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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성련선 대사집 번역 - 마리사EX

Chlo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7.27 16:53:38
조회 513 추천 0 댓글 0
														

번역자 : Mits
(번역자의 허가 하에 게시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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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단서를 쫓아라!
(무한 관통 & 상시 공격형)

「UFO 안에 있던 모습이 바뀌는 기묘한 뱀이 도망쳤다!」
이 이상 없는 궁극의 마법의 빛으로, UFO의 정체를 밝혀내라

샷 : 일루젼 레이저
스펠 카드 : 연부「마스터 스파크」

 미확인 비행 환상 물체
 Stage EX 밤 하늘




 코가사 「원망스러워~!
      저번에는 실패했지만
      인간을 놀래키려면, 역시 밤이어야지!


 마리사 「어디로 사라졌지?
      새로 변하고, 짐승이 되고……
      UFO를 타고 있던 그건 뭐지?
      아무래도, 뱌쿠렌 녀석들과는 관계 없는 요괴의 짓이라는 느낌이 드는군.
      응? 뭐야, 이 기분 나쁜 울음 소리는……
      짐승같은 새같은 갓난아기같은 듯한 이 울음 소리…… 설마!」
 ???   「히지리 구출, 축하해!
      설마, 비창이 요괴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인간의 손에 의해 모이다니」
 마리사 「처음 들었다구, 정체 불명의 요괴의 울음 소리.
      누에! 빛의 구슬의 정체는 너였던건가」



 누에  「정답. 아니, 마계까지 가서 그 승려를 도왔다고 생각했더니,
      설마, 있지도 않는 환상의 UFO를 비틀어 열어
      나를 쫓아 오다니 놀랐어」
 마리사 「어라? 누에는,
      머리는 원숭이, 몸은 너구리, 손발은 호랑이에 꼬리는 뱀 아니었냐?」
 누에  「조금 전에, 너도 말했잖아. 정체 불명의 요괴라고」
 마리사 「아아, 말했지」
 누에  「정체 불명인데 어떻게 모습을 알수 있어」
 마리사 「그건 옛날부터 전해진 말로……」
 누에  「나는 분별없이 인간 앞에 모습을 나타내거나 하지 않아. 정체 불명이,
      인간을 무서워하게 하는 일에 가장 유효하다는걸 알고 있으니까」
 마리사 「정체를 알아버렸다구. 나」
 누에  「비창에 숨겨진 정체 불명의 씨앗을 따라 네가 하도 쑤셔보고 다니니까,
      내 정체 불명함에 상처가 생기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한다고 생각했거든」
 마리사 「크, 해볼 셈이냐? UFO가 뭐였는지,
      쓰러트리고 나서 차분히 들어 주지!」
 누에  「지식에 의지해, 상상하는 것을 그만둔 인간이여!
      정체 불명의 비행 물체(탄막)를 두려워하며 죽어라!」



 누에  「서, 설마, 이런 정체 불명의 인간에게!」
 마리사 「오오, 정체 불명을 두려워하는건 네 쪽이었던것 같다」
 누에  「그래서, 네 목적은 뭐야? 또 나를 가둘 생각이야?」
 마리사 「가둬? 아아, 그런 취미는 없다구
      그것보다, 이 UFO말이야, 이 UFO 아무래도 뱌쿠렌 녀석들에게는 UFO로 보이지 않는 모양인데
      어떻게 된거냐? 대체」
 누에  「그것은, 정체 불명의 씨앗을 심은 비창의 파편이야
      정체 불명의 씨앗은, 그 물체의 정의를 부정해
      본 사람의 지식중에서, 거기에 어울린 형태로서 인식시키는 나의 분신」
 마리사 「무슨 소리냐?」
 누에  「너는 정의되지 않은 비행 물체를 보고, 그것을 원반 UFO라고 인식했어
      그러니까, UFO로 보였을 뿐」
 마리사 「호오? 나는 UFO는 지구에 와있다고 믿고 있지만」
 누에  「그 마음이, UFO로 보이게 한거야
      사람에 따라서는 나무 조각, 사람에 따라서는 새, 짐승 또는, 탄막으로 보인 사람도 있을지도 몰라」
 마리사 「그렇다치고, 목적이 뭐냐?」
 누에  「무라사 녀석들의 방해 하고 싶었어. 혼란시키고, 어떤 일도 실패하도록 말이야
      그랬더니 네 대활약에 의해 비창은 모아져 버렸지
      나는 반대로 네게 흥미가 생겼지. 그래서 도와주기도 했어」
 마리사 「도와주다니?」
 누에  「뭐, 결국 그 인간에게 이렇게 쓰러져 버린 거지만
      자, 인간이여. 나를 굽든 삶든 마음대로 해!
      아, 그렇지만 땅밑에 가두는 것은 좀 봐줘」
 마리사 「굽던 삶던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이 녀석
      뭐, 즐거웠고, 오늘은 이 정도로 해주지
      그 대신해, 그 정체 불명의 씨앗인지 뭔지 좀 나누어 주실까」
 누에  「에에? 뭐 상관없는데―」
 마리사 「아자, 어라 뱀이 아니구만. 이런 빛의 구슬인가
      씨앗은 틀림없이 UFO 안에 들어가 있던 뱀이라고 생각했는데」
 누에  「같은 거야
      너는, 그것을 정체 불명의 씨앗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모습이 바뀌어 보였어」
 마리사 「흐음 재밌구만
      그리고, 레이무에게는 아직 UFO의 정체를 비밀로 해두지
      이 정체 불명의 씨앗. 얼마동안은 이걸로 놀 수 있겠군」




UFO의 단서를 쫓아라!
(초 공격범위 중시형)

「UFO 안에 있던 모습이 바뀌는 기묘한 뱀이 도망쳤다!」
후방에도 강한 전방위 마법으로 UFO의 정체를 밝혀내라

샷 : 수퍼 샷 웨이브
스펠 카드 : 마부「얼티메이트 샷 웨이브」


 미확인 비행 환상 물체
 Stage EX 밤 하늘

 코가사 「원망스러워~!
      저번에는 실패했지만
      인간을 놀래키려면, 역시 밤이어야지!

 마리사 「어디로 사라졌지?
      저런 작은 생물을 쫓는건 무리였나.
      뭐, 이 근처는 UFO 다발 지대고,
      여차하면 또 비틀어 열면 되나.
      응? 뭐야, 이 기분 나쁜 울음 소리는……
      새……가 아니다, 짐승도 아니다. 뭐지?」
 ???   「히지리 구출, 축하해!
      설마, 비창이 요괴 퇴치를 전문으로 한다
      인간의 손에 의해 모이다니」
 마리사 「너는……배 안에서도 마계에서도 나타났었지.
      그 정체를 모르는 비행 요괴. 그런 요괴를
      뭐라고 하는지 아냐? 누에 같은 요괴라고 한다구?」
 누에  「정답. 아니, 마계까지 가서 그 승려를 도왔다고 생각했더니,
      설마, 있지도 않는 환상의 UFO를 비틀어 열어
      나를 쫓아 오나디 놀랐어」
 마리사 「오, 오오? 정말로 누에인건가」
 누에  「너는 재미있는 인간이네. 정체 불명한게 두렵지 않은 거야?」
 마리사 「무서워? 정체 불명의 물건을 찾아내면 두근두근하잖아」
 누에  「흐응. 젊은건 좋은거네」
 마리사 「에헤, 그정도까지야」
 누에  「이래서야, 내가 정체 불명의 씨앗을
      뿌렸던 것도 역효과였을까」
 마리사 「정체 불명의 씨앗?」
 누에  「비창의 파편을 지상에 뿌리고,
      하는 김에 너희들 인간도 무서워하게 하려고 생각했는데」
 마리사 「아, UFO의 말이냐? 정체 불명의 씨앗이라는거」
 누에  「비창이 UFO로 보이고 있던 것은, 너희들, 일부의 인간뿐이야.
      사실은 모습을 알 수 없는 정체 불명의 물체였을뿐.
      그걸 뭐라고 인식할지는, 그 사람의 지식에 의하지」
 마리사 「호오. 잘 모르겠다만」
 누에  「어디어디, 너는 뭐하러 나를 찾아왔어?
      왜 UFO의 뒤를 쫓은 거야?」
 마리사 「아, 단순한 호기심이다. 정체 불명에 대한, 호기심」
 누에  「이래서야, 나의 존재 의의가 없잖아.
      나는 정체 불명의 요괴, 누에. 정체 불명이야 말로 내 힘의 근원」
 마리사 「크, 해볼 셈이냐? 뭔지 모르는 누에 같은 녀석에게 지고 싶지는 않다구」
 누에  「호기심으로 움직이는 어린 자여!
      정체 불명의 비행 물체(탄막)에 놀아나며 죽어라!」




 누에  「서, 설마, 좀 오랫동안 자고 있었다고는 해도 이런 꼬맹이한테 당할줄은……」
 마리사 「오오, 이겨 버렸다
      아직 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만, 너는 무슨 짓을 했냐?」
 누에  「나는…… 쭉 오랫동안 땅밑에 갇혀 있었어」
 마리사 「나쁜 짓을 했구만」
 누에  「올해 초에 어째선지 해방됐어. 땅밑 세계 자체가
      거기서, 나와 함께 갇히고 있던 무라사 녀석들이 뭔가 활기차 보이는 거야
      비창도 땅밑으로부터 해방되면, 히지리를 부활시킬 수 있을지도, 라면서」
 마리사 「벌써 부활했지」
 누에  「나는 따돌림 받았고, 무엇보다, 무라사 녀석들이 즐거워 하는걸 용서 할 수 없었어
      그러니까, 우선 비창의 파편을 지상에 뿌렸어
      모습이 없는 정체 불명의 비행 물체로서」
 마리사 「그게 UFO로 보여졌다는 거군」
 누에  「자, 이야기는 끝. 너도 나를 봉인하는거지?」
 마리사 「봉인?」
 누에  「옛날, 인간에게 정체가 발각되자 마자 잡혀서 땅밑에 갇혔어」
 마리사 「아, 나는 그럴 생각 전혀 없다구
      봉인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인간도 있지만
      하지만, 네가 그 뱌쿠렌 녀석들과 사이가 나쁜 이유를 모르겠군」
 누에  「사이가 나빠? 아니, 무라사 녀석들은 좋은 녀석이야
      단지, 인간 측에 선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말이야.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
 마리사 「인간측이라니, 그 뱌쿠렌 녀석들이, 말이냐?」
 누에  「무라사 녀석들도 오랫동안 땅밑에 갇히고 있었기 때문에, 박쥐처럼 붙은거지」
 마리사 「분명 너는 착각 하고 있어
      아니, 그 뱌쿠렌이라는 승려, 터무니 없이 엉뚱한 녀석이다
      인간보다 요괴가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말하고는 인간과 싸우고 있다구」
      결국, 요괴 녀석들의 절 같은게 지어져 버려서
 누에  「에? 승려가? 무슨 소리야?」
 마리사 「너같은 요괴를 구원한다더라고. 별 희안한 녀석 다 보겠다」
 누에  「뭐라고…… 나는 그런 인간의 방해를 해왔던 건가」
 마리사 「아, 한 번 만나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구. 인간 마을의 근처에 있으니까」
 누에  「아니, 나는 만날 수 없어
      무라사 녀석들과 마주치면 방해해 왔던 것도 들킬 거고, 게다가
      나의 정체 불명함에 상처가 생겨」
 마리사 「그런가, 일단 내가 모두에게 퍼뜨릴 생각이지만
      누에의 정체」
 누에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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