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턴가 다들 사람베는 얘기만 하고 있는데 말야.. 그만 좀 하자.. 안그래도 나이프 좋아한다 그러면 누구 찌를려고 그러냐 하는 소리 듣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데 말야.. 디씨라 하면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꽤 알아주는 커뮤니티잖아? 그런데서 좀 건전한 나이프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이바지하지는 못할망정 분위기 흐리진 말아야지 안그래? 이런 논쟁은 자칫하면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도 많잖아..어제 뉴스들 봤지? 요샌 깍두기 형님들도 싸이를 즐긴다더라구~ 우리나라 언론 속성상 이런내용 계속 올라오면 여기도 한번 시끄러워 질걸.. 그리고 따져보면 무의미한 논쟁이잖아 직접 해본사람도 없고 해볼일도 없을테고 절대 해봐서도 안되는건데.. 어차피 찌르고 베면 사람 죽을만큼은 들어가고 베어지잖아.. 나이프나 큰칼 다루는 사람들이면 이런 위험성을 늘 숙지하고 더욱 조심하고 나설데 안나설데 가려야지.. 칼 좀 다뤄봤다고 베지네 안베지네 따지는게 참 안습.. 그니까 그런얘긴 각자 맘속에나 담아두고 혼자 거울보고얘기하던가 친한사람들끼리 술안주나 삼던가 그래.. 여기처럼 애들도 많이오는 공개 게시판에서 무시무시한 소린 이제 그만 하고..알았지? 그리고..오늘 발렌타인데이래..다들 초코렛은 받을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