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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키스 그리고 그후앱에서 작성

ㅇㅇ(122.43) 2017.09.20 01:10:02
조회 1546 추천 58 댓글 5
														

오늘은 도장키스와 그후를 복습해보자 도장키스는 진짜 진하진 않았지만 그 텐션과 설렘이 최고였어 많이 봤지만 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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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중희는 멜로눈빛씬이후라서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였지. 설마 미영이를 여자로서 좋아할까 그래서 중희는 감독이 키스마크를 찍으라했을때 자기가 어떤 반응이 나올지 불안했다. 미영이가 가까이 오려고 하면 불안하면서도 웃으면서 하라고 쿨한척을 했지. 하지만 다가오니까 쿨하지 못하게 되고 떨려서 눈을 깜빡거린다. 예상대로 볼에 입술이 닿자 중희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손에 땀이나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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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한것도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세번이나 해야되다니.. 중희는 오른쪽 볼에다 할때도 너무 떨려서 눈을 여러번 깜빡거리고 침까지 삼킨다. 감정고자였던 중희는 살면서 이렇게 떨린적이 있었을까 아마 없었을 것이다. 여자를 사겨보긴해도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었고 살면서 처음으로 심장이 터질것 같은 감정을 느껴보는 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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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가 턱쪽에 할때는 너무 가까이 와서인지 중희는 흠칫하면서 숨을 참는다. 중희는 숨을 참아서인지 한숨을 몰아 쉬고 미영이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자신의 입술을 문다. 근데 감독새끼가 입에도 하라네..ㅋㅋ 짜증나도 둘의 관계 이뤄지게 한거에는 공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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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미영이에게 중희가 나서서 자기가 한다고 하고 미영이는 이상황이 매우 당황스럽다. 중희는 곤란해하는 미영이를 위해서 한숨을 한번 몰아쉬고 눈감고 딱 한번하자라는 결심을 한 것 같다. 중희는 이상황이 너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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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생각치도 못하게 미영이에게 훅들어오고 미영이는 당황스러워서 눈알을 돌린다. 그러다 가까이 온 중희를 보고 미영이는 살며시 눈을 감는다. 중희도 미영이가 눈 감고 나서 자신도 감고 입술을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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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미영이 머리가 뒤로 밀릴정도로 꾹누른다. 그리고 입술을 천천히 떼고 서로의 입술의 감각을 느끼는지 눈을 여전히 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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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고 서로 눈을 뜨는데 중희는 자신의 감정을 이제 확실히 알았다. 미영이를 여자로서 좋아한다. 게다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에게 느낀 감정과 다르다.. 진짜 심장 떨리는 슬픈 사랑이 시작됬다. 중희의 뜨거우면서도 슬픈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미영이도 뭔가 미묘한 감정을 느꼈는지 중희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서 시선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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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자신의 볼에 닿았던 미영이의 입술의 느낌이 떠오르고 심장이 너무 떨리는지 침을 삼킨다. 중희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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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입술에 닿았던 미영이 입술의 감촉이 계속 떠오르는지 입술을 만지면서 멍때린다. 중희는 심장이 계속 뛰고 떨려서 정신을 놓았다. 계속 정신차리자고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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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미영이를 똑바로 쳐다볼수 없고 눈도 못마주치고 냉랭하게 대한다. 미영이도 시선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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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때 집중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미영이를 세차하라고 보낸다. 미영이는 왜 하필 지금이라는 반응이 나오지만 지금 상황이 어색하고 부끄러웠던 미영이는 알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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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힌다. 저 문은 중희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미영이는 이 상황이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진다. 그리고 아까의 입맞춤은 계속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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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촬영하던중에 세차하고 돌아온 미영이를 보고 다시 정신을 놓고 대사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계속 미영이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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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자기도 모르게 미영이에게 끌려가는 느낌처럼 계속 쳐다본다. 사랑은 숨길수 없다는데 중희는 정신차리자고 되뇌였지만 미영이를 보자마자 몸이 얼음처럼 굳어버렸다. 진짜 저상황은 많은 사람들속에 둘만 있는 그런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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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는 자신을 계속 보고 있는 중희를 보고 시선을 피하지만 다시 눈을 마주친다. 미영이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중희에게 빨려 들어갔을것이다. 저 슬프고 아련한 눈을 보고 어찌 안 빠질수가 있겠는가. 눈빛으로 널 좋아해라고 고백하고 있는 중희ㅠㅠㅠ 다른 여자를 안고 있는데도 미영이를 사랑하는 감정이 눈빛으로만으로도 너무 잘 느껴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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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결국 정신 못 차려서 ng를 내고 미영이도 이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상황이다. 이둘의 텐션은 이때가 최고였던 것 같다. 옷도 핑크핑크해서 욀케 야한 느낌인지.. 진짜 탈주드라고 느꼈다ㅜ 중미 진짜 미니느낌 개쩔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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