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늦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는데도 퀄리티는 장담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석은 모두 루비태그로 달았으니까 루비 태그가 되는 플레이어로 감상해!! (KMP/다음팟플)

재밌게들 봐!! 지난 에피도 수정된 부분들이 꽤 있으니 같이 받았으면 좋겠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포풍 피드백 부탁할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킬링은 누가 만들고 있는 거긴 한거야? ㅠㅠ 만드는 횽 있으면 답글 좀 ㅠㅠㅠㅠ 없으면 내가 계속 해야지... ㅋㅋㅋㅋㅋ

1차 수정 - 더컷 -> 두카토
                마라노/뮤라노 혼용 -> 마라노로 통일

2차 수정 - 오/탈자 수정 / 어색한 문장 수정      - 오자가 너무 많더라 ㅠㅠ
                Shelly the Pooper 횽의 피드백 받음
                그를 밖으로 모시게 -> 저 자를 밖으로 데려가게

3차 수정 - 두카토을/두카토이 -> 두카토를/두카토가 로 수정;;

4차 수정 - 스포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도미누스 횽의 피드백)

1. 압존법은 추기경과 왕의 관계에서 당시 교회의 권력이 강했기 때문에 서로간의 비슷한 위치라고 가정하고 높임법을 쓴 거니... 그렇게 봐도 영 아니다 싶은 건 새로 지적해 주길

2. 추기경 -> 경이 이건 전에도 언급했듯이 추기경이란 말을 모두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그러면 자막이 너무 길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짧게 경으로 고친다고 했었음

3. 저는 자막이 뜰 때 영어로 그 말을 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순이 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이해 바랍니다

4. 전하, 저하는 자막이 좀 길어지는 듯 하지만 큰 문제는 안 되서 수정

5. 쵸큼 드립은 다른 수많은 단어가 있지만... 무리/떼 등을 나타내는 ㅊ으로 시작하면서 약간 비하적 뉘앙스가 들어간 떠오르는 우리말 단어가 없어서 걍 개드립 친거니 이해를... 제가 가끔 개드립을 침... 그런 의미의 ㅊ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다면 추천바람

6. 아들을 포함해서요 -> 자신의 아들을 포함해서요가 의미가 더 명확해서 수정

7. 아들요 : 이해에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니 영문장처럼 짧은 표현으로 둠

8. 어디론지 물어봐도 되나? : 크게 맞춤법 문제는 없을듯 하여 짧게 그대로

9. 나폴리라 생각되는구나 -> 내 생각엔 나폴리 같구나로 수정

10. 늙은 왕 페렌테의 접대는 전설적이었지 -> 늙은 페렌테 왕의 접대는 전설적이었지

11. 델라 로베레 경꼐서 로마를 납골당으로 생각하신다는 소문요 -> 델라 로베레 경이 로마를 납골당이라 생각한다는 소문요

12. 교살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말이야 -> 교살을 잘할 수 있는 사람 말이야 맞춤법수정
    교살을 잘하는 사람 말이지로 추천하셨는데 앞으로 해라는 뉘앙스 때문에 위 그대로 둠

13. Collar : 이게... 목걸이를 교살용 줄로 교체하라는 의미기 때문에 그대로 둠 (이건 교살하라는 뉘앙스를 돌려 말한 거임)

14. 기독교 국가를 그리스도교 국가로 추천하셨는데... 기독교 국가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니 그대로 두겠습니다

15. 저는 그저 저와의 동맹에 나폴리가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교황직을 구하고자... -> 여기선 교황직을 어디에서 구한다를 딱 잘라서 말하는 부분이니 이 표현이 적절하다 생각되어 그대로 둡니다

16. 성 베드로의 왕좌 -> 성 베드로의 좌로 수정 뒷 부분에 대한 피드백은 의역이 좀 심하고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하여 그대로 둠

5차 수정 - 스포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도미누스 횽의 피드백)

1. But God saw what he was blind to.
에서 to 뒤에 생략된 건 바로 what으로 앞으로 끌어내지기때문에 하느님께서 보았다 그가 Blind to 한 것을 입니다
그리고 멀었다는 것을이 아니고 하지만 눈이 멀었던 걸 보여주셨지로 해석을 했었으니... 자막을 보는 사람이 웬만해선 장님으로 생각 안 할 거라 생각합니다

2. 추기경의 주교 십자가라고 하면 또... 목걸이의 뉘앙스가 사라지니까 역시 그대로 두겠습니다

3. 기독교 그리스도교 문제는 솔직히... 개신교를 떠올릴지도 모른단 거부감에서 계속 지적하시는 거라 생각하지만 바꾸겠습니다

4. see the justice of the independent claims of Naples
 이 문장의 다음 문장을 보시면 기분나빠하면서 이미 나폴리는 독립국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그럼 그전에 해야하는 말은 당연히 너희들이 독립권이 없는 나라다라는 뉘앙스가 풍기게끔 얘기를 해야죠
 나폴리는 이미 독립국이에요 라고 한 후에 스페인은 동의하지 않을 거라는 얘기에 그때서야 무슨 말인지 깨닫고 적 말씀이시군요라고
 하는 걸로 봐서도 그렇습니다...

 (새) 교황좌에 선출된 사람이 나폴리 독립에 관한 (스페인의) 이의제기에 대한 (사법적) 판단을 잘 도와줄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나폴리는 이미 독립국이라는 반응이 나오기 힘들죠. 그러면 그보단 도움이 필요없소 이런 뉘앙스의 말이 나와야죠
 그리고 뒤 늦게서야 스페인을 말하는 걸 깨닫는 부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5. 스페인은 절대로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는 원문의 "감히""건방지게도"라는 뉘앙스를 살리지 못하는 관계로 어색하더라도 그대로 두겠습니다

6. 왕성한 전성기라는 건 그때당시 찬란한 영광의 느낌이 전혀 살지 못하는 관계로 그대로 두겠습니다

7. 그리고 우리가 이 사치에 돈을 내야 돼 -> 루비 주석은 대부분 이해하실테니 넘어가겠습니다

8. Queen Isabella has rather precipitously expelled all the Jews from Spain... the Murranos, as they once dared to call us.
  이게 원대사입니다. 뒤에 문장을 따로 잘라야해서 마라노라는 걸 두번 자막에 나눠서 언급한거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9. 난 네게 유대인 피가 한 방울도 안 섞여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
  이걸 유다인이라고 바꾸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유다인이라면 못 알아들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ㅠㅠ 이건 그대로 유대인으로 둘게요
  앞 언급과 통일성이 없어지고 유대=유다인지 모르는 분들도 계시기에 넘어가겠습니다

10. 하지만 나 자신이 외지의 이방인으로서 -> 여기도 어느 정도 앞 내용을 보셨으면 이 정돈 대부분 이해하시리라 보고 루비자막을 넣지 않겠습니다

11. 내 교황직이 요셉의 체색옷처럼 화려했으면 좋겠어라고 바꾸라고 권하셨는데 그러면 화려함에 질투와 시샘과 반대의 (위에 반대 얘기가 있었으니까요) 뉘앙스가 없어지는 관계로 그대로 두겠습니다

12. 예하의 기분을 풀어줄지도 모르잖아요? 이건 원대사에 Your Eminence가 들어가는 관계로 예하 그대로 두겠습니다

13. 위 외엔 어느정도 손을 봐서 수정했습니다

자막에 다음팟이나 kmp로 보라는 건 다음부턴 넣도록 할 게요

최종 수정 - 이제 이번 에피 피드백은 안 받습니다 더 이상 손대기 지침 ㅠㅠ 이젠 발자막이라도 그냥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