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버스 파업 끝났다더니 "더 큰 문제 온다"… 시내버스 완전히 사라질 수도, 서민들 '대혼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9 08:03:25
조회 1442 추천 7 댓글 24
임금 1% 인상하면 150억 추가
통상임금 판결로 20% 인상 효과
요금 현실화 없인 회사 파산 위기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9% 임금 인상에 합의하며 이틀간의 파업을 끝냈지만,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까지 적용될 경우 요금을 현행 1500원에서 2100원으로 600원 이상 올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직원들의 임금을 1% 올릴 때마다 인건비가 약 150억원씩 증가한다. 이번 노사 합의로 2.9%가 인상되면서 약 435억원이 더 소요된다.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2004년 도입 이후 적자 보전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4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재정지원액은 6조3000억원에 달하며, 2023년에는 연간 8915억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 대기 중




더 큰 문제는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인 동아운수 통상임금 소송이다.

지난해 10월 서울고등법원은 항소심에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고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을 월 176시간으로 인정했다. 사측과 노조 모두 이 판결에 불복해 상고한 상태다.

노조 측 주장대로 16%대 인상이 확정될 경우 이번 2.9% 인상분과 합쳐 약 20%의 임금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

임금을 1인당 20%씩 인상할 경우 서울시는 시내버스 직원 인건비로 1년에 3000억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2024년과 2025년 두 해 동안 총 6000억원이 필요한 셈이다.

요금 600원 인상 또는 회사 파산




추가된 6000억원을 감당하려면 시내버스 요금을 현행 1500원에서 2100원으로 600원 이상 올려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서울시가 요금 100원을 올리면 연간 약 1000억원의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시민 불만을 우려해 요금을 올리지 않을 경우 시내버스 회사들의 재무 상태는 한층 악화된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속한 회사들의 은행 대출은 지난해 연말 기준 9000억원 이상이었고 1년치 이자는 300억원을 넘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예산 지원을 늘리지 않으면 시내버스 회사들의 은행 대출은 1조6000억원대로 증가하고 이자 부담도 수백억원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준공영제 아래서 총괄 적자를 그대로 보전하는 구조가 유지되면 재정지원은 자동화되고 책임은 흐려진다”며 준공영제 개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준공영제 개편 목소리 확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요금과 세금으로 운영되는 준공영제 체계에서 시민의 이동권이 파업 때마다 볼모가 되는 현실은 정상일 수 없다”며 준공영제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을 잃은 준공영제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노선 특성에 따라 민영제와 공영제를 병행하는 이원화 모델 검토를 제안했다.

시내버스가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7개 지자체 중 임금체계 개편이 이뤄지지 않은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

서울시는 2025년부터 기존 사후정산제를 폐지하고 예상 적자만 지원하는 사전확정제로 전환했지만, 구조적인 적자 확대를 막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 “나이키 신고 아이폰?” … 영포티 현상 속, 세대갈등의 ‘이면’▶ “군대? 우리가 왜 가야 하죠?”.. 군 복무 외면하는 Z세대, 병력 확보 ‘비상’▶ [오늘의 운세] 01월 19일 띠별 운세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취미 부자여서 결혼 못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9 - -
공지 주간 인기 디시콘 추가 안내 운영자 26/01/19 - -
1618 "5년 징역은 시작일 뿐" … 서울 도심서 벌어진 尹 '사형 vs 석방' 충돌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23 0
1617 "성능은 한국이 압도하는데 왜?" …60조 원 잠수함, 독일에 빼앗길 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4 0
1616 "너희가 서울대를? 꿈도 꾸지마" .. 불합격 통보받은 학폭 가해자들, 이제 와서 '소용없어' [19]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209 14
1615 "매일 다니는데 전혀 몰랐다"… 운전자들 무시하던 '이것', 밟는 순간 벌금 '2천만 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5 0
1614 "딱 2주 간의 유일한 기회"… 딱 '10분' 투자해 차량 유지비 평생 아끼는 '꿀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1 0
1613 "이게 중국의 진짜 실체"… '3조' 주고 산 中 무기, 고작 30분 만에 '초토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8 0
1612 독불장군 미국도 "40년 만에 백기"… 한국 없이는 전차 못 만든다 '항복 선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4 0
1611 "억만금 줘도 절대 안 팔아"… '28조' 들고 매달리는데 절대 안 된다는 이유가 '섬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2 0
1610 "또 중국에게 빼앗겼다"… 일주일 만에 '13.5조' 날아가자 韓 업계 '패닉'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38 0
1609 "10만 명 살리는 방법이 이거?"… 홈플러스 노조와 '전면전' 돌입, 결국 터졌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3 0
1608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 치매 모친 모시던 60대 아들, 결국 벌어진 '비극'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5 0
1607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 되지" ..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사망 사고 60대, 법원 "엄중 처벌 불가피"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1 0
1606 서울 침투한 北 100발 쏘고도 못 잡았는데… 李대통령 "별것 아냐" 선언에 '발칵'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5 0
1605 "한국 그대로 베낄래"… 軍 총사령관 공식 선언, 나라 지키는 '유일한 살 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0 0
1604 "3차 세계대전이 여기서?"… 유럽 군대 '긴급 투입', 75년 평화 붕괴 '일촉즉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8 0
1603 "최강 해병대라더니 이제야"… 수년간 부탁했던 '이 무기', 육군은 12년 전에 받았는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9 0
1602 "군인들만 믿었는데"… 국방부 공문 받은 이들 '피눈물', 李대통령 나서자마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2 0
1601 "가격은 우리가 정한다" 갑질에도 "제발 팔아주세요"… 美 무릎 꿇린 한국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2 0
1600 쿠팡 '전례 없는 보상'이라더니… "식빵·생수면 만족하시죠?" 전 국민 '혈압 폭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3 0
버스 파업 끝났다더니 "더 큰 문제 온다"… 시내버스 완전히 사라질 수도, 서민들 '대혼란' [24]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442 7
1598 "자기 나라도 못 지키는 미국"… 세계 최강이라더니 '대참사', 결국 들통난 실체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37 0
1597 "중국에게 고마워 죽겠네"… 日 최정예 부대가 급히 도입하는 韓 무기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6 0
1596 "매몰차게 내칠 땐 언제고"… 한국에게 애걸복걸, 미국이 '완전 항복'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6 1
1595 "미국·독일 전부 참패했는데"… 한국만 멀쩡히 살아남았다, 실전으로 증명한 '이 차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0 0
1594 "유럽은 이제 한물 갔다"… '1조' 쏟아부으며 군 핵심부 한국에 맡긴 '이 나라'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35 0
1593 "한국이 새로운 시대 연다"… 무시무시한 철갑 함대도 무용지물시키는 '초격차 기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4 0
1592 "미국·러시아 놔두고 왜?"… 이미 수입한 '900대' 포기, 갑자기 한국만 찾는 '절박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6 0
1591 "추경을 해서라도" .. 새해 보름 만에 '추경' 꺼낸 이재명 대통령, 정치권 신경전 점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0 0
1590 "일하면 벌 받는 나라"… '177만 원' 뜯기는 노인들, 전 세계서 '웃음거리'된 한국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4 0
1589 "고속도로 달리다 갑자기"… 현대차·기아 34.4만 대 '초비상', 정말 위험한 상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3 0
1588 "독도는 한국 땅" 지령 내린 일본… 고작 '이것' 하나 꺼내들며 '독도 내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 0
1587 "70년 만에 휴전 박살"… 유엔군 분노하며 '한국에 경고', 강력 응징 못 막는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7 0
1586 "윤석열이 또"… 이번엔 북한에 '11회' 침입, 국방부가 폭로한 '천인공노 작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9 0
1585 한국 떠나더니 "여기가 새로운 고향"… 현대차 '국민기업' 선언에 '발칵'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9 0
1584 2.7조 벌고 싶으면 "기술 싹 다 넘겨"… '이 나라' 수출 조건 밝혀지자 韓 '술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9 0
1583 절대 안 진다더니 "막상 맞붙자 가볍게 압승"… 전 세계 기준 바꾼 韓 장갑차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9 0
1582 오늘 "삼성이 트럼프 망하게 하려고 결단"… '220조' 걸린 초대형 결전, 오늘이 '운명의 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33 0
1581 "막 입사한 신입들도 퇴사 준비해요"… 삼성 직원 5.5만 명 '뜻밖의 고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36 0
1580 "말도 안 되는 조건"… '5천만 원' 받고 '7천 원'만 내면 탈 수 있다는 신차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0 0
1579 "군 작전지역, 70년 만에 무슨 일이"… 안보 최우선이던 '이곳', 완전히 뚫린다 [22]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003 2
1578 "패가망신? 빈말 아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단호한 메세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7 0
1577 "북한에게 고개 숙일 판"… 정부 '180도 돌변', 李 대통령 사과 선언에 '난리' [64]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202 12
1576 총도 대포도 아닌데 "피 쏟으며 졸도"… 美 '정체불명 무기'에 나라 전체 '초토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8 1
1575 "나라 운명은 관심도 없나"… '8천억' 전액 압수, 수조 원 계약 '날벼락'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8 0
1574 "다른 나라 건 필요없어"… 돈 안 내다가 태도 급돌변, 한국에 애걸하는 '진짜 속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5 0
1573 "대통령도 못 지켰다"… 러시아 수십억 방공망 '뻥 뚫렸다', 종이호랑이 '딱 들켰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7 0
1572 "입주민이 주차해도 벌금 10만 원"… 경찰도 아닌데 돈 받는다는 아파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4 0
1571 무면허 사고 급증에도 "이번만 봐드릴게요"… 불법 운전자 방치하더니 '초비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2 0
1570 한국 온 중국인 "1352명 전부 잠적"… 무비자 제도 구멍에도 정부 부처 '내 책임 아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5 0
1569 "하얀 비계 덩어리가 15만 원", "우리가 호구냐"… 제주 여행 거부 운동 번지더니 '결국'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