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영토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싸운다면 적어도 적국의 민간인이고 군대고 그렇게 학살하진 않은것같아 [임진왜란때도 극 초반과 후반 때 아니면 우리가 아는 귀자르고 코자르고 하는 만행은 오히려 적었대 좀 개념있는 다이묘들은 자신이 점령한 곳의 조선인들[편의상 이렇게 부를께]의 목숨과 농토를 보장해 줬다대? 후에 자신이 먹을지역이니깐 미리미리 생산량을 정상으로 돌려놓을려고 사실 그때 당시엔 농민이 재산이나 마찬가지잖아] 그리고 유럽에서도 보면 100년전쟁도 보면 오히려 그리 처절하진 않아 성하나 먹으면 저항한 자들 아니면 건들지도 않았지 하지만 30년전쟁이라던가 십자군원정은 종교를 내세우며 아주 처절히 싸웠지 현대에 들어와서도 횽들이 언급했듯이 독소전도 서부전선에 비하면 엄청 처절하고 잔인하고 인정없는 전쟁이였고 한국전에선 그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지 정말 이념차가 무서운게 어제까지 어깨동무하던 친구.형제가 이념대립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죽였을까? 만약 한국전쟁이 단순히 영토나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이였으면 그렇게 처절했을까? 베트남전은 이념.독립전쟁 비스 무리한거니 아주 환장하고 미치겠는거지 ㅡㅡㅋ 그런데 웃긴게 오히려 베트남전은 전 베트남인:미군이라고 봐두 무방하다는거지 남베트남인이고 북베트남인이고 ... 오히려 흔히 말하는 베트콩이 남베트남인을 학살했다! 죽였다! 라는 자료는 본적이 없는것 같아... 그래서 난 우리나라에서 북한이랑 전쟁나면 튀고 ... 미국이랑 전쟁나면 그냥 눌러살려고 [후다다다닥=3] 내가 한국전갤에 올릴만한 짤방은 없어서 그냥 올리고싶은거올릴게... 기본개념 탑재 안되서 미안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