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에 나오고 3D인데도
그때 당시 셀러론에 내장형글픽카드 메모리 32였지만
전혀 랙을 못봤죠.

 게다가 새로운 시스템 등극!!!
기존 다른 게임들이 스타처럼 유닛을 맞추고 맞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스트롱홀드나 콯처럼 공격이 오고 갑니다.
유닛이 상호 보완적이죠... 공중전에선 서로 등을 노리려구 뱅글뱅글 도는가하면
나중에 말할 로봇들은 서로 밀치고 상대방 부품을 자르고 막고 그런 일을 하죠..

그리고 두번째로. 맵이 3개인겁니다.
하늘 지상 지하...
하늘은 텔포나 비행기들이 갈수있고, 태양열로 자원을 얻을수있고 행성간 탄도미사일같은것을 발사할 수 있죠
지상은 주 전투장소로.. 적당한 자원, 모든유닛이 자유롭게 싸울수 있는 지형
지하는 풍부한 자원, 지상유닛(차량)만 엘레베이터로 이동가능합니다. 신경안써도 되지만 고수들이랑할때는 조심해야합니다...

마지막!! 메카닉의 조립 시스템
노바를 해보셨을텐데....
메탈퍼티그는 부위가..
몸통 오른쪽팔 왼쪽팔 다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각 공장에서 따로 만들어서
서로 붙여서 각 여러 등급으로 나눠진 파일럿을 뽑아서
태우면 되는 시스템
올 공격형으로 가슴에 미사일 양팔에 검과 미사일, 다리에 레이져 같은거..
아니면 가슴 파트를 날개로 바꾸어서 하늘을 날수도 있죠...
 메카닉이 좀 먼치킨(?) 스럽습니다.
지상차량류중에 자폭하는 차량이나 아틸러리, 캐물량 아니면 힘들게 잡습니다.
메카닉이 검한번 휘두르면 휘잉하고 날아가버리는 불쌍한 차량들..

 처음에 이게임 데모로 접하고 바로 반해서 3만원에 씨디산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