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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박지성에 대한 평가

^^(220.78) 2011.08.09 22:50:13
조회 466 추천 1 댓글 1

-마이클조던(NBA 인기선수)
"박지성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내가 축구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한다."

-베리본즈(샌프란시스코 홈런 타자)
"박지성이 맨유에서 첫골을 넣었을 때의 느낌은 내가 이곳에서 첫 홈런을 날렸을 때의 느낌과 같았을 것이다. 홈런을 치고 홈플레이트를 밟는 순간 부터 나는 이미 800개의 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펠레(축구 황제)
"내가 황제라면 박지성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호나우도(20세기 최고의 스트라이커)
"내가 은퇴를 결정한 것은 박지성의 활약을 보고 좌절했기 때문이다."

-프리더(드래곤볼 악당)
"내가 드래곤볼을 모으려 한것은 박지성 이상의 축구 실력을 달라고 용신에게
외치고 싶었기 때문이다"

-조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내게 박지성 같은 선수가 있었다면 레알은 지금 리그 1위로 3관왕에 도전하고 있었을 것이다.박지성이 있는 맨유와 싸우려면 10명으로 싸우는 훈련을 해야한다."

-라파엘 베니테즈 (전 인테르 감독)
"인테르에서 경질 당한건 내 문제가 아니라 박지성 같은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박지성이 골을 넣었기 때문이죠."

-손오공(드래곤볼 주인공)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네르기파로 그에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박지성을 생각했다."

-원술 (중국 삼국시대 군웅)
"스스로 황제에 올랐어도 나는 항상 박지성에게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는 황제 그 이상이다."

-쯔바사 (축구만화 주인공)
"내가 미드필더를 선택한 이유는 박지성이 미드필더였기 때문이다."

-우드로 윌슨 (28대 미국대통령)
"1차 세계대전 때,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박지성이 뛰어다닐 영국 땅을 독일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마이클잭슨(미국 댄스가수)
"나의 춤에는 모두 박지성을 향한 경외감이 담겨있다."

-브라운씨 (FM개발자)
"FM의 토탈 능력치는 200이 한계이다. 박지성의 능력치를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다.유저들이여 박지성의 능력치를 제대로 게임에서 표현하려거든 FMRTE를 쓰는 수밖에 없다."

-베어드(TV발명가)
"내가 처음 TV를 개발하고, 안테나를 연결한 순간 나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박지성의 경기를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박지성이 바로 거북선의 모델이다. 박지성의 상대 진형을 유린하는 돌진력은 왜군과의 전투에서 거북선 대신 박지성을 보내고 싶었을 정도였다."

-로물루스(로마 시조)
"로마 사람들은 나를 존경하지만, 나는 박지성의 부모님을 존경한다."

-E. H 카아(영국 역사가)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박지성의 일대기이다."

-유관순(3.1운동 열사)
"하늘 멀리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외침 속에서 나는 간간히 \'박지성만세\'라는 외침도 들었던 것 같다."

-칼 X씨(2차 세계대전 독일 내 유태인 생존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독일군의 물음에 나는 하마트면 히틀러가 아닌 \'박지성\'이라고 말할 뻔 했다."

-피터무어(EA스포츠 사장)
"사실 박지성의 캐릭터를 피파온라인 게임에 넣어야 되는지 회사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다. 그의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은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게 핵심논의였다."

-강희안(한글 창제시 집현전 학자)
"한글의 형태가 그 모습을 갖추자 왕께서 친히 처음으로 쓰셨던 글자는 다름아닌 \'박지성\'이었다"

-비틀즈(영국 인기그룹)
"우리 그룹 맴버들이 태어난 영국에서 박지성이 축구를 할수 있게 되었을때, \'Hey Jude\'라는 우리의 노래가 9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했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꼇다."

-김정일(나쁜 돼지)
"나는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다. 박지성의 싸인만 받을 수 있다면"

-프로도 배긴스(반지의 운반자, 호빗)
"절대반지를 운명의 산에 던지기 전에 왜 망설였냐고요? 반지는 박지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절 유혹했어요. 결국 던질 수 없었죠."

-제임스 카메론(흥행 순위 1,2위의 영화를 만든 감독)
"내가 만든 영화 아바타는 영화계의 혁명이 아니다. 박지성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 수만 있다면, 영화사는 박지성을 다룬 영화가 등장하기 전과 후로 나뉠것이다."

-알렉스 퍼거슨(맨유 감독)
"사람들은 맨유에 열광하는게 아니다, 박지성의 활약에 열광한다. 박지성이 출전하면 이기고, 지는건 중요치 않다."

-아돌프 히틀러(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독일의 총통)
"박지성을 EPL이 아닌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하기 위해 영국침공을 결정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제다이 마스터, 훗날 다스베이더)
"무스타파에서 오비완에게 다리가 잘리고, 용암에 몸이 불탔지만 나는 살아남아 다스베이더가 되었다. 아마 이때 박지성의 골 소식을 들었던것 같다. "

-헨리 포드(자동차 왕, 포드사의 창업자)
"T형포드가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최초의 대량생산 자동차가 박지성처럼 빨리 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페르난도 토레스 (첼시 선수)
"내가 지금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건 첼시엔 박지성같은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선수)
"2011 FIFA 발롱도르 선수상을 내가 받은건 이해할수 없다. 누가 봐도 2010년은 박지성의 해였기 때문이다."

역시 지쏭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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