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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이동건 이혼 사유 밝혔다...재혼·재결합 언급된 이유는? (+아침마당)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0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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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이동건 이혼한 이유를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가운데, 이동건과의 재혼 및 재결합 등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윤희 '이제 혼자다' 출연 근황


TV CHOSUN


9일 첫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는 배우 전노민, 조윤희,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윤희는 "이혼한 지 5년 됐다.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다"며 "저는 싱글맘이라서 혼자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걱정과 두려움을 앞선다. 그런 걸 극복하고자 출연하게 됐다. 혼자서 뭘 못하는 스타일이다. 딸을 위해 더 도전적이고, 용감한 엄마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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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다. 말수가 없었고, 낯선 사람 만나는 것도 안 좋아했고, 버스 타고 혼자서 학교 가는 일도 어려웠다. 손 들고 발표해 본 적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화점에서 캐스팅이 됐다. 제 성격에 안 한다고 했을 텐데 해보겠다고 했다. 많이 떨렸고, 모든 게 신세계였다. 성격 때문에 힘들었는데 생각해 보면 무섭고 외로웠는데 버티고 기다린 시간이 모여서 지금까지 온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조윤희는 이동건과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현명하게 저를 이끌어주는 걸 좋아했다. 그분(이동건)은 그런 걸 워낙 잘하는 분이었고, 그 시기에 결혼할 운명이었던 것 같다. 아이도 갖고 싶었고, '아이 키워보고 싶다'라는 생각했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했고, 의지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조윤희, 이동건 이혼 이유?


TV CHOSUN


조윤희는 3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 그는 "제 사전에 이혼은 없다고 생각하고 마음먹고 결혼했는데 전 배우자가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못 하겠다. 제가 꿈꿔왔던 결혼생활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혼하는 거에 있어서 굉장히 많이 고민했는데 결론은 이혼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먼저 결심이 서서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동건은) 이혼을 원치 않아 했고, 가족 간에 믿음과 신뢰가 중요했는데 더 이상 가족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연락은 안 하는데 아이 사진은 끊임없이 보내줬다. 음성 녹음해서 보내주면 답장해주고, 통화하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상관없고, 최대한 아이를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TV CHOSUN


그러면서 "이혼이라는 게 불편할 수도, 숨고 싶을 수도 있는데 저는 생각보다 많이 그러지 않았다. 그래서 이혼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아이에게 충실한 엄마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 혼자 키우는 건 자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윤희는 "어렸을 때 엄마 아빠 사이가 좋지 않으셔서 냉랭하고 불편한 분위기에 공포를 느꼈다. 그게 너무 불행한 것 같다. 저는 그 기억이 너무 싫어서 아이에게는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고, 이혼하고 나서도 아이 키우는 건 불안한 게 없었고, 아빠에 대한 그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생각이 있어서 이혼도 용감하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윤희 재혼·재결합 언급된 이유는? (+아침마당)


TV CHOSUN


또한 조윤희는 전남편 이동건과의 재혼설 가짜뉴스를 부인했습니다. 

이날 조윤희는 절친한 배우 한그루와 함께 처음으로 백패킹에 도전했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 조윤희는 사람들에게서 딸과 전남편에 대한 안부를 묻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사람들은 조윤희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는데 가짜인가?"라며 전남편 이동건과 재결합 가짜뉴스에 대해 질문했고, 조윤희는 "네, 가짜예요"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보고 너무 좋아했다, 너튜브에 난리"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TV CHOSUN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노민 역시 "나도 들었다"고 가짜뉴스를 언급했고, 박미선도 "나도 물어볼까 말까 했다. 가짜죠?"라고 질문했다. 조윤희는 "완전 가짜"라고 또 한번 부인했습니다. 

심지어 조윤희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이에 박미선은 "동생이 생겼다? 너무 말이 안 된다. 여러분 가짜다. 믿지 마세요. 저희들에게 가짜 뉴스가 계속 생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윤희 "1순위는 로아다"


TV CHOSUN


이어 백패킹에 나선 조윤희는 한그루와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잤다. 스트레스 받는 것들이 있어서 그렇게 악몽을 꿨다. 잠 한번 깊이 자는게 소원일 정도였다"면서 "매일 악몽에 시달렸는데, 이혼하고 나서 숙면했다. 나한테 고통스러운 것들이 사라지니까 너무 잘 자게 됐다. 자면서 울거나, 이혼하고 나서 악몽 꾼 적이 한 번도 없다. 잠 푹 자는게 소원이었는데 잘 자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조윤희는 "연애할 기회가 없고, 일도 사랑도 다 만족할 수 없다"면서 "1순위는 로아다. 육아를 잘 해내는게 목표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누구든지 만날 수 있지만, 재혼은 싫다. 다시 누구를 신뢰하는게 어렵지 않은가?"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서로 양쪽다 그럴 거임..결혼은 꿈꿔온대로 사는 사람 없고 현실이라", "답이 없고 풀어가기가 가능성이 없으니 헤어지는 거 같다..", "안맞음 관둬야지 행복하세요", "상대방 자극해서 폭로전 유도하는 프로임??"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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