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압..후후..후히..푸우..

  요즘 이러고 삽니다 

  서울버스63-1 형님
  저 어제 저녁에 냄새씨랑 벅스에 있었지 말입니다. 

  집도 서로 가깝고..잠실 J아파트 사는 본인. 
  그분은 송파동쪽의 모아파트 레미안 살아서뤼 
  항상 중간기착점인 잠실에서 대기타다 만나서 보면 항상 벅스로 ㅎㅎ 

  잠깐 친구 알바하는 EURO가니..
  저녁에 술만 판다고 해서 다시 나왔음..ㅎㅎ 

  오늘은 이따 간만에 에벌랜드나 가보려고요. 
  맨날 롯데만 다니다 이거뭐 싱숭생숭~ 
  저녁엔 무스X스 잠실점에서 먹기로(생각보다 가격 비싸네요 일할땐 몰랐는데) 
  진짜 요즘 이거저거 몸보신할것만 엄청 먹습니다 ㅎㅎ

  에거거~ 기분 묘하네여 ㅎㅎ
  요즘 막 박격포 재원에다 이거저거 이쁨받으려 외우고 있음
  하나둘 삼넷 부터 차려포~ 방열 간지나게 후다닥 하는 법 등등..ㅎㅎ

  항갤 이야기 : 에어버스 380 시승했던 사람들이 부러워염~ 
                      몇일전엔 혼자 제주도 또 다녀왔더라는.

                      이번엔 자전거 렌트가 아닌 오도방구타고 제주도 싹 돌고 왔심더. 
                      뭐 그중 몇시간은 용두암 근처 해안도로에 서서
                      뱅뱅기들 보고왔더라는.ㅎㅎ 근데 이번엔 24번 이용을 안해서뤼.
                      6RWY에서 뜨는 비행기만 봤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