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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7.3.30 팬싸인회 후기

돌ㅅ돌(211.206) 2017.03.31 17:00:03
조회 2349 추천 29 댓글 11

팬싸 당첨되었을 때 기분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날 기분 안좋은 일 있었는데 그 기분을 모두 잊고 실실 웃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

그리고 팬싸 준비를 하고 있는데 또 문제가 생겨서 문제 해결하고 팬싸 준비를 한다고 바빴어.

그리고 대망의 팬싸날.


예전에 다른 오프에서 늦게 와서 사람들이 인산인해였던걸 생각하고 5시에 도착했어.

좀 많이 빠르게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밥 먹고, 갤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러고 있었지

그리고 질문 적어서 붙이고... 사진은 나중에 올릴게, 지금 못올릴듯.


그리고 팬싸장 들어가려고 입구에서 번호 추첨하는데, 세상에 운이 좋은건지 딱 오른쪽 2열이 걸리더라고....

난 닉 보면 알겠지만 나영이 좋아하거든, 그래서 나영님을 계속 볼 수 있었어.


어쨋든 그렇게 들어갔는데 7시 30분 부터 시작했어.

언니 라인부터 먼저 나왔는데, 와 진짜.... 실물로 보면 알겠지만 애들 진짜 이쁘고, 비율 좋더라. 입이 쩍 벌어질 정도...

나영이가 리드하면서 '어떤 자세 취해드릴까요?" 이러길래 다들 '블랙 위도우요!' 이래서 블랙 위도우 자세 취해줬는데 그 와중에 예빈이가 못견디고 자세가 풀렸어 ㅋㅋㅋㅋ

풀리고 나서 무안한듯이 웃더라고.


그 뒤에는 동생 라인 나와서 귀여운 자세 취했어. 결경이만 기억나는데 그 특유의 '아앙'하는 표정을 그대로 짓더라고.

귀여워....


그리고 팬싸 시작했는데, 1번 분이 가서 첫 타자인 결경이랑 얘기하는데 은우가 대화 리드하면서 얘기하더라고. 몇시에 왔느냐, 밥은 먹었느냐, 팬들 질문도 받아주고.

근데 첫 번째 분이 안끝나. '와 생각보다 훨씬 길다' 수준으로 안끝났어.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갔는데, 그 때 '아 진짜 잘 왔다.' 라는 생각 들더라고.

못 간 지방 팬이나 다른 사람들은 꼭 가보길 바래.


어쨋든 그렇게 기다리는데 드디어 내 차례가 왔어, 다행이었던게 그래도 앞 번호라고 하면 앞 번호고 적당히 긴장도 풀릴 정도의 번호라 계속 뭐라고 말할지 생각하고...(그럼에도 실수했지만 ㅠㅠ... 시연아 미안하다...)

스탶님한테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고, 위에 팬매님이 나 이름 적은 포스트잇 없어서 포스트잇하고 네임펜 빌려서 이름도 적었어. 

(팬매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가면 할 말 없다길래, 일단은 나는 애들 칭찬하기로 마음 먹었어... 내가 플틴 애들한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미안 ㅠ


그리고 결경이 앞에 딱 앉는데.... 진.짜.이.뻐

이제 대화를 최대한 복원해 볼게


결경에게 한 질문 : 나영언니의 첫 인상은?

결경의 대답 : 너무 말랐다 ㅋㅋㅋㅋㅋ


나 : 안녕하세요~

결경 : 안녕하세요~ 와 이름 특이해요!(결경아 고마워 ㅠㅠ)

나 : 제 이름이 좀 유니크하죠(웃음)


사인


나 : 이번에 앨범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소공녀처럼 나와서 깜짝 놀랐다니까요?

결경 : 맞져? 저도 깜짝 놀라써요. 

나 : 이번에는 결경님이 비글미를 보여주는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 숲에서 새들하고 동물들하고 노는 그런 사진...

결경 : 에에 아니에요!(이러면서 약간 토라진 표정) 

나 : 유럽 여행 가보신 적 있으세요?

결경 : 아녀... 아 프랑스에 K콘 하러 간적은 있어여! 그 때 공연만 해써....

나 : 그런데 소/미는 놀러 나가고....

결경 : 네... ㅠㅠ...(포스트잇을 확인하고 웃는다. 나영쪽을 바라본다. 웃으면서 쓴다.) 너...무... 말...랐...다.

나 : 맞죠... 너무 말랐어요.. ㅠㅠ

결경 : 근데 지금은 살 찐거에여! 예쩐에는 더 말라써는데...

나 : 예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34키로까지 떨어졌다던데 걱정되요....

결경 : (깜짝 놀란 표정)

나 : 팬들도 나영이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결경 : 맞져.... 예전에는 너무 말라서....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로아는 진짜 실물이 깡패다.... 보면 알아....덕분에 기억도 조금 삭제된듯


로아에게 한 질문 : 같이 해외여행 가고 싶은 멤버는?

로마 : OO님, 모든 멤버들!


처음에 내가 붙여둔 애들 이름 포스트잇이 로아꺼만 떨어져서 한참 찾던 중


로아 : 제가 찾아드릴게요. 로아~ 로아~ 로아~ 여기있다. 그런데 제껏만 떨어졌네요 ㅠㅠ

나 : 그러게요 ㅠ....

로아 : 흐음..... 같이 해외여행 가고 싶은 멤버는 'OO님!' 

나 : 어.. 그럼 저 심장마비로 죽어요 (진짜 죽는 표정)

로아 : 으음....(고민) 상황마다  것 같아요. 다 상황이 다를테니까.

나 : 아, 중국에 가면 결경이랑 가고 싶겠군요?

로아 : 네, 만약에 중국에 가면 결경이랑 가고 싶고, 밥을 먹으러 갈거면 유하랑, 쇼핑을 할거면 결경이랑 하고 싶어요.

나 : 아 결경이가 쇼핑 좋아하죠?

로아 : 네네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예빈이에게 한 질문 : Wee Woo를 녹음하고 처음 들었을 때 기분. (이상하게 기억이 삭제되어있네)

예빈이의 대답 : 신난다~ 이야~ 프리스틴 곡이다~


나 : 안녕하세요.

예빈 : 안녕하세요.

나 : 이번에 진짜 사진 너무 예뻐요 ㅠㅠ....

예빈 : 네 진짜 잘나왔죠~(포스트잇을 확인한다. 사인과 대답하면서 대답 그대로 말함)

나 : 이번에 진짜 너무 잘 나와서 놀랬어요.

예빈 : 맞죠? 저도 너무 잘 나와서 놀랬어요~ 

나 : 특히 이 사진 진짜 너무 잘 나오지 않았어요? 와 세상에...(머리 묶는 사진)

예빈 : 맞아요. 진짜 이게 나라고? 감탄했다니까요. 사진 작가님이 영혼을 넣으신 것 같아요.

나 : 맞아요 맞아.

예빈 : (코트 장면을 펴면서) 그런데 워터파크처럼 나와서...

나 : 에이 아니에요. 얼마나 이쁜데..

예빈 : 그래도 워터파크처럼 나와서....

나 : 에이, 워터파크는 물이 주인공이지만, 이건 딱 봐도 예빈님이 주인공인걸요. 보세요. 한 사람이 모든 시선을 다 잡고 있잖아요.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성연이에게 한 질문 : 가요경연 프로그램에 나가서 부르고 싶은 노래(들)은?

성연이의 답 : Jackson5-ABC (덤으로 Lady is a Tramp라는 노래 추천해 줌)


나 : 안녕하세요~ 걸스피릿 잘 봤어요~

성연 : 어 감사합니다~

나 : 제가 Desperado 좋아해서 ㅎㅎ...

성연 : ㅎㅎ..(포스트잇을 확인한다.) 우움...(과장이 아니라 진짜 저럼) 아무래도 경연 프로그램이니까....

나 : 아니요~ 괜찮아요. 팝송도 좋고. '내가 배성연이다!' 이런걸 보여줄 수 있는 것!

성연 : 그려면.... 

나 : 아 젝슨5요?(팝송에 관심이 있어서 다행이다 ㅠ)

성연 : 네네 혹시 아세요? 제가 예전에 텍사스에서 살아서..

나: 네네 알아요! 근데 제가.. 팝송에 관심은 있는데... 보통은 60년대쪽이라 ㅠㅠ... 죄송해요...

성연 : 아니에요 ㅎㅎ

나 : 제가 보통 재즈나 프랭크 시나트라 이쪽 연도라...

성연 : 어 그쪽 노래도 좋죠 ㅎㅎ

나 : 맞아요!

나 : 전 Autumn in Newyork이랑 Moon River 좋아해요

성연 : 이 노래도 좋아요. Lady is a Tramp 레이디 가가랑 같이 부른거에요.(이 노래는 Tony Benett이라는 사람하고 부른거임)
나 : 아 진짜요? 꼭 들어볼게요~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시연에게 한 질문 : 데뷔했는데 플레디스의 공주가 좋아요? 여왕이 좋아요? 혹은 다른 듣고 싶은 별명이 있다면?
시연의 대답 : 아직은 공주! 곧 왕을 노릴거임!

(역시 약간 기억 삭제)

나 : 안녕하세요.
시연 : 안녕하세요~
나 : 시연님 너무 예뻐요~
시연 : 시연님이라니 ㅋㅋㅋㅋㅋㅋ (포스트잇 확인하고 사인+답변)
나 : 오오 그럼 곧 대관식 하시겠네요?
시연 : 네네네!
나 : 그럼 시연님이 생각하는 플레디스의 왕은?(미안하다. 질문이 잘못됐다.....)
시연 : 어.. 그게.. (침묵...)
나 : 죄송해요 질문이 잘못됐네요 ㅠㅠ 사진 근데 너무 이뻐요 ㅠㅠ
시연 : 네네~
나 : 이 사진 너무 이뻐요 ㅠㅠ.... (그 얼굴 독사진 진짜 너무 이뻐)
시연 : 네네~(넘어감 ㅈㅠㅁ이라고 적었는데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유하에게 한 질문 : 유하에게 로아란?
유하의 대답 : 늙어죽을 때까지 방 같이 쓸 거 같은 소울메이트 ^<

나 : 안녕하세요~
유하 : 안녕하세요~
나 : 다른 팬분이 물어보시던데, 족욕은 잘 하셨어요?
유하 : 족...욕이요?
나 : 네네
유하 : 으으으음.... 아!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어요
나 : 네네 ㅎㅎ...
유하 : (포스트잇 확인+대답+사인)
나 : 이번에 사진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60~80년대 미국의 펑키한 느낌? 그런 느낌이 잘 사는 것 같아요.
유하 : 맞죠? 사진이 너무 잘 나왔어요.
나 :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놀랬어요! 역시 모델이 좋아야..
유하 : ㅋㅋㅋ
이후는 셀털이 좀 있으니 적지 않겠음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예하나에게 한 질문 : 다음 활동을 한다면 하고 싶은 컨셉이 있나요?
예하나의 대답 : 재즈, 알앤비

나 : (보자마자 놀라며 입틀막)
예하나 : 왜그러세요...?
나 : 너무 예쁘세요... (진심으로 예하나 웃는데 심정지 오는 줄 알았다. 하나는 웃는게 너무 이뻐..)
중간에 약간 셀털
예하나 : 으음.. 그런데 음악 장르가 뭐뭐 있죠?
나 : 일단.. 재즈하고, 팝, 락, 알앤비, 발라드...
예하나 : (포스트잇을 보고 고민하면서) 그런데 저흰 아이돌이라...
나 : 그런거 고민하지 말라고 제가 이 질문을 하는거에요!
예하나 : 그러면 재즈요! 
나 : 저도 재즈 좋아해요! 잘 몰라서 그렇지 ㅠㅠ.. 보통 60년대 곡을 좋아해서 ㅠㅠ
예하나 : 아니에요~ 우리 수록곡 중에 Be the Star도 약간 재지하잖아요.
나 : 맞아요~ 저도 수록곡 중에 그 노래 좋아해요~
예하나 :오~ㄹ~ 뭘 좀 아시네요 
나 : ㅎㅎㅎ..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은우에게 한 질문 : 은우에게 예빈이란?
은우의 답변 : 내가 어려울 때 힘들 때 고민있을 때 나의  Superx2 Hero!

나 : 안녕하세요~
은우 : 안녕하세요~ 밥은 먹었어요?
나 : 당연하죠~
은우 : ㅎㅎ 밥은 꼭 먹고 다니세요~ (포스트잇을 확인한다.)
나 : 아... 1호 팬 같은 건가요?(내가 단어 선정 미스+발음꼬임 2연타를 한듯)
은우 : 네...? 아뇨 super super hero요...
나 : 네 ㅎㅎ..
은우 : 아 1호 팬이요?
나 : 네 ㅎㅎ
은우 : (포스트잇 위에 적혀진 글을 보며, (내가 건망증이 있어서 적어놨던것)) 스크램블 좋아하냐고요?
나 : 네! 어우 까먹을 뻔 했다 ㅠ
은우 : 으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제가 좋아하는 건 아니고 다른 멤버였던 것 같아요.
나 : 아, 그럼 예빈님인것 같네요. ㅎㅎ
은우 : 으음.... 글쎄요..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은우 : 밥 꼭 챙겨드세요!
나 : 네~

카일라에게 한 질문 : 긴장되거나 힘들 때 견뎌내는 방법이 있나요?
카일라의 대답 : 얘기하면서 긴장이랑 스트레스 풀면 좋아져요!

나 : 안녕하세요~
카일라 : 안녕하세요! (포스트잇을 본다.)
나 : 카일라님이 보통 안우는 걸로 유명하시거든요. 언니라인분들이 (왼쪽을 슬쩍 보고) 많은 무대를 마치고 우셨는데 일라님은 행복해 하시는 것 같아서요. 혹시 비결이 있나요?
카일라 : 아, 저는 보통 남이 안 울 때 울고, 울 때 안우는 것 같아요.
나 : 아 그러면 미스테리 하나 해결했네요. 팬들 미스터리 중 하나가 '왜 일라는 울지 않는가였거든요.'(미안하다. 아무말이다.... ㅠ)
카일라 : 네 ㅎㅎ.. 전 무대 마치면 보통 그냥 즐거웠던것 같아요. 행복하고 그래서 웃게 되더라고요.(포스트잇에 답변함 글 쓰는게 느린편인데 진짜 글씨 예쁨...)
나 : 그럼 보통 누구랑 얘기 하세요?
카일라 : 언니들이요!

팬매님 : 지나가실게요.

나영에게 한 질문 :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소설, 영화등)
나영의 대답 : 드라마-로맨스, 영화-코미디

나 : 안녕하세요.
나영 : 안녕하세요.
잠시 셀털.
나 : 여기 오려고 100원은 썼네요..
나영 : 네 ㅎㅎ(아무래도 단련된듯.)
나 : (심호흡 하고 나영이 눈 보면서) 여기 꼭 오고 싶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있었거든요.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 정말 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 나영님을 보고 극복했고, 그 상황에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을 때 나영님 연습하는 걸 보면서 다시 꿈을 찾았어요. (진짜 울컥하더라.)
나영 : 아...
나 : 그래서 감사해요. 정말로.
나영 : 아니에요. 제가 감사해요.
나 : 그러실 필요 없어요. 행위자가 있어야 보고 느낄 수 있는 거라서요.
나영 : 감사합니다.
나 : 그러니까. 꼭 더 성공해서, 제가 보고 힘낼 수 있게 해주세요.
나영 : 정말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하네요. (포스트잇 보고 대답.)
나 : 최근에 보러 가신 영화나 드라마 있으세요?
나영 : 드라마는 ㄸ ㅇㅎㅇ 재밌게 봤어요.
나 : ㅇㄹ 님하고, ㅅㅎㅈ님 나오는?
나영 : 네네
나: 보통 부모님하고 영화 같이 보러 가세요?
나영 : 네! 최근에~

팬매님 : 지나갈게요!

그리고 끝남.

그리고 10시 좀 넘어서 거의 끝났는데 결경이의 상황극 타임이 있었어. 이건 영상이 있고, 어제 남긴 것도 있으니 스킵할게.
그리고 팬매님이 결경이한테

'지나가실게요....'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

후기를 남기자면... 팬싸 끝나고 가면서 나영이 얼굴을 본 장면이 딱 생각나더라고. 그 때 느꼈어. 아 내가 이 사람을 외모나 다른 것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 사람 그대로를 좋아하는 거구나, 힘들 때 견디게 해주고, 꿈을 다시 찾게 해준 그 사람 그대로를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로아는 진짜 실물 깡패고.... 예하나는 웃는 모습 한 번 보면 빠져나갈수가 없다...... 이 정도? 아 그리고 애들 비율 진짜... 같은 인간이라는게 자괴감 들고 괴롭더라... 그리고 애들 너무 따숩더라. 꼭 앞으로 성공할거야. 프리스틴 꼭 성공하자!

일단 후기 이정도로 남길게, 느낀 거나 다른 거 나중에 보완할 수 있어.




출처: 프리스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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