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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전설의 고향 레전드 '초야'편.JPG
어제 전설의 고향 '쌍가마' 1편을 올렸는데 2부가 조금 노잼이라다른 편을 가져왔다.오늘은 제목부터 야시꾸리한 <초야>, 첫날밤이다... 우애 좋아 보이는 자매…로 보이지만배다른 자매다. 동네 훈훈남과 눈빛 교환.자매 동시에 반했다. ㅈ댔다;;도령은 누구를 택했을까? 집에 돌아왔는데바깥 나가서 놀았다고 언니만 혼냄.당연히 언니의 친엄마가 아닌동생의 친엄마.(언니의 친아빠와 친엄마는 죽었음) 엄마 : “왜 녹주(언니)년이랑 자꾸 어울리느냐?”동생(금주) : “그게
왜요?”엄마 : “아니 온동네 남자들이 녹주(언니)년 얼굴 보겠다고아우성인데, 같이 다니면 이로울게 뭐가 있냐?”그렇다. 동네 존예녀인 언니와 다니면 비교당한다고애미가 친자식 금주 야지를 주고 있는 것이다. 애미 수준…;; 동생(금주) : "그런 걱정하지
마셔요! 오늘 어떤 도령이저를 빤히 쳐다보시는 거 아니여요! ㅎㅎㅎ"과연… 그 도령은 동생을 봤던 것일까! 엄마는 종을 시켜 참말인지 묻는다.종 : "그러니까… 그 도령님이
금주 아씨(동생)보고저 고운 여인은 누구 집 자제인지 물었사옵니다."엄마 : "그게 참말이야? 호호호호. 금주(동생) 너팔자 폈구나! 호호호호"애미 신났다.그런데 뒤에 보이는 음흉한 동네 아재, 누구일까. 한편, 역시 도령이 정말 꽂힌 건 금주(동생)가 아니라녹주(언니)였다.도령은 녹주 집 앞에서 알짱대다가녹주가 아닌 금주와 애미 듀오만 마주쳤다.도령 : (ㅅㅂ;; 뭐고
언니는 어디가고 쩝;;)도령은 런한다. 금주 : “어머니! 저
도령님이에요. ㅎㅎ”애미 : “아유 우리 예비사위… 너를
봐서 부끄러운가 보구나 호호”병신 듀오;; 도령, 뒷산 터덜거리다가 녹주(언니) 마주침고민도 안하고 바로 플러팅 들어감.도령 : 녹주 낭자, 내
DM(편지)은 잘 받았소?녹주 : ㅎㅎ.. 만난지 1분만에 손 잡고 썸 시작.
연애 쉽노? 세상 좆같네? 이날부터 녹주와 도령은 밤낮으로 편지를 주고받는다.종 : 녹주 아씨! 축하해요! 도령님과 결혼하시면 저도 데려가주시는 거쥬?녹주 : 그거야 어머님이 허락해주셔야지 ㅠ;;종도 저 금주, 애미 듀오 밑에서는 도저히 종짓을 못해 먹겠나보다. 이때 문 뒤에서 대화를 엿듣던 금주가 쳐들어 온다.금주 : (종에게) 발칙한
년! 뭐가 어쩌고 어째?종에게 화풀이 싸다구녹주 : (금주에게) 금주야, 어리석은 아랫것에게이 무슨짓이냐?(실제 대사)종 : ?녹주도 은근히 종을 맥인다? 싶지만… 시대상을 고려하면 천사다. 아무튼 금주는 종에게 빡쳤다기 보다는 도령님과 상상연애한 게 쪽팔려서 그랬을 거다.종 : 전날 제가 얘기한 건 사실 도령님이 금주(동생) 아씨가 아니라녹주(언니) 아씨가 뉘집 자제인지 물은 거구만유! 그렇다… 종 아이는 음흉한 동네 아재의 사주를 강요받아금주 애미 듀오에게 억지로 달콤한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사실은 이 음흉한 동네 아재는애미와 그렇고 그런 추잡한 사이였고,심지어 금주년도 애미와 이 음흉한 영포티 사이에 낳은자식이었던 것이다. 녹주(언니) 친애비, 친애미는 누구한테 작업당했겠노?당연히 금주 애미와 음흉 영포티 작품이지…녹주도 이 사실을 엿듣게 됨. 긴급회의 들어간 금주와 애미 듀오애미 : “녹주년이 너를 시기하여 도령에게 꼬리를 친게야!”전혀 아니다. 한편, 동네에 이상한 소문이 돈다.
녹주집 노비 막삼이와 녹주가 연애하는 사이라는…흔한 동네 스윗 영포티들 : “녹주 아씨 몸은 점점 무르익어 가고! 도령도 도령이지만 아씨가 급했던 게지 히히” 조선 포티 수준 ㄷ;;스토리가 씨발 추잡하기가 걷잡을 수 없구만..;; 녹주와 도령 밀애 현장녹주 : 도련님은 절 믿으시죠?도령 : 그걸 말이라고 하오… 나는
낭자 믿소!어쨌든 도령은 찝찝해도 GO인가 보다.. 근데 녹주 도령의 밀애를몰래 지켜보는 노비 막삼좌… 귀신보다 이런 새끼들이 무섭지. 막삼이로 말할 거 같으면 개찐따새끼라 할 수 있겠다.노비에 와꾸도 평범한데 양반집 존예녀 녹주를 짝사랑하는 그런…전설의 고향 귀신보다 이런 새끼들이 현실에선더 무서운 법 어쨌든… 도령 집안은 녹주에게 청혼까지 했기에,애미는 꼼짝없이 도령을 녹주에게 뺏길 참이때 머리가 비상한 음흉 영포티가 또 작당을 꾸미는데… 그렇게 며칠 후 녹주와 도령의 결혼식날이 됐다.금주(동생)는 고독을 씹는다.인생의 주인공은 정해져 있는 법이란다, 금주야! 그날 저녁,혼자서 연애하고 혼자서 이별한 막삼이는 혼자서 주막에서 혼자서 막걸리 마시고 있다. 이때 음흉 영포티가 막삼이에게 접근하는데…영포티 : 막삼아 너 왜 그러구 있냐~막삼 : ㅅㅂ 이별이 쓰네요 어르신…영포티 : 아 양반이 별건가? 기집이야
내 품에 안으면 다 내 기집되는 건디! (실제 대사다 ㅅㅂ;)막삼 : ?영포티 : 내 시키는 대로 함 해볼래? 한편, 부부의 첫날밤. ‘초야’녹주의 표정이 밝지 않다. 친엄마, 아빠가 금주 애미한테 작업당한 걸새신랑에게 말하려 하기 때문.녹주 : 저... 하기 전에 할 말이 있사옵니다...도령 : 설마?도령은 설마 녹주가 막삼이와의 추잡한 소문이 사실이라 말하려는 건가 해서 심장이 쿵한다. 이때 문밖에서 누군가 우는 소리.문을 열어보니 씹삼이, 막삼이다.막삼 : “녹주 아씨, 저는
이대로 못 헤어져유. 저랑있었던 그 따뜻한 일들은 어쩌고 ㅠㅠ”그렇다. 막삼좌 최후의 자폭 트롤을 시전한 것이다. 녹주 : 그게 무슨?녹주는 얼탱이가 없다. 하지만 도령은 단단히 착각했다.녹주가 말하려던 것이 막삼이 소문인 줄 착각해버린 것. 도령 :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구나… 실망이다... 녹주...녹주 : 서… 서방님…!도령은 그 길로 런…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금주와 애미 듀오 티배깅하러 왔다.애미 : “ㅋㅋㅋ 날이 밝거든 막삼이 놈과 떠나 영영 오지마라!”금주 : “오지마랔ㅋㅋㅋ! ㅋㅋㅋ” 녹주는 그 자리에서 코피를 흘리더니
망부석이 되어 귀신이 되었다는 미친 엔딩…
작성자 : 싱그루벙그루고정닉
대통령실 출신 육군 소장, 부하 성폭행 시도 혐의 수사
대통령실 출신 소장의 성폭행 미수 사건• 현직 육군 소장 A씨가 부하 직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지속적인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대전지법은 A씨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A씨는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출신으로, 부하 직원에게 호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여 2차 가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육군본부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 사건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의 여군 성 고충 실태조사 결과와 맞물려 군 내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6256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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