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다이노스 탄생 이후 쭉 갤주의 자리를 지켜왔던 모창민선수!

이번 17년시즌 마침내 글러브에서 손을 때기 시작하며 갤주 은퇴선언을 하기에 이르는데..                                            

                                                                                                         타     출   장  OPS  WOBA WRC+  War

(war은 17시즌이 13에 비하면 낮긴하나 141516시즌 답답하던 모습을 벗어내고 수비에서 실책하는 모습을 안보게 되었다.)

그렇다면 모창민 선수의 뒤를 이어 엔씨다이노스 갤러리의 주인으로 등극할 남자는 누가 될 것인가?

후보1 김 성 욱

이번시즌 망해버렸어요 -타운홀 팬미팅, 김성욱 曰

김성욱은 그새끼 소새끼 개병신 달감양아들 달감고추동영상소유자 등의 별명에서 벗어나 진정한 갤주로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후보2. 강윤구

前 넥센갤러리의 주인

야구왕을 꿈꾸는 포텐덩어리 4차원 야구미남

사실 별 기대가 없다보니 이정도 성적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타운홀에서 보여준 마성의 매력으로 NC의 기대주로서 성장이 기대된다.

후보3. 구창모

나는 구창모에게 10경기의 선발 기회를 주겠다.-2017시즌 김경문 감독 인터뷰 中

시즌초반 선발기회를 잡았으나 퐁당퐁당을 너무해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했던 장본인.

그는 과연 2017 시즌을 교훈삼아 선발투수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인가?

후보4. 강진성

솔직히 올 시즌 이렇게 타격을 잘해줄거라 생각 못했다. 하지만 그에게서 모창민의 향기가 난다.

유명 심판의 아들로서 더 많이 알려졌지만 타격포텐만큼은 모창민을 연상시킨다.

그에게 주어질 글러브의 위치는 어디일까? 내년시즌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후보5. 윤호솔 이호중 노성호

엔씨 다이노스 포텐만땅 선발 후보. 영광을 시대로 이끌 차기 에이스들

우리는 이 세 명의 선수가 있기에 아름다운 미래를

꿈 꿀 수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