이 단지'에 사람 몰린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5 0
18814 반도체 호황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1%대로 추락하는 한국 경제의 '진짜 실력'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6 0
18813 "비트코인 14만 간다는데…지금 사도 될까?" 반전신호 포착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5 0
18812 영화 '왕사남' 열풍 타고 영월 역사축제 관람객 3배 폭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6 0
18811 "이거 있고 없고 집값 7억 차이" 돈 되는 아파트 뭐길래? 충격 부동산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810 "반도체에 완전 가려졌거든요" 사상 최저치 전망되는 '이 수치' 경고음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809 32번째 도전 끝 정상 등극…최찬, 후반 버디 폭풍으로 첫 트로피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 0
18808 "실손보험 갈아타야 할까?" 5세대 보험 뭐가 달라졌나 비교해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 0
18807 "자사주 전량 소각합니다" 업계 최대 2.3조 파격적인 배당금 전망되는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806 강상윤 극적 결승골 …전북, 막판 뒤집기로 승점 3 수확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6 0
18805 "망한다더니 폭발했다" 증권가가 콕 찝은 '이 종목' 20% 급등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 0
18804 범야권 의원 62명 대구 집결…김부겸 '보수 텃밭 역사적 도전' 본격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4 0
18803 호텔 현관 무방비 상태로 열려…대통령 신변보호 허점 도마 위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802 이예원, 덕신EPC서 시즌 첫 트로피…KLPGA 역대 16번째 '10승 클럽' 입성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801 고졸 루키 박준현, 159km 강속구로 생애 첫 승 수확…kt 정상 복귀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800 159km 강속구 품은 20세 유망주, 데뷔 마운드서 완벽 제압…선두 자리 하루 만에 주인 바뀌어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799 대구 수장 자리 놓고 전 총리·전 경제부총리 정면승부…보수 아성의 선택은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4 0
18798 지방선거 판세, 14개 광역 중 11곳서 여당 앞서…영남권 보수층 재결집 조짐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 0
18797 4시즌 만에 정상 탈환한 KB, 박지수 없이도 완벽한 '싹쓸이 우승' 달성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 0
18796 KB스타즈, 챔피언전 싹쓸이로 4시즌 만에 정상 탈환…역대 세 번째 완전 제패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 0
18795 미·이란 2차 회담 무산에 파키스탄 수도권 봉쇄 해지 수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 0
18794 국힘도 내달 새 원내대표 뽑을까…김도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18793 서울 오피스텔, 넓은 평형만 가격 뛰고 소형은 하락세 전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4 0
18792 루비오 상장 대신 백악관 선택…이란 외교 테이블엔 트럼프 측근들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6 0
18791 권순우, 광주 국제대회서 정상 등극…한국 테니스 새 역사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 0
18790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 단독 범행 추정…트럼프 '이란戰 승리 의지' 재천명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 0
18789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 단독 소행 추정…트럼프 '이란 연관성 없어 보여' (종합)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29 5
18788 서울 외곽은 상승세, 강남권 아파트는 하락 깊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5 0
18787 아시아 금융결제 연결망 확대…이억원 위원장, 인도·베트남서 QR 협력 성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 0
18786 태국 야당 국민의당 대표, AI 시대 정치 행보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