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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59.18) 2015.08.03 11:43:40
조회 1066 추천 2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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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우리 백성들' 이라며 걱정하는 서애찡..ㅠㅠㅠ

 

그간에 지나온 장면들이 죽 지나가는데

 

참으로 처절한 길이었다 싶어..

 

서애의 삶도 그렇고,

 

징비록이라는 드라마 자체도 그렇고..

 


그동안 여러모로 열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좋은 작품 만들어내기 위해 애써주신

 

제작진과 배우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셀털미안)

 

어떤 형이 징비록을 보면서 처음 해보는게 많다고 그랬는데, 나역시 그래ㅋㅋ

 

이렇게 글쓰고 짤올리고 하는게 처음이야.

 

맨날 눈팅 아니면 뻘소리 덧글정도만 달고 그랬는데ㅋㅋ

 

 


원래부터 사극을 좋아해서 징비록 역시 본방사수하며 챙겨보다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갤눈팅을 시작했고,


아무리 갤질은 마이웨이, 병먹금 생활화라지만

 

드갤에서 뽕찾는 글로 도배될 땐 솔까 멘탈 나가더라ㅠㅋㅋ


거기에 전작들과 끊임없이 비교당하며 터무니없는 것까지 까이는거 보면서

 

징비록이 나만 재밌나 싶고ㅋㅋ 왠지 모르게 나까지 상처 받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게 좋았던 장면들이나 툭툭 올려보자 싶어서

 

영상 캡쳐해 이어붙이고, 대사도 넣고 해봤는데

 

합짤을 하나씩 만들 때마다,

 

카메라 구도나 인물 심리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그림이 너무 좋아 감탄한 적이 여러번 있었어. 명대사도 꽤 많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엉성한 느낌이 들지만,

 

작게 보면 감동적이고 소름돋는 장면 또한 많았던 드라마인 듯.

 

들었다 놨다하는 징비록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다 ㄹㅇㅠㅠㅠ

 

 


암튼,, 글재주가 없어서 저렇게라도 만들어 올려본 것들이 많이 어설퍼도 공감해주고,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되집어 양질의 덧글을 달아주는 형들 보면서도 여러번 감탄했어ㅇㅇ


징비록은 역사적 배경이 복잡하고, 인물들은 각자의 신념으로 대립했기 때문에

 

생각해 볼 거리들이 참 많았는데,

 

형들이 올려주는 글을 읽으면서 징비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어.

 

징갤엔 유독 역잘알, 드잘알 형들이 많았던 듯ㅎㅎ

 

깨알같은 현장소식까지 들을 수 있었고ㅋㅋ

 

 


아무튼 마지막회까지 다 끝나고나니 참 시원섭섭하네.

 

잊지 못할 것 같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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