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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간지나는 일본인들의 명언 TOP 10..jpg
10위 <구로사와 아키라> "일본이 패전할 것 같다. 만일 일본 국민 전체가 싸워야 한다면, 우리 역시 죽어야 해. 죽기 전에 결혼 생활이 어떤지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자신의 2번째 감독작 가장 아름다운 자(一番美しく)의 주연 배우인 여배우 야구치 요코에게 청혼할때 보낸 청혼문. 이후 두사람은 결혼했다.) 일본의 영화감독. 세계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고,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코세이지, 조지 루카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등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쳐서 오늘날 헐리우드 영화의 문법에 직접적인 기여를 했다. 9위 <나쓰메 소세키> "난 중국인이나 조선인으로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가이자 메이지 시대의 대문호로, 근현대 일본 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8위 <가츠시카 호쿠사이> "내게 5년이라는 생명이 더 주어진다면 진정한 화공이 되었을 것이다” 일본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화가이다. 고흐,모네같은 서양 인상주의 화가들이 존경했고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7위 <유카와 히데키> "재앙의 불이여 두 번 다시 이곳에 오지마라 평화를 기원하는 사람만이지 이곳은”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 있는 평화의 상 〈와카바〉(若葉)의 대좌에 새겨진 유카와가 지은 글귀) 일본의 이론 물리학자. 일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다. 중간자 이론을 제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6위 <오다 노부나가> "의미 없는 일은 하지 마라. 돈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영혼을 잃기 쉽다. 명예를 구하여 일하는 사람은 기쁨을 잃기 쉽다. 권세를 탐하여 일하는 사람은 친구를 잃기 쉽다.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일을 위하여 일하라. 그러면 나머지 것들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일본 센고쿠 시대의 다이묘(大名), 오와리 오다 단주노초 가문의 당주, 우대신 겸 우근위대장, 그리고 천하인(天下人). 무로마치 막부를 종결시키고 센고쿠 시대의 양상을 완전히 변화시켰기에 이 인물을 빼고 센고쿠 시대의 역사를 논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다. 5위 <미야모토 무사시> "승리에 우연이란 없다. 1천 일의 연습을 단(緞)이라 하고, 1만 일의 연습을 련(鍊)이라 한다. 이'단련'이 있고서야 비로소 승리를 기대할수 있다." 일본의 검호로 두 자루 칼을 쓰는 니텐이치류(二天一流)의 시조이다. 소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각종 대중문화 매체에서 수없이 등장한다. 말년에 저술한 오륜서로도 유명하다. 4위 <구스노키 마사시게> "일곱번 다시 태어나더라도 천황의 적을 반드시 멸망시키겠다" 일본 가마쿠라 막부 말기와 남북조 시대의 무장으로 천황과 황실에 끝까지 충성을 바쳤기에 충성심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가 남긴 말은 칠생보국의 유래가 된다. 3위 <후쿠자와 유키치> "일신독립하여 일가독립하고, 일가독립하여 일국독립한다." "인간 사바세계의 지옥이 조선의 한양에 출현했다. 나는 조선을 보고 야만국보다는 요마악귀의 지옥국이라 평하고자 한다." 근대 일본의 계몽운동가 겸 철학자로, 메이지 유신의 주역 중 한 사람이다. 게이오기주쿠대학의 전신인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를 설립한 교육인, 지지신보(時事新報; 시사신보)를 창간한 언론인이자 Democracy(→民主主義), Government(→政府) 등 영어의 여러 어휘를 번역해 한자문화권에 소개한 언어학자이기도 하다. 2위 <사카모토 료마> "저 간사한 관리들을 한 판 싸움으로 쳐 죽이고, 일본을 다시 한번 세탁해야겠소이다." 일본 에도 막부 막말 시기에 활약한 인물로, 에도 막부 타도 및 메이지 유신에 영향을 끼쳤다. 쇄국과 개화의 갈림길에서 과감한 결단으로 역사를 개척한 료마의 드라마틱한 모습은 오늘날 일본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1위 <후지야마 쓰네아키> 부모님께, 제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으시더라도 절대 슬퍼하지 마십시오. 처음부터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훌륭하게 쓰러졌다는 말만 해주십시오. 쓰러진 후에도 18년 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신 당신의 큰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오키나와 전투 출격 전야에 남긴 마지막 편지) 일본 제국의 가미카제 특공대원. 1945년 5월 25일, 후지야마 쓰네아키는 제58신부 특공대 소속으로 미야코노조 동부 비행장에서 이륙하여 오키나와 서쪽에서 18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그가 남긴말은 2015년 미국 하와이주 진주만, 전함 미주리 역사관에서 열린 가미카제 기념회에서 많은 미국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8화
[시리즈]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0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2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3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2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5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6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7-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7-2화 이동 경로 : 포트샬롯 - 브룩라디 - 포트샬롯이동 경비 : X소요 시간 : 2시간 숙소 비용 : £107.19 (3박)투어 내용 : Bruichladdich : Warehouse Tasting Experience, £52.5———————————————————————[ 4/6 ]오늘은 일요일이다. 엘긴지역도 그렇고 아일라도 일요일엔 버스가 운행을 하지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을 짜는 단계에서 부터 일요일은 가깝게 걸어갈수있는 브룩라디 투어를 예약했다.구글맵상으로 편도 40분가량 걸린다고 나온다.투어는 11시 30분, 풍경도 즐길겸 조금 일찍 호스텔에서 나섰다.오늘도 화창한 날씨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돌담길 넘어 보이는 등대아일라를 걸어다니며 느낀게 돌담길이 엄청 많다. 엄마가 제주도 간거 아니냐며 하셨는데, 제주도도 이런곳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조금 씁쓸했다.조금 걷다보면 보이는 길 옆의 작은 탁자. 저기서 바다를 보며 마시는 위스키한잔은 끝내줄거 같다.내가 간 시기엔 보모어 시내가 아닌곳에서 시람을 보기 쉽지않았는데 일요일이다보니 교회에 방문하는 시람들을 볼 수 있었다.그렇게 쭉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면 넓고 푸른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브룩라디 증류소에 도착했다.브룩라디의 색감은 민트초코, 치약이 바로 떠오르는데 실물로 보니까 쨍한 색감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니 너무 아름다웠다.투어 시작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샵 내부 구경을 했다.쌓여있는 블랙아트, 옥토모어 초기버전.. 여기도 역시나 군침이 줄줄 흐른다.그렇게 10분정도 지났을까 잔과 바이알이든 킷트를받고 웨어하우스로 향했다.시음 시작에 앞서 간단한 자기 소개로 한국에서 왔고, 옥토모어를 엄청 좋아하고 기대된다고 말하고 시작했다.오늘의 시음 목록 Bruichladdich 2006y 62.2%Port Charlotte 2016y 65.9%Octomore 2010y 54.7% 170ppm역시 아일라에서 혜자 of 혜자라 소문난 브룩라디.. 25ml 3잔 제공인데 정량보다 무조건 넘게 주신다.브룩라디는 부즈없이 꿀, 시원한 청과실, 흰 꽃향 인상적이었고포트샬롯은 조금 어린 느낌의 비릿한 느낌과 초콜릿, 스모키.옥토모어는 견과류(땅콩), 꽃, 물 내음이 지배적이어서 실망했다.또한 마지막엔 원하는거 한 잔 더 주신다고 하셨는데, 나는 브룩라디를 한 잔 더 받았다. 근데 보니까 그냥 세잔 다 가면 다 주신다 ㅋㅋㅋㅋ 아일라 1일차 부터 마지막까지 만난 영국아재 두 명은 다 받아 가셨다.바이알로 받아온 게 있으니, 나중에 다시 마셔봐야겠다.뺄때마다 질질질... 매번 저런다면 흐르는게 1/10은 되지않을까.넘 아까웠다.시음을 마치고 나가던 차에 투어 담당자였던 Ashley가 엄청 멀리서 와줘서 고맙다고, 옥돔 좋아한다 했던 거 기억한다고 바이알 소매 넣기를 해줬다.사실 이번 여행에서 거의 대부분의 증류소에서는 한국? 오 멀리서 왔네~ 이 정도 반응이었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거였고 별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따로 기억해주고 챙겨준다는 것이 여행객 입장에서 너무 고맙고 좋은 기억만 남을 수 있었다.술도 잘 만들고, 낭만도 있어, 사람도 잘 챙겨숭배 안 할 이유가 없다.대 황 라 디.그렇게 웨어하우스를 빠져나오면 그 잠수함이 반겨준다.(대충 영국놈들이 영국함)돈을 내고 시음할 수 있는 목록이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더 터너리 프로젝트 £27스크린 시음 목록엔 없길래 돈을 내고 마시려고 여쭤봤지만, 흔쾌히 무료로 한 잔 주셨다.브룩라디 30%, 포트샬롯 40%, 옥토모어 30% 를 블렌딩 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진 바틀이다.블렌딩의 당연한 결과일까 둥글둥글하게 잘 깎은 위스키였다. 각자의 개성을 생각하고 구매하면 실망할 느낌.포트샬롯 OLC:01 2013 £90포트샬롯 제품군의 발린치 제품으로 수많은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군이 출시되었다. 이번에 팔고 있던 바틀은 올로로소 캐스크에서 숙성된 바틀이였는데 붉은 과실과 매캐한 스모키, 피트감이 잘 어우러진 바틀이였다.브룩라디 발린치 No.76 £80마찬가지로 증류소에서 직원들에게 헌정하는 문화를 시작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알고 있다.에어링이 잘 풀린 바틀인지 마시자마자 망고, 멜론등의 달콤한 과실과 시원한 박과류 그냥 과일 폭발 바틀이였다.존맛탱 무지성 2병 구매.샵에 미리 병입되어있는 제품도 있지만 핸드필도 가능한지 문의했고 두 병 다 핸드필로 하기로 구매하였다.한가지 실수가 있었는데, 병에 위스키를 옮겨 담는 과정에서 막판에 수도꼭지를 반대로 돌려 바닥에 흘러 엄청 당황했는데 직원분이 많이들 착각해서 흘린다고 걱정하지 말라 했다.. 아까 웨어하우스에서 한 잔 더 받은 브룩라디. 투어 가이드였던 Ashley가 샵에서 바이알에 담아줄까? 하고 바이알 30ml 하나 넣고 남은 양이 이 정도다. 대 황 브 룩 라 디...이제 증류소를 나서서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킬호만을 묶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뚜벅이로써는 생각보다 먼 거리이고, 자전거를 탄다고 해도 투어에서 제공되는 위스키를 바이알로 챙기지 않는 이상 사고가 날 것 같아 그냥 브룩라디만 다녀오기로 했었다.걸어서 다녀오길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 였다.사진상으로는 역광이 심해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화창한 구름 하나 없이 쨍쨍한 하늘과 푸른 바다, 여유로운 동물들, 맛있는 위스키 한잔과 돌담길을 거닐며 조금 걷다 보면 멀리서 태양 빛을 받아 반짝이는 하얀 건물들이 보이는 이 풍경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힐링을 느낄 수 있었다.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포트샬롯에 머물게 된다면 화창한 날씨에 꼭 걸어갔다 오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정전이 일어나서 전기 사용이 불가능하여 밥을 먹기 위해 뜨거운 물로 똥꼬쇼를 한 사진이다........다음화에 계속 [시리즈]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0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2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3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2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5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6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7-1화 ·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7-2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루한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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