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알지? 스크롤 압박이니깐 시간내서 읽던지 그냥 대충 훓어봐.
내가 본것만 소개했으니깐, 추가할 드라마 있음 제발 추가해줘.
언제나 ABC순
Commander in Chief (정치, 15부작, ABC)
- 웨스트윙 같은 정치 드라마. 대통령이 죽고, 소수당의 부통령이 최고사령관이 되고 나서의 이야기.
종영된 이유가 정치적인 이유인지는 알수 없지만, 개인적으론 웨스트윙보다 나을게 없어보임.
Emily's Reasons Why Not (시트콤, 1부작, ABC)
- 1부로 종영된 시트콤. 때문에 평을 할것도 없음. 1부만에 종영된 이유도 모름.
(계약한 에피소드를 다 방송하지 않으면 방송사에서 위약금을 줘야함)
Firefly (SF, 14부작, FOX)
- 버피, 엔젤 제작자참여. SF와 웨스턴의 조화. 영화 세레너티의 원작.
저조한 시청률과 이로인한 FOX와 제작자의 불화가 종영의 큰 이유.
나중에 판권을 사들인 유니버셜사는 DVD판매와 영화제작으로 대박남.
Four Kings (시트콤, 6부작, NBC)
- 윌앤그레이스 작가가 참여한 네 죽마고우의 이야기.
네 친구의 개성은 살아있으나, 역시 진부하고, 웃기지도 않음.
Heist (범죄, 5부작, NBC)
- 오션스 일레븐 스타일의 범죄 드라마. 자사의 라스베가스처럼 때깔이 고움.
은행을 털려고 계획하는 도중에 종영되어 원성을 사기도 했음.
(마지막 여자 경찰은 죽지 않은걸로 6부 시높에는 나옴)
Killer Instinct (수사, 13부작, FOX)
- 샌스란시스코 특수강력반 이야기. 수사과정이나 인물설정도 괜찮은 편이나,
수사물이 난무한 이 상황에서 사건 자체가 특수하지가 않은게 큰 단점.
Kitchen Confidential (시트콤, 13부작, FOX)
- 설정좋고, 소재좋고, 인물개성 살아있고, 재미도 있으나, 시청률이 안습.
개인적으론 약간 작품 자체가 2프로 부족하다고 느꼈으나, 절대로 1프로 시청률 나올 작품은
아니였다고 봄.
Medical Investigation (의학/수사, 20부작, NBC)
- 국립 보건원의 전염병 수사 이야기. 나노인간 제이크 출연.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가 단점.
배우들, 특히 반장의 연기가 딱딱하기 그지없음.
결정적으로 같은시기 비슷한 내용의 하우스가 방송됨.
Modern Man (시트콤, 7부작, ?)
- 연애에 문제있는 세 남자친구들이 상담사를 찾아가면서 생기는 이야기.
제리 브룩하이머가 찍어낸 시트콤이지만, 이런 류의 이야기는 진부하기 그지 없음.
Teachers (시트콤, 6부작, NBC)
- 미국 공립학교 교사들 이야기. 영국시트콤 리메이크판. 나름 인물설정도 괜찮음.
NBC가 아니였으면 그래도 13부까지는 했을듯. 하지만 학교란 설정을 제대로 못살린 점이 단점.
The Evidence (수사, 8부작, ABC)
- 증거에 중심을 둔 형사의 이야기. 카메라의 구도가 인상적임. 흑인과 백인 두 형사의 인물설정도
좋음. 하지만 수사하는 과정이 안습.
The Inside (수사, 13부작, FOX)
- 아옹다옹하는 FBI탐의 이야기. 프로파일러의 이야기. 나름 다른 수사물들과 차별화를 두었지만,
너무 여주인공의 과거사와 팀원들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우려먹는 느낌이 듬.
Twins (시트콤, 18부작, CW)
- 전혀 닮지 않은 속옷회사 쌍둥이 자매 사장의 이야기. 시트콤이라 하기엔 웃을 장면이 너무 없음.
두 자매가 같은 나이란것 자체가 의문을 자아내게 할 뿐더러, 첫째의 연기 스타일은 시트콤과는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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