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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국 음식 아냐, 이미 빼앗겼다"… 해외 언론이 폭로한 '치욕적 진실'에 전 국민 '아연실색'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26 08:42:12
조회 605 추천 7 댓글 24
영국 가디언, 국산김치 중국산에 밀려
외식업체 10곳 중 4곳 수입김치 사용
영세업체 74%, 대량생산 경쟁력 상실



김치 종주국이라는 자부심이 무색하게도 한국인의 식탁은 이미 중국산 김치에 점령당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3일 한국의 김치 수입이 수출보다 많으며, 중국산 김치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김치 누적 수입액은 1억5946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수출액은 1억3739만달러에 그쳐 무역수지는 2207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문제는 수입 김치의 99% 이상이 중국산이라는 점이다. 중국산 김치는 킬로그램당 약 1700원에 판매되지만 국내산은 3600원 수준으로 가격이 두 배가량 비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에 따르면 시중 유통 김치 10개 중 약 4개가 수입산이다. 가정에서 구입하는 수입 김치 비중은 5.4%에 불과하지만, 외식업체에서는 압도적으로 중국산을 선택하고 있다.

영세 업체 구조가 부른 경쟁력 약화




국내 김치 제조업체의 약 74%는 직원 수 4명 이하의 영세 사업장이다. 공장식 대량생산 체계를 갖춘 중국 업체와 경쟁하기에는 구조적으로 역부족이다.

인천에서 김치 공장을 운영하는 한 업체 대표는 가디언에 “지역 식당들은 한국 김치보다 저렴한 수입 김치를 선호한다”며 “우리는 이 시장을 빼앗겼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이상기후로 인한 배추값 급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배추 한 포기 도매가격이 평소의 3배까지 치솟으면서 식당들은 더욱 중국산으로 눈을 돌렸다.

수입 김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원산지 세탁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적발된 김치 원산지 거짓 표시가 574건, 미표시가 176건으로 총 750건에 달했다.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는 단순 위반을 넘어 국산 김치 전반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정부·업계, 생존 전략 모색




김치협회는 자체 재원으로 수입 김치를 사용하던 식당이 국산으로 전환할 경우 킬로그램당 1280원을 지원하는 바우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정부도 김치산업진흥법에 근거해 국산 김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 중이다.

식당의 자발적 국산 김치 사용 인증제도 도입, 배추 재배 농가에 기상 정보와 병충해 방제 기술 지원, 수입 김치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 등이 주요 내용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21일 제6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김치산업이 미래 수출형 전략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격 경쟁보다는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전략이 절실하다고 지적한다.

김치 종주국이라는 명성을 되찾으려면 영세한 산업 구조 개선과 함께 소비자들이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불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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