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레노 쑈에 스코필드 나왓33. 이런 톡 쑈에 연예인 나오면 말잘 못하는 놈들이 많은데, 밀러는 차분하게 얘기 잘하네... 대부분 알고 있는 개인 적인 얘기였어....영국서 나서 브룩클린에서 자랐다. 프린스턴서 영어 전공 했다. 연예인 된다니 부모가 걱정...아버지가 엘에이 경찰에서 대기조(reservists) 뽑는단다, 지원 해봐라 ....이런 이메일 보낸 적도 있고. 오디션을  500번 쯤 봐서 12번 정도 뽑혔다는...힘들었다는 이야기도 하고, 프리즌 브렉은 감독이 수퍼 맨 감독으로 오디션 할때 봤는데, 넌 수퍼맨엔 안 어울리고 다음에 보자 했데. 그리고 그 감독도 수퍼맨 바로 관두고. 근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되서 일이 잘 됐다는구만. 그 타투 얘기는 안 물어 볼수가 없지. 그거 그리는데, 2명이서 5시간 정도 걸린데. 옷을 벗는 장면이 있는 날은 다 그려 넣어야 한다고. 프벡의 엑스트라로 나오는 사람 중에 강방 갔다온 사람이 많다는 얘기도 했어.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오래 시간 잡아 먹고, 스코필드는 한 10분 정도 얘기. 대학 때 별명이( 지난 10년간 별명이래)  ...stinky...라네. 냄새가 나서가 아니라, 말 버릇이 좀 빈정 대는 투로 얘기를 해서 그렇다고. 이정도 얘기 한것 같다. 두번째 짤방..... People\'s Choice Award 지금 투표 하고 있거든. 전에 올렸나 기억이 안나. 그중 이번 시즌에 새로 시작한 뉴 드라마중 후보 셋,  커맨더 인 치프(셰프 아니고), 크리미널 마인즈 그리고 프리즌 브렉.  가서 투표 많이 해줘. 사실 셋다 너무 좋은 드라마라 좀 힘들긴 해. 투표 매일 할수 있어. http://www.pcavote.com/vo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