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 대도나갈떄는 솔찍히 이렇게 파장이 크고, 줄줄이 나갈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잖아?

그나마 유튜브가 본진인 대형유튜버 애들만 몇 나갈꺼라고 예상했지. 종합겜비들이 나갈꺼라곤 상상도 못했음.

그런데 그때터진게 20일 21일 홍방 쉐리 방송이였음.

20일날 홍방장이 7시에 방송켜서 의미심장한 말 남겼지.

11시 쉐리 정규방송에 중대발표가 있다고, 우리 홍방 쉐리 울산큰고래는 무조건 따라간다고,

그 당시 아프리카의 온갖 어그로 다끌어서 11시쉐리방에서 아프리카에서 나간다고 .1차로 터뜨림 ㅋㅋ 그떄 시청자 수가 1만 8천명

그때 홍방장은 불안하다 난 2대 1이면 끌려가야된다고 연기하면서 안갈꺼 처럼 얘기했고, 내일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여지를 남겼음.

그리고 다음날 7시 중대발표라며 2차 폭탄을 터뜨림. ㅋㅋ 홍방쉐리가 노가리 까면서 그동안 있었던 아프리카 갑질 우리가 했던 건의 사항이 어떻게 묵살됬는지 등등.

아프리카 대차게 까고 제대로 레전드 찍엇음. 그때 시청자 2만 4천명 넘게 봤음.

그당시 군소 갬방 비제이부터 규모 큰 비제이들은 다봤을껄? 풍형도 별풍 300개 던졌고, 

그후로 쉐리가 언급도 안되고 있던 트위치로 뜸금 방송을 했음.

그당시 여론은 유튜브가 대세였고 트위치는 언급도 안된상태.

그나마 유튜브+ 다음팟이나 트위치 동시 송출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말만 나옴.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트위치에서 포텐이 제대로 터짐 

전자계집이라는 신문물을 아프리카에서 어그로 끌어서 대리고간 시청자들에게 1차로 충격을 주었고, 

환전 수수료 1프로라는거에 2차 충격, 

다음날 홍방장이 4시간동안 방송한거의 총 수익을 밝히면서 3차 충격.

이때 부터 군소 비제이들이 넘어왔음. 마이크 허 피셜로 300개의 채널이 추가 개설되었다고 했음.

그 후의 방송에서도 오픈빨이라는 불안도 불식시키며 끊임없는 시청자 유입과, 후원에 상당히 많은 비제이들의 마음을 계속 흔들었고

어제는 아프리카와 트위치의 화질 차이를 노골적으로 비교할수있는 게임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개안시켜줌.

현재까지의 홍방쉐리의 업적임

만약 홍방쉐리가 중대발표라며 막방 어그로를 안끌었다면 어떻게 됬을까?

분명, 이렇게 까지 파장이 커질일이 없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