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좀 많이꾼듯

1.안본지 오래된 여자애랑 서든을 즐겼음. 장소는 피시방은 아니고 알수없는 장소
원래 말없고 무뚝뚝한(?)애인데 급 친절하길래 \'되게 친절하네?ㅋㅋ\' 여기까지 생각남

2.난 손오반이었나 그렇고 인조인간 ??호랑 둘이서 손오공한테 수련받는꿈꿨음

3.안본지 오래된 친구들이 갑자기 친한척들 하면서 내 취미에 관심을 가져줌
내 친구들과 나는 놀이공원에 가는길이었지만 갑자기 분위기가 내 취미와 관련된 장소로
가는것으로 바뀜..그런데 길을 헤맴..
하여튼 관심가져주길래 나는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얘들이 왜이래 갑자기?ㅎㅎ\' 이랬음

4.시작은 기억이 안나는데 엄마가 날 개무시하는거셈ㅜㅜ 불쾌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지도 않고
ㅜㅜ 그래서 나는 화를 내면서 \'나한테 왜그러는데!!\' 이러면서 울부짖었음
엄청 슬펐음 꿈에서 ㅜㅜ 근데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막 ㅜㅜ

5.이게 마지막임
엄마가 현실에서 라디오를 큰소리로 틀었는데 소녀시대 키씽유가 나오고있었음..
난 꿈속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길래 꿈속의 티비를 봤더니 뮤직비디오가 나오면서
제목은 \'우리들의 사랑은\' ㅡㅡ;;꿈속에서는 키씽유라는걸 인식하지 못한듯..
하여튼 난 티비속의 뮤직비디오로 들어가버렸음..
시장에 여자들이 지나가는데 꼬리가 달렸음..(진짜같진 않고 이미지라고 느껴짐)
음악에 맞춰서 꼬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음..
어떤 여자가 분식집 앞에 초딩이 오뎅먹는데 음악에 맞춰서 낚아채서 지가 처먹음..
어떤 돼지같은 초딩이 백원짜리 넣고하는 게임기에 1000원쯤 넣고 하다가
갑자기 분식집으로 달려가길래 내가 돈 다 빼서 닭꼬치 사먹음...
그런데 \'우리들의 사랑은\'이거 네이버에 쳐보니까 전인권이 부른듯..
나는 들어보지도 못한 노래임...

끝인데...3번꿈은 이틀전에 꾼 꿈임
나머지는 다 오늘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