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potlight - 悲歌愛[비가애] (03)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8.05 23:50:40
조회 403 추천 0 댓글 29


<프롤로그>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otlight&no=15654&page=1&search_pos=-15345&k_type=1000&keyword=%ED%9E%88%ED%9E%88%E2%99%A5

<01>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otlight&no=15688&page=1&search_pos=-15390&k_type=1100&keyword=%EB%B9%84%EA%B0%80%EC%95%A0

<02>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potlight&no=15734&page=1&search_pos=-15404&k_type=0100&keyword=%EB%B9%84%EA%B0%80%EC%95%A0







-



S#. 1 행주대교. D


바리케이트를 친 곳에서 이 곳이 사건 현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싸이렌 켜져있는 경찰차와,
감식 도구 갖고 다니며 족적에 번호 붙이고 있는 연구팀. 피해자를 살피는 우현과 석창.
택시가 멈추면 우진과 태석이 내린다. 태석 쪽으로 뛰어오는 석창.


석창 : 팀장님. 오셨어요?(우진발견)어!!서우진!!


우진 : 형님!! 오늘 그렇잖아도 서프라이즈 하고, 술이나 하려고 했는데-(웃는)


태석 : 둘이 아는 사이야?


석창 : 호형호제하는 사이요. 아!! 팀장님. 족적 나왔습니다.


우현 : (우진 쪽으로 오는)우진아..


우진, 석창, 우현 세사람을 번갈아가며 바라보는 태석. '이..무슨..'하는 표정.


우진 : 오빠-


석창 : 오빠? 애인?


우진 : 친오빠. 와- 이거 무서운데?


우현 : 그러게..


웃고 있는 우진, 우현, 석창 사이에 끼어있는 태석의 시니컬한 표정. 저만치 떨어져 세희와
순철이 서 있다.


세희 : 팀장님은 기자도 달고 다니시네. 애인인가?


순철 : 팀장 애인 없다든데? 뭐야..그러니까..되게 웃기네!!기자 줄 다 끊으라고 했잖아!!


세희 : 그러니까요..


(사이)


현장 보존하려고 곳곳에 지키고 있는 경찰들. 연신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도 주위를 살핀다.
수사팀과 연구팀 한자리에 서서 회의 하고 있는 듯. 뒤에서 수첩을 꺼내 무언가 쓰는 우진.


태석 : 혹시 모르니 피해자 혈액샘플 국과수에 보내주시고, 저희는 피해자 가족, 친구 중심
       으로 수사 들어가겠습니다.


우현 : 수사팀에 현장보존 인력 부탁드립니다.


석창 : 피해자는 어쩌죠?


여연1 : 오늘 해지기 전까지 증거물 수집 끝나면 국과수로 보내서 부검 할 계획입니다.


태석 : 빠른 진행 감사드리고, 더워도 수고해주세요.


팀별로 모여 이야기 중. 우진 자꾸 수첩에 무언가를 적는다. 그런 우진이 신경쓰이는 태석.


태석 : 석창이랑 세희가 피해자 주위 탐문하고, 순철이는 들어가서 보고서 쓰고, 최근 나온
       흉악범 리스트 뽑아놓고, 우선 청으로 들어가야지?


순철 : (작게)팀장님, 저 기자분은 누구십니까?


우진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하고 있는 모습. 그런 우진의 모습을 바라보는 수사팀원들.


태석 :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조용히. 움직인다.


다들 '네'하고 대답하면 태석 우진의 쪽을 바라본다. 정말 알 수 없다는 듯한 표정.


우진 : 네..네 캡..엠바고까지는 아니고..네..네..


순철 승합차 운전석에 타고 조수석엔 태석이 뒷좌석엔 세희가 앉는다. 석창 차에 타려다가
우진을 발견한다.


석창 : 팀장님. 서기자 데려가죠? 여기 택시도 잡기 힘들어요-


태석 고개를 끄덕이자 석창 우진쪽을 보는데, 우진 마침 전화를 끊는다.


석창 : (크게)서기자- 빨리와-


우진 석창의 말에 승합차 쪽으로 뛰어온다.


 


S#. 2 승합차 안.


다들 수사할 것들을 생각하고, 적느라 바쁘다. 그래서 조용한 차 안. 우진의 핸드폰 울린다.


우진 : 네, 서우진입니다..아, 인터뷰요..네, 내일 네시는 제가 일이 있고..네..네..그럼..
       모레 다섯시..네..네..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진 전화 끊으면 주위가 조용함을 느끼고 조금 민망해 하는데 또 울리는 핸드폰..


우진 : 네, 서우진입니...야이..김병철!!수습 주제에..뭐??뭐??야이!!@%#&^#야!!
       #&^@& 짓 하지말고, 한번만 더 까이면 알지? 마와리나 제대로 돌아!!삼십분 뒤에 보고해.


우진 신경질 적으로 전화 끊는다..그런 우진의 모습에 더 조용해진 차 안.


우진 : (머쓱)하하- 수습이..하나 딸리니..하하..


석창 : 이거 끝나면 형님이랑 술이나 한잔 하자.


우진 약간의 당황 스러움을 감추려고 노력한다..백밀러로 우진을 미간을 찌푸리고 바라보는 태석.


 


S#. 3 경찰청 앞.


승합차 경찰쳥 정문 앞에 멈춘다. 태석이 먼저 내리고 뒷좌석의 우진, 석창, 세희 내리면,
순철 주차장 쪽으로 차를 갖고 간다.


태석 : 엄순경은 지금 들어가서 피해자 관련 모든 기록들 정리해서 올리고, 석창이는 의료기록
       넘어오는대로 받아오고. 이 사건은 최대한 빨리 끝낸다.


세희 : 네, 팀장님.


석창 : (세희에게)가자.


세희와 석창 청 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덩그러니 남아있는 우진과 태석.


태석 : 서기자님 잠깐 시간 좀 내주시죠?


우진 : 네?


 


S#. 4 이상범죄 특별부서 회의실.


우진과 태석 마주보고 앉아있다.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태석 : 오늘은 빠릅니다.


우진 : 몇시간 후면 기자들 냄새 맡고 뛰어와요. 최대한 수사 방해되지 않는 쪽으로 리포팅
       하겠습니다.


태석 : 당신의 그 특종의식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책임질꺼야!!


우진 : 저널리즘..(태석 눈 보며)저널리즘입니다. 이 사건, 오늘 방송 반드시 나갑니다.


우진과 태석 눈에 힘을 주고 서로를 바라본다.


 


S#. 5 GBS 뉴스 부조정실. N


뉴스 시간이 가까워지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주희 AD 쪽으로 뛰어온다.


주희 : 리포팅 기획안입니다.


AD : 네. 빨리 가져오셨네요.(웃는)


AD 주희에게 기획안 받아 PD 쪽으로 뛰어가고, 주희 서서 숨을 고르고있다. 중석과 재국
부조정실로 굳을 얼굴표정과 함께 빠른 걸음으로 들어온다.


재국 : 캡, 이거 뭐야?


주희 : 아, 국장님. 우진이가 청에 있다가 하나 따냈어요.


중석 : 캡이 올린 거 보니까 너무 경찰 쪽으로 양보 많이 한 거 같은데?


주희 : 그래도 양보한 만큼 '단독'타이틀 걸면 승산, 충분히 있어요.


세 사람 긴장된 얼굴로 부조정실의 모니터 바라보면 우진 입 풀고 있는 모니터가 있다.


 


S#. 6 경찰청 앞.


중계차 앞에 서 있는 우진. 정장에 불편한 듯 보이는 구두를 신고, 한손엔 마이크를 들고,
또 남은 한손엔 원고 들고 있다. 원고 외우는 우진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기자들.


기자1 : 서우진이야?


기자2 : (한숨)하- 들어가면 엄청 깨지겠네.


또 한쪽에서 우진을 바라보는 인택과 태석.


인택 : 오팀장 괜찮겠어?


태석 : 아까 연구팀과 원한에 의한 면식범으로 방향을 잡아서. 오히려 드러내 놓고 수사하는
       게 범인에게 수사망이 좁혀 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방송수위랑 원고도 미리 GBS랑 조율..했습니다.


인택 : 수고했네.


긴장하고 우진을 바라보는 인택과 태석.


카메라맨 : (카메라안 들여다보며)조명 좀 뒷 족으로.


조명 들고 있는 남자 뒤로 가면 카메라맨 'ok'사인 준다.


PD : 서우진 리시버 확인했어?


우진 : 네, 좋습니다.


PD : 우리는 사인만 주고, 이번 리포팅 동제는 부조야. 2분 남았으니까 준비해.


우진 : 네.


우진 무서운 집중력으로 원고를 다시한번 훑어본다.


 


S#. 7 뉴스 부조정실.


경찰청 앞과 마찬가지로 긴장 속에 있는 뉴스센터.


PD : 방송 1분 전, 입니다. 앵커 다시한번 바뀐 원고 확인해 주시고, 마이크 체크해주세요.


PD의 말에 스텝들 스튜디오에 올라와 이것 저것 체크해준다. 그런 PD 뒤에 더 긴장하고
서있는 주희, 중석, 재국.


PD : 카운트다운합니다. 텐, 나인, 에잇, 세븐, 식스...원..앵커!!


PD의 말에 앵커 인사하고, 화면 스튜디오로 넘어간다.


여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GBS 뉴스 스포트라이트입니다.


남앵커 : 오늘 첫소식은 GBS 단독으로 경찰청에 나가있는 서우진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서우진 기자.


남앵커의 말에 마이크를 들고 긴장하고 서있는 우진의 모습이 화면에 뜬다.


 


S#. 8 경찰청 앞.


중계차 주위로 모여있는 사람들 틈 속에 우진이 서 있다.


우진 : 네, 여기는 경찰청 앞입니다. 오늘 오후 1시경 행주대교 일산 방향에서 사체가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일주일전 실종된 30대 주부 전모씨이고,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에 루미놀시약 반응에서 혈액 반응이 나타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혈흔
       샘플을 채취해 DNA 감식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경찰은 원한에 의한 면식범 쪽으로
       수사방향을 정하고, 주변인물에 대한 탐문 수사를 벌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에서 GBS 뉴스 서우진입니다.


PD : 오케이!!


우진 긴장이 풀렸는지 한숨을 쉬어본다. 조명 꺼지고, 우진 귀에 있는 리시버를 뺀다.


PD : 서우진 잘했어.


우진 : 수고하셨습니다-


우진 스텝들과 인사하는데, 주머니 속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우진 : 네, 서우진 입니다. 캡!!


주희(F) : 방송 잘 봤어. 수위도 좋고, 리포팅도 좋고, 무엇보다 단독..수고했다 우진아.


우진 : (쑥쓰)감사합니다 캡-(웃는)


우진 뒤로 촬영장비 정리하는 스텝들 보인다.


주희(F) : 내일 나와서 오디션 연습하고, 오늘은 들어가서 푹 쉬고..


우진 : 네, 캡..네..알겠습니다..네..


우진 전화 끊으면 옆으로 기자1,2 온다.


기자1 : 이거- 청에 연줄 없는 사람은 어디 서러워 살겠나?


우진 : 뭐?


기자2 : 이럴줄 알았으면 수습 때 친해질껄 그랬어-


우진 : 내일 그림이라도 하나 건지고 싶으면 그, 입! 다물지?


우진의 말에 바로 꼬리 내리고 부탁을 한다. 우진 고개를 들어 앞을 보면 인택과 태석이 보인다.


 


S#. 9 GBS 사회부 사무실. D


한적한 사무실 아침. 명은, 승찬, 우진 자리에 앉아있다.


승찬 : 너 이러다가 스포트라이트 앵커자리 꿰는거 아냐?


우진 : 선배는-


명은 : 승찬선배- 어제 머드팩하고 오셨다면서요?


승찬 : 아냐- 여름방학 맞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갯벌 생태체험..몰라?


승찬에 말에 어이없어하는 우진과 명은. 국장실에서 나오는 주희와 중석.


중석 : 우진이 왔구나? 사장님이 국장님한테 아침에 전화..하셨다는데?


우진 : (머리긁적)..부장님-


주희 : 뉴스 취재 하던거 병철이한테 넘기고, 오늘은 청 한번 돌고 들어가봐.


중석 : 그래. 내일 오디션 있으니까..맛사지도 받고, 사회부는 너 뿐이다~


화기애애한 사무실 분위기.


 


S#. 10 경찰청 이상범죄 특별부서 사무실 앞.


길게 뻗어있는 복도. 우진이 복도를 따라 구둣 소리를 내며 걸어온다. 우진 걷다가
앞을 보면 수첩을 보며 걷는 태석이 앞으로 보인다. 시선 마주친 두 사람. 우진 태석에게
말을 걸려 하지만 태석 그대로 지나가는데..


우진 : 오태석 팀장님!


우진의 말에 태석 발걸음 멈추고 돌아본다.


우진 : 어제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그럼..


우진 태석에게 살짝 머리만 숙여 예를 표하고 뒤로 돌아서서 가려는데..


태석 : 서기자님은..


태석의 말에 태석 쪽으로 돌아보는 우진.


태석 : (비꼬듯)매일 청으로 출근하시나 봅니다-


우진 : 네?


태석 : 어제도, 오늘도 너무 자주 뵙는 거 같아서요-


우진 태석의 말에 살짝 미간을 찌푸린다.


우진 : 저는 오팀장님이 왜 매번 저를 비꼬 듯이 말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태석 : 기자..시잖아요.


우진을 가볍게 비웃는 태석과 그런 태석을 흘겨보는 우진.








-끝-

히히曰 : ^^감사해요....그냥 쭈욱 써내려가는 다른 글들과 다르게..한편 한편 두 사람의 섬세한 감정표현까지
            하는게..쉽지가 않네요....그래도..점점..서로를 바라보는 눈 빛이 달라질..우진과 태석을 기대해 주시고..
            제가...끝까지 힘낼 수 있게....도와주셔요~♥
            (근데..하나만 묻자..진짜..재밌기는 한 거?? 나 혼자..들떠서 쓰는게..아닌가 해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5764 [미리보기] 스포트라이트 25회 [17]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294 0
15762 여기 쫌 봐줘요~~~~~~~~~~~~~~~~~~~~~~~~~~~~~~~ [64] 미키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314 0
15761 이거올려두되나??예진님메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점점(203.234) 08.08.06 298 0
15760 아프리카에서, [1] 라 라 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201 0
15759 그날 서울하늘은 붉은색 모랫빛이었습니다_3 [50] 랄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393 0
15758 그날 서울 하늘은 붉은색 모랫빛이었습니다._2 [5] 랄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190 0
15757 그날 서울 하늘은 붉은색 모랫빛이었습니다 _1 (수정) [12] 랄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276 0
15756 요즘에 자꾸 스폿이 땡겨.... [2] 초코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159 0
15755 (정전) 펑이요 [5] 랄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152 0
15754 지배우 이거는 뭐할때 사진이예요? 아시는 분들 손! [6] 라 라 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261 0
15753 모든스폿갤러태석이쿰꾸기프로젝트.2 [5]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6 179 0
15752 지배우 인상모음 [7] 어린달님(122.43) 08.08.06 230 0
15751 아프리카에서 누가 대장금해줘서 [9] 어린달님(122.43) 08.08.05 265 0
Spotlight - 悲歌愛[비가애] (03) [29]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403 0
15749 쇟짤이 짖궂다니여.. [2] 혁준소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150 0
15748 횽들 뷁년만~ 'ㅅ'/~ [10] 어린달님(122.43) 08.08.05 170 0
15747 태석이란이름너무좋돠.ㄲㄲㄲㄲㄲㄲㄲㄲㄲ [3] 혁준소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192 0
15746 GBS엔 오태석..MBC엔 김태석.. [8]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243 0
15744 입개르^^ [2] 미키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133 0
15743 왠지달리고싶어 [2] 혁준소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140 0
15742 왠지달리고싶어 [1] 혁준소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147 0
15739 요즘은 스포갤에 떡밥이 ㅇ벗다.ㅜ [3] 완소준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159 0
15737 잠자기 전에는 모다? [5] 초코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208 0
15736 고3 재수생횽들 소환 'ㅅ' [4] 켄터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5 162 0
15734 Spotlight - 悲歌愛[비가애] (02) [34]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407 0
15733 무한 정전에는 ^^ [3] 라 라 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175 0
15732 부활 리뷰북 만드는구낭 [9] 켄터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245 0
15731 지금 스폿이 일본 대만에서 [3] (165.132) 08.08.04 284 0
15729 CHANGE NO.6 [7] 미키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218 0
15728 올만에 와요^^ [3] 미키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116 0
15727 스폿 소설의 거장분들이 속속 갤로 돌아오시네요 ㅠㅠ;; [8] =ㅅ=(211.201) 08.08.04 234 0
15726 히잉ㅜ 글쓰기도 미안하다는........... [2] BAKAD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129 0
15725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리는 소설..^^ [9] 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224 0
15724 모든 스폿 갤러 태석이 쿰 꾸기 프로젝트!! [10]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4 228 0
15723 휴가 마치고 귀환.. [13] 오캡폭풍간지(125.136) 08.08.03 251 0
15722 혹시...;; 스폿 짤...소장하신 횽아들 계셔요 ? 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163 0
15721 쇟 너무 나쁜 사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완소준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179 0
15719 쿰을 꿨는데.... [10]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215 0
15718 이 짤 첨 본다는 횽이 있어 대량 방출 [6] 댓글만달아(211.247) 08.08.03 271 0
15717 지배우... 야구 좋아하시는가..? [2] 초코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219 0
15716 당신들은.......... 아이돌이야! [9] 켄터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224 0
15715 심심한 새벽을 달래기 위해.. 그간 만든 것중 일부 'ㅅ' [11] 켄터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247 0
15714 오랜만에왔는데..대변 확실히 막장인듯 [7] 렌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244 0
15712 이거..잠 자고 싶은 횽들은 클릭하지마~ [7]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226 0
15711 쇟은 퇴갤 [1] 완소준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109 0
15710 다들 고삼때,, [11] 라 라 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243 0
15708 12시다 땡땡땡 [2] S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3 137 0
15707 [SP뉴스]10월 '태석사신기' 지진희,손예진,김보경 캐스팅. [13] 히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2 347 0
15706 다음 중... [14] S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2 195 0
15705 시간날 때마다 글 투척 'ㅅ' [10] 켄터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02 21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