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합방할때 불만 말해보라고 해서 말했던 거래요ㄷㄷ


1. 밥먹고 남기면 동생들도 같이 털리는데 우정잉이 맨날 밥 남겨서 동생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도 같이 털리다보니 제발 밥 좀 남기지 말라고 했던것.
2. 자기가 물건 잊어먹으면 동생이 가져갔든 아니든, 자고있든 뭘 하고 있든 쳐들어가서 내놓으라고 다짜고짜 존나 갈군다고 했던것.(울때까지 갈군적도 있다고 함 아무짓도 안했는데)
3. 가족들은 분리수거나 설거지 같은거 다 눈치껏 하는데 우정잉만 절대 손도 안대는것.
4. 배달음식 먹고 가족들이 동생 먹으라고 남겨놓은거를 먹으면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도 꺼내먹고나서 '그 쓰레기를 본인이 안치우고 동생한테 치우라고 한 것'.
5. 동생이 트라우마로 가지고 있는 어릴적 나쁜기억을  계속 언급하며 울때까지 계속해서 괴롭히는것.(동생이 뭔 잘못해서가 아니라 기강잡기용으로 혹은 재미로)
6. 동생이 외출할때 입으려고 생각해놓은 옷을 물어보지도 않고 지멋대로 입고 나간뒤에 카톡 읽씹한것.


번외
친구한테 장난 쳐서 차단 여러번 당함.
부모님한테 혼나면 끝까지 자존심 세움.
연애할 때 뭐만 하면 서운하다 그럼


안 그래도 일진 연기? 때문에 살짝 무서웠는데 그래도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다, 조용했다 이런 얘기 듣고 안심했거든요ㅠㅠ 근데 저런 증언까지 나오니까 이게 두 얼굴의 우정잉이 아닌가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