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크릿 가든 상플] 그 사장, 그 비서 - 제 21 부

전기돌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4 22:07:27
조회 461 추천 2 댓글 1
														


viewimage.php?id=3eb8d334e0c63fa77cbbd3bb&no=24b0d769e1d32ca73cee81fa11d028313997d0974e5e8d3d2918e9318000e43b92b79b3f6099c00625eab19851bf2055420b07d923c06f508cb7f56e91bb48d6c67c08


현재 24부 쓰는 중..


내용이 길어져서 당황 중..




< 상플 전체 좌표 모음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35871




< 그 사장, 그 비서 복습용 좌표 >



01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05937


02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260453

03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6500

04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7077

05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8705

06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8816

07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9460

08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9490

09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59689

10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145

11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1791

12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093

13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172

14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22

15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36 

16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40

17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60

18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68

19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77

20부 : https://gall.dcinside.com/secretgarden/362287




=========================================================================


< 제 21 부 >



# 236. 평창동 집. 주원 방.


20부 마지막 장면 이어서..


굳게 닫힌 문 열리고 주원 안으로 들어온다.
방 안 가구들은 하얀색 천으로 덮여 있는데..
주원 옷장에 덮인 천 걷어낸다.
걷어낸 천 대충 바닥에 내려 놓고 옷장 문 열고
텅 비어 있는 옷장 속 보던 주원..
옷장 속 서랍장 열고 그 속에서 낡은 종이 상자 꺼낸다.
하얀색 천 덮인 침대 위로 낡은 종이 상자 내려 놓고 뚜껑 열면
상자 속에는 잡동사니들 뒤섞여 있다.
주원 그 속에서 작은 나무 상자 꺼내어 뚜껑 여는데..
나무 상자 속에는 열쇠 하나 들어 있다.
상자 속 열쇠 꺼내 드는 주원..



# 237. 평창동 집. 서재.


책상에 앉아 잠겨 있는 책상 서랍 열쇠로 연다.
열린 서랍 속에는 낡은 노트 한 권 들어 있는..
주원 노트 꺼내 펼치는데..
노트 사이에 끼워져 있던 종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책상 위에 노트 내려 놓고 바닥에 떨어진 종이 주워 보면..
주원네 가족 사진이다.
주운 사진 다시 노트에 끼워두고..
주원 노트 펼쳐 보면 노트 빼곡히 원중의 글씨 적혀 있다.
집중한 듯 노트 한장 한장 읽어나가는 주원.
시간 지나고
노트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주원.
노트를 덮어두고도 한참이나 서재에서 떠나지 못한다.



# 238. 평창동 집. 거실.


2층에서 내려오는 주원.
손에는 원중의 낡은 노트 들려져 있다.
주원 현관으로 향하는 순간..
현관문 열리고 분홍 안으로 들어오는..
갑자기 주원과 마주친 분홍 놀란 듯 주원 본다.
주원 아무 표정 없이 분홍 보면


분홍 : 언제 왔어?
주원 : …
분홍 : (주원 팔 붙잡으며) 엄마랑 얘기 좀 해.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응?
주원 : (붙잡은 분홍 팔 떼어내며) 알았어요.



# 239. 평창동 집. 거실.


테이블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주원과 분홍.
테이블 위에는 찻잔 두 개 놓여 있다.


분홍 : 올 거면 연락이라도 하고 오지..

          그럼 밥이라도 같이 먹었을 텐데..
주원 : (원중의 노트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분홍 : (노트 보며) 이게 뭔데?
주원 : 아버지 일기예요.
분홍 : 뭐?
주원 : 제가 가져가는 것보다 엄마가 보시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분홍 : (노트 집어 들면)
주원 :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하고 일어나면)
분홍 : (다급하게) 주원아..
주원 : (말 없이 보면)
분홍 : 아직 엄마한테 화 나 있는 거..

          알아..

          아는데..

          네가 엄마 좀 이해해주면 안돼?
주원 :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분홍 : 넌 아직도 내가 밉지?
주원 : 미워요.

          지금도 엄마 얼굴 보는 게 괴로워요.

          엄마가 했던 거짓말들이 아직도 나를 짓누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 거짓말들로 인해 내 인생을 망쳐버렸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화가 나요.

          이해해달라고 하셨죠?

          이해해볼게요.

          노력할게요.

          근데 지금 당장은 못해요.

          어쩌면 평생 엄마를 용서하지 못할 지도 몰라요.

          평생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을 안고 살아갈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엄마도 나와 아버지한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주세요.

          언젠가 제가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날이 오면..

          다시 우리가 얼굴을 마주하고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

          제가 엄마한테 갈게요.

          러니까 지금은 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분홍 : 김주원..
주원 : 가볼게요..

          (목례하고 밖으로 나가면)


분홍 혼자 덩그러니 거실에 남겨진 채 앉아 있다.
주원 나간 문 한참 바라보는 분홍..
시간 지나고..
손에 들린 원중의 일기장 펼치는 분홍..
펼쳐진 노트에서 끼워져 있던 사진 분홍 발 아래로 떨어진다.
사진 주워 드는 분홍.
분홍 사진 보면..
행복한 듯 웃고 있는 가족들 모습 보인다.
분홍 사진 뒷면 보면..
‘1996년 3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딸과 함께..’ 라는 메모 보인다.
원중 글씨에 울컥하는 분홍..
테이블 위에 사진 내려 놓은 채 일기장 페이지 넘긴다.



# 240. 라임 집. 외부. 밤.


주원 E : 잠깐 나오지 않을래?


대문 열리고 라임 뛰어나오는..
주원 차에 기대고 선 채 그런 라임 본다.


라임 : (주원 앞에 서서) 무슨 일이에요?
주원 : (말 없이 라임 끌어 안으면)
라임 : (주원 품에 안긴 채 걱정스러운 듯) 무슨 일 있어요?
주원 : 아니..

          아무 일도 없어.
라임 : (주원 마주 안으며) 근데 왜 왔어요?
주원 : 그냥..

          보고 싶어서..
라임 : (얼굴에 미소 번지는) 헤어진 지 얼마나 지났다고..
주원 : 그러게..

          근데 자꾸 보고 싶네..
라임 : 나도 그래요.

          봐도 또 보고 싶고..

          보고 있어도 그립고..
주원 : 어떻게 안 보고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라임 : 아직도 그 일이 마음에 걸려요?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이제 나는 괜찮으니까..

          당신이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제는 이해하니까..

          나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 갖지 말아요.

          계속 당신이 나한테 미안해하면 내가 당신을 편하게 볼 수 없잖아요..

          내가 편할 수 있게 이제 당신도 자신을 용서해 줘요.
주원 : (라임의 말에 위로 받은 듯 편안해진 표정이다) 고맙다.
라임 : (부드러운 손길로 주원 등 쓸어 내리는..)



# 241. 평창동 집. 거실.


분홍 원중의 일기장 읽고 있다.


원중 NA : 장인어른이 또 심장발작을 일으켰다.

               병원으로 가는 구급차 안에서 장인어른의 손을 잡고 우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다.

               이대로 장인어른 마저 떠난다면 분명 그 사람은 견디지 못하겠지.

               내가 곁에 있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장인어른의 존재는 그 사람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리라.

               그래도 그 사람이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나라는 사람이 자기 곁에 있다는 것을..


분홍 일기장 페이지 넘긴다.



# 242. 회상. 평창동 집. 서재.


책상에 앉아 노트에 일기를 적고 있는 원중.
등 뒤의 창으로 햇빛 쏟아져 들어온다.
일기장 위로 원중의 그림자 드리워져 있는데..


원중 NA : 장인어른이 병원에 입원한지도 며칠이 지났다.

               하지만 장인어른의 병세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밤낮으로 그 사람이 장인어른의 곁을 지키고 있다.

               그러다 그 사람까지 쓰러질까 걱정된다.



# 243. 평창동 집. 거실.


또 일기장 페이지를 넘기는 분홍.


원중 NA :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장인어른이 날 찾는다고..



# 244. 회상. 병원. VIP 입원실.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문회장.
그 옆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원중 모습 보인다.
문회장 코에 산소튜브 꽂은 채 가뿐 호흡 내뱉고 있는..


원중 : 몸은 좀 어떠세요?
문회장 : 좋아..

             많이 좋아졌어..
원중 : (병실 둘러보며) 그 사람은..

          어디 갔어요?
문회장 : 내가 내쫓았어..

             밤낮 없이 옆에 붙어 있는데..

             지겨워서 말이야..
원중 : 얼른 건강 회복하셔야 해요..

          장인어른..
문회장 : (가만히 원중 손 감싸 쥐는) 김서방..
원중 : (말 없이 문회장 보면)
문회장 : 미안허이..
원중 : (당황한 듯)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문회장 : 그냥 다 미안해..

             자네랑 분홍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반대한 것도 미안하고..

             결혼하고도 내내 탐탁지 않게 여겼던 것도 다 미안해..
원중 : 왜 갑자기..
문회장 : 자네도 알겠지만 이제 나한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네..
원중 : 그런 말씀 마세요.. 곧 털고 일어나실 거예요..
문회장 : (고개 저으며) 내 몸이 다 한걸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어..

             아마 다음에 심장 발작을 일으키면 그걸로 끝이겠지..
원중 : 장인어른..
문회장 : 그렇게 되기 전에..

             내 자네한테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
원중 : 뭡니까?
문회장 : 분홍이 그 아이..
원중 : (그 사람이 왜?) ..?
문회장 : 내가 그 아이를 너무 외롭게 했어.

             분홍이가 태어나자마자 안 사람이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지..

             그 아이는 어미 정을 모르고 자랐어..

             배다른 형제인 연홍이는 그래도 어미 정은 듬뿍 받고 자랐지만 분홍인 그러지 못했어..

             그렇다고 아비인 내가 그 아이에게 정을 준 것도 아니야..

             나는 그냥 금전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해주면 다 되는 줄 알았어..

             돈만 있으면 행복한 건 줄 알았어..

             그래서 나는 늘 일에만 매달려 살았어..

             새벽 같이 나가서 밤 늦게나 되어야 집에 돌아왔지..

             그 큰 집에 그 아이 혼자 남겨둔 채 말이야..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많이 외로웠을 거야..
원중 : (말 없이 듣고만 있으면)
문회장 : 나는 앞으로 분홍이 그 아이가 외롭지 않게 살았으면 좋겠어..

             자네가 그 아이를.. 평생 외롭지 않게 지켜줄 수 있겠나?

             그럴 수 있다고 나한테 약속해 줄 수 있겠나?
원중 : 약속하겠습니다.

          평생 외롭지 않도록 지키겠습니다.

          그러니 걱정일랑 접어두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
문회장 : (힘없이 웃으며) 고맙네..

             고마워..

             그래서 말인데..
원중 : ..?
문회장 : 백화점을..

             자네 손으로 처분해 줬으면 좋겠어..

             내가 그 아이 앞으로 남긴 유산이지만..

             그 백화점이 그 아이를 외롭게 만든 원흉이라는 걸 깨달은 이상..

             백화점을 그 아이에게 남겨줄 수가 없어..

             백화점이 있으면 분홍이 그 아이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을 거야..

             그러니 자네가 백화점을 처분해 줬으면 좋겠어..

             내 부탁.. 들어줄 수 있겠나?
원중 : 그렇게 할게요..

          장인어른 뜻대로 하겠습니다.
문회장 : 자네가 분홍이 곁에 있어줘서..

             안심하고 떠날 수 있겠어..


환하게 웃는 문회장..


원중 NA : 병원에 다녀온 그 날 밤 늦은 시각..

               장인어른은 잠을 자는 듯 편안히 떠나셨다.

               마치 내게 했던 부탁이 마지막 당부인 듯 장인어른은 그렇게 떠나셨다.


화면 바뀌고
장례식장 제단 위에 환하게 웃고 있는 문회장 영정사진 보인다.
문상객들 들어와 절하고 향 피우는..
분홍 원중에게 기대고 선채 울부짖는다.
원중 쓰러질 듯 위태로운 분홍 지탱하고 선 채 문회장 영정사진 바라본다.


원중 NA : 제가 지키겠습니다.

               이 사람이 외롭지 않도록 제가 곁에서 꼭 지키겠습니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편안히 떠나십시오..

               이 사람 걱정일랑 이제 접어두시고 아픔 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십시오..



# 245. 평창동 집. 거실.


일기장 마지막 페이지를 보던 분홍.
종이 위로 눈물 한 방울 떨어진다.
원중의 일기장 품에 꼭 안은 채 소리 없이 흐느끼는 분홍..



# 246. 납골당. 낮.


검은 원피스 차림의 분홍.
손에는 국화꽃 한 다발 들려 있다.
납골함 속에 ‘故 김원중’ 보인다.
납골함 앞 바닥에 꽃다발 내려 놓는 분홍..
분홍 손으로 원중의 납골함 만져보는데..


홍 : 당신은 내가 원망스럽지?

          내가 미울 거야..

          당신을 믿지 못하는 내가..

          미웠을 거야..

          그런데도 당신은..

          내 걱정만 했구나..

          내 생각만 했어..

          (눈가에 눈물 맺히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어?

          당신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던 거야?

          나는 당신을 믿지 못했는데..

          당신을 믿지 못하고 의심했는데..

          당신이란 사람은 어떻게..

          (원중 납골함 앞에 무릎 꿇으며) 미안해..

          (맺힌 눈물 볼을 타고 흐른다) 내가 잘못했어.. 

          어떤 말로도 당신에게 한 짓..

          용서 받지 못할 거라는 거 알아..

          나.. 이제 주원이한테도 용서 구할 생각 없어..

          그래도.. 그래도 있잖아..

          우리 주원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게..

          더 이상 나 때문에 아파하지 않게 당신이 지켜줘..

          그거만이라도 당신이 해줘..

          내 마지막 이기적인 부탁이야..



# 247. 라임 집. 거실.


초인종 소리 들리고..
손에 커다란 상자 들고 안으로 들어오는 라임.
소파 위에 상자 내려 두고 뚜껑 열려고 하는데..
휴대폰 울린다.
휴대폰 보면 발신자 황정환 보이는..





21부 엔딩!!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시크릿가든 갤러리 통합공지 Ver.2 [1136] 심금을웃기고있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27 18612 42
공지 시크릿가든 갤러리 통합공지 Ver.1 [1124] 곶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23 37054 16
공지 시크릿 가든 갤러리 이용 안내 [627] 운영자 10.11.17 21432 1
363950 [디데이알림봇]싴첫방4900일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8 0
363938 [디데이알림봇]싴막방4800일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4 0
363937 중학교때 본방보고 20살때 한번더보고 지금 29에 문득 ㅇㅇ(118.235) 02.19 100 0
363936 첨봄 시갤러(182.225) 02.12 73 0
363935 [디데이알림봇]싴막방 13주년 [3]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02 1
363934 얘들아 왓챠에 시가 자막 생겼다 [1] 시갤러(122.44) 01.04 142 0
363933 2024년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35 0
363931 12년만에 정주행 했는데 [6] ㅇㅇ(122.34) 23.12.15 180 2
363930 시크릿가든 현빈 집 설정상 어디위치임? 서울근교임? [2] ㅇㅇ(39.114) 23.12.09 315 0
363929 근데 문분홍여사는 왜 은인딸을 박대함? 시갤러(175.119) 23.12.01 139 1
363928 [디데이알림봇]싴막방4700일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90 0
363927 나 17회 18회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시갤러(121.88) 23.11.26 126 0
363926 웨이브에서 다시보기 [2] 시갤러(121.88) 23.11.25 125 0
363925 싴첫방일 다가오면 [4]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3 0
363924 시크릿가든 만큼 설레는 드라마는 없을듯 [2] ㅇㅇ(218.150) 23.11.21 210 4
363922 시크릿가든13주년 시갤러(175.118) 23.11.14 127 2
363921 [디데이알림봇]싴첫방13주년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22 3
363920 11월 13일이 첫방 기념일이지만, 오늘이 토요일이라 첫방기념일 같네요 심씨네 동물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91 4
363918 다들 라임이랑 주원이가 왜 비가 오면 몸이 바뀌는지 아시나요? [1] 시갤러(122.44) 23.10.25 221 1
363917 또 시크릿가든이 생각나는 그 계절이 온다.. 시갤러(122.44) 23.10.25 102 3
363915 눈물자리는 언제들어도 좋네 [1] ㅇㅇ(211.193) 23.10.13 162 0
363899 김사랑 연기 이종석 노래처부르는거때매 못보겠다 [3] 시갤러(125.180) 23.09.17 294 0
363898 오랜만에 정주행드간다.. 시갤러(183.109) 23.08.22 118 0
363896 문득 술병처럼 찾아오는데 이건 내가 술 마셔서야? ㄴㅇㅇ(58.122) 23.06.09 209 0
363895 시크릿가든은 진짜 명작이야ㅜㅜㅜ ㅇㅇ(117.111) 23.05.28 236 5
363894 많은 로코를 봤지만 사랑에 빠지는건 이 드라마가 최고임 [2] ㅇㅇ(175.223) 23.05.22 437 7
363889 정주행 [1] ㅇㅇ(223.38) 23.04.23 226 1
363888 요정할머니 오스카 ㅇㅇ(118.235) 23.04.16 213 0
363887 최애가 바뀌려고 하는 중.. ㅇㅇ(118.235) 23.04.15 318 0
363884 엔손 ㅇㅇ(175.223) 23.03.30 203 0
363880 12년을 한결같이 사랑한 드라마..♡ [1] 수빙(220.88) 23.01.18 426 15
363879 22년 겨울도 책임져줘서 고마워 23년에 12월에 다시보자 ㅇㅇ(1.230) 23.01.13 317 9
363878 그... 그 짤 있는 사람...ㅜㅜ [1] ㅇㅇ(223.62) 23.01.12 462 0
363877 내가 젤사랑한들마 [1] 아무게(106.101) 22.12.29 402 5
363875 겨울이 되니 생각나서 와봄.. ㅇㅇ(218.145) 22.11.28 306 2
363873 그래도 와라...내일도...모레도 [3] ㅇㅇ(114.204) 22.11.13 1166 66
363872 12주년 그리고 싴갤 [4] 소카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3 620 16
363871 12주년이라며 나의 싴.. [4] 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3 669 20
363870 [디데이알림봇]싴첫방12주년 [3]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3 405 5
363869 여러분 혹시 인디언 썸머를 아십니까? [5] ㅂㄴㅂ(39.125) 22.11.11 621 10
363868 시크릿가든이 곧 12주년이라니.. 수빙(223.38) 22.11.05 288 3
363867 싴갤러들 안녕? [1] GOMD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414 5
363858 정주행 완료 ㅇㅇ(1.228) 22.07.04 413 6
363857 시크릿가든 보고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다 ㅇㅇ(119.67) 22.06.27 466 7
363850 김사랑 때문에 이거 봤는데 아쉽다 ㅇㅇ(211.193) 22.04.29 774 1
363849 나이거 이번주에 첨보고 오늘마지막회인데 손예진나오네 ㅇㅇ(211.193) 22.04.28 677 0
363848 볼 때 마다 느낌이 다 다르게 느껴짐 ㅇㅇ(175.112) 22.04.28 530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