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장문] 스팅VS언더테이커 드림매치가 끝내 성사못된이유

으악(124.216) 2016.10.02 10:00:03
조회 3248 추천 61 댓글 23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23b97dc2d4eda4c1f09f8f50


많은사람들이 바랬지만 결국 끝끝내 이뤄지지못한, 사실상 정말 꿈이 되어버린


다크히어로의 상징,레슬링 단체의상징과도같은 두 선수


스팅 VS 언더테이커 ..


이젠 진짜 마지막으로 페투페라도 제발 해줬으면 하는 지경인데..


이 매치는 왜? 결국 성사가 안된것일까?..


웬만한 매니아들은 알고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자




1 . 스팅의 늦은 계약


아마 꽤 큰 이유일수도있겠다.


알다시피 WWE는 늘 스팅과의 계약을 원했고 접촉을 해왔으나 번번히 실패하였다


한창 WWE와의 접촉 루머가 퍼지고있을때 2011년 레슬매니아27을 앞두고


의문의 프로모가 등장하게되는데 이게 바로 그 유명한 .. 2.21.11 프로모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26ec2d9685bff4accc524ee2


어두컴컴한 프로모에 비까지.. 이건 뭐 언더테이커나 스팅이아니라면 낼수없는 유일무이한 영락없는  다크다크한 프로모였다


이 프로모에서 WWE는 스팅과의 계약설이 나돌았는데 결국 이 프로모에서 나온건 언옹,


그리고 그의 상대로 나온건 트리플H였다


대다수는 스팅과 WWE가 계약직전까지갔고, 결국 성사가 안되어서 이렇게된거라 생각을한다


그리고 스팅은 2012년 경에 이러한 인터뷰를하는데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76b82dcfd3eff65d90400844


답변으로 미루어보아 저 프로모의 진짜 주인공은  많은사람들이 예상하듯 스팅이였을것이다


[실제로 트리플 H VS 언더테이커 대립테마로 메탈리카의  The Memory Remains를 쓰고 트리플H의 등장인트로로 For Whom The Bell Tolls를 쓰는등


이상하리만큼 덥덥이가 메탈리카의 음악을 고집했는데 이것은 스팅이 WCW 후반기쯔음 메탈리카의 Seek & Destroy 로 활동했던것에 착안해서


아마 스팅을 위해 덥덥이가 테마판권을 샀지않았을까싶다]


이렇듯 이 대규모 떡밥도 말아먹고 결국 50대라는 적지않은 나이가 되어서 WWE 무대에 진출하셨다..


부상을 당한건 합,세스의 잘못으로 결론이 났지만 회복을 하기엔 스팅옹의 나이 역시 발판이되었던것도 팩트..


조금 더 일찍 오셨더라면 더 많은 선수들과 경기도 가져보고 ..


상징성뿐만아닌 진짜 경기까지 기대가되는 언옹과의 결전을 볼수있었지않았을까..?싶다




2 . 삼치의 탐욕?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7ab82f9386e8a20f75222456


2014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삼치를 줘패주면서 역대급 간지를 보여주며 데뷔했던 스팅


WCW에서 맡았던 중립 다크히어로 "크로우"에 착안해 자경단원이란 별명이 붙여져


반 어소리티의 유일한 희망으로 등극하고 삼치와의 대립을 이어간다


많은사람들은 이 두사람은 로얄럼블에서 대립을 끝내고 레슬매니아에서 스팅VS언더테이커가 붙겠거니했지만


결국 트리플 H와 붙었고


대립과정에서 자경단원 VS 어소리티가


WCW VS WWE로 흘러가는 아주 족같은 시나리오가 되어버리며 목툭툭으로 끝났다


여기서 많은사람들이 비난하는점은 권력VS자경단으로 잘만 흘러가던 스토리가 거의 당일날에 바뀌었다는점 / 아무리 노홀즈바드매치였어도


온갖 틀딱인들이 출연해서 헬파티해놓고 빠따에 부숴진 해머로 찌질하게 이겨놓고는 이게 뭔 깨끗한승부였던것마냥


악수하고 목을 쳤는가?  / 마지막으로 WCW의 상징은 스팅이라 할수있는데 WWE의 상징을 트리플H라 할수있는가?.. 등등이였고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7ae278c1deb9f556a1ac36ca


스팅은 정 언더테이커와의 경기가 불발될경우 트리플H로 상대를 정했었는데


이건 정말 반박불가인 사실이지만


단언컨데 레슬매니아31에서 스팅과 언더테이커는 경기를 할수있었다  


알다시피 레슬매니아31시즌에 코빼기도 보이지않던 언옹은 브레이에게 도발을 받았었고 결국 당일날 출전해서


경기가 어찌돼었던 경기를 치뤘다. 경기자체는 아직 "언옹 살아있네!"를 보여주는듯한 경기였으며 그리 좋지않지만 괜찮은경기를 뽑아냈었다.


이에반해서 거의 초반에 경기를치룬 스팅은 올드하고 느릿했지만 삼치 본연의 노련미와 스팅자신의 쇼맨쉽등으로 경기를 잘 이끌어나갔고


더 놀랍게도 50이 넘은 나이에 크로스바디까지하는 노장의힘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나쁘지않은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왜 굳이 이 둘을 같은 PPV에 출연하면서 단 한번의 엮임도하지않은것일까?


정말 삼치가 WCW 선수들을 다 처먹고싶어서 그래서 내가 이 기 남? 을 시전했던걸까?..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치고 늦기전에 경기를 했었더라면 의미적으로는 정말 인상깊은매치가 나오지안았을까싶다


[사실 경기자체를 떠나서 두 사람이 같은 링에 서있다는것만으로도 명장면일테지만..]


[후문으로 스팅은 이 패배이후에 RAW세그먼트에서 이 경기에서 삼치와 경기를 가진이후 삼치를 존경하게되었다는 드립까지 하기에 이른다 이 씨발 삼좆]



3 . 세스 롤린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77bf7fc686ebf17c6a0dac42


일명 데스 롤린스가 되어버린 세스..


이때 일은 아마 세스가 가장 욕을 먹은 일이 아니였을까싶다


나이트오브챔피언스시즌에 동상으로 훼이크치면서 복귀한 스팅옹은


세스롤린스와 대립을 가지게되는데 이 경기에서 롤린스에 의해 목부상을 당하고 은퇴를 하게되는 결정적 계기가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턴버클 파워밤 때문이라고 알고있지만 일부는 테이블에서 세스가 스팅을 너무 일찍 밀어버렸던것에서 시작했고


턴버클 파워밤이  그것을 악화시켰다는 의견도있다 정확한 사인이있다면 덧글에 남겨주시길]


사실 세스롤린스가 스팅의 커리어를 끝내버린것에선 더 할말이없지만


그 경기에서 스팅이 부을 안당했다고해서 언옹과의 열전을 레슬매니아32에서 볼수있었을까? 하는건 또 의문이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74be2fc0d7e2ffcc85eeeac1


사실 계속해서 덥덥이는 스팅과 브레이를 자꾸만 엮으려고했었다..


하지만 결국 스팅은 몸을 회복하지못했고 이 경기도 불발했다


스팅의 몸이 온전했다면.. 아마 레매32에서 스팅은 브레이와 경기를 가졌을확률이 꽤 높을것이라 예상하는데


또 반대로 생각한다면 로럼시즌때 브레이는 브록과 레매에서 경기를 가지는 계획도있었기에..[이건 이후 딘이 치루게된다]


이상하게 엮어진다;;


하지만 이렇다고해서 세스는 몰라용~ 할수는없는게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72e87e93d2b9feaca59e725c


언옹과의경기는 아니더라도 언더테이커,스팅,케인이 함께 와팸과 경기를 할수있다는 루머는 나온바가있다


이것은 헬인어셀직후 언더테이커가 와팸에게 실려가고 케인배가 와팸에게 실려가면서


누군가가 '구출해줄듯한" 시나리오가 예상이되었는데 몇주뒤 뜬금없이 언옹과 케인배는 멀쩡하게나왔다


아마 본 시나리오였다면 이 두사람을 구해주는게 스팅이였을거로 추측된다


즉, 간접적으로라도 두사람이 만날수있었던 계기마저 파괴했으니


세스는 잘못했다




4 . 빈스가 싫어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dc2e7f743ed008f555e461f689bdce79ccfca1e85d9bc41caf5d99



2014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 스팅에 대해 많은사람들이 의아해했던 부분은


"왜 덥덥이는 스팅이랑 언더테이커를 단 한번도 엮지않을까?" 이다.


이때문에 나오는소리도 "이 두분 제발 페투페만이라도 했으면.. "


스팅 이라는 인물자체가 대놓고 언더테이커와의 대립을 위해 계약을 했다고 생각을하는데


정작 지금까지도 팬들이 언더테이커 챈트만 죽어라 연호했을뿐 WWE는 방송에서 그 어떤 대답도하지않고있다


이에 대해서 논할수있는건 결국 회장인 빈스에게로 간다


간혹 루머로 빈스가 스팅VS언더테이커를 원하지않는다라는 뉴스가 많이떴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되는게 그렇게 흥행을 밝히고 돈을밝히는 빈스가 이러한 빅매치를 놓칠까? 하는것이다


조그마한 이유로 "두 사람의 몸을 배려하는것이다" 라는 소리도 나왔지만 위에 말했다시피 이미 레매31에서 만날수있었고,


이후 섬머슬램시즌때 언옹이 브록과 다시 싸우면서 고추킬러로 전략하면서 그 썰은 명백한 개소리 가 되었다.


그럼 빈스가 정말 이 두사람을 붙이기싫은것일까? 아님 큰그림일까? 같은 꽤 많은 생각을 해볼수있는데


개인적으로 골라낸것을 정리하자면




1 . 결말


= 많은사람들이 기대하면서도 걱정하는건 이 경기의 결말. 그 누가 이겨도 사실 남을게없다는 중론도있다.


한창 스팅이 WWE에 왔을때도 시끄러웠던것인데


레슬매니아 31을 기준으로 스팅이 젊을때와서 어느정도 WWE 커리어를 쌓았었더라면


문제없지만 WWE의 경력만 따지자면 완전 0인데 스팅이 WWE와서 1패하고 은퇴한다? 는 정말 허무한스토리가되어버린다는것이다


[물론 이 말은 더욱더 허무하게 되어서 스팅은 WWE PPV 0승 2패라는 업적을 남긴다 삼좆씨발년아]


또한 그렇다고 해서 스팅이 이긴다면 언더테이커상황 또한 좋지많은않을것이다


이 역시 레슬매니아31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당시 언옹은 연승이 깨지고나서 WWE 최강보스이미지가 한 끗 금이 간 상황이였고


이 둘이 붙는다면 어찌되었던 이 둘의 경기는 간접적으로라도 WCW VS WWE 라는 이미지를 대표할수밖에없었다. [삼좆처럼 억지가아니라]


그렇기에 언옹이 만약 져버렸다면 레슬매니아 연패라는것과 더불어 WWE가 WCW에게 발림 이라는 이 또한 말도안되는소리로 전략했었을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딱히 부정적이지는않다.


스팅옹의 성격상 자신이 지는 각본으로 해달라했었을것이고 아마 결과로는 말못할 수많은 레슬매니아 명장면을 만들고


패배자가없는 진정한 레슬링 업계 거물들의 "시대의 종말" 을 보여줬지않았을까싶다


사실상 스팅의 패배도 삼치에게 목툭툭하는것보단 오만배는 낫고..




2 . 큰 그림


= 아마 이 이유는 경기가 아니라 페이스투페이스일것이다. WWE는 이 두사람이 만나면 파급력이 클거라는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


당장 유튜브만 가도 환상적 매치업이라는 가상 프로모를 만드는 시리즈에 버젓이 스팅VS언더테이커가 있다


WWE2K15,16 발매 당시 스팅VS언더테이커 라는 드림매치를 할수있다고 광고까지했으며 마치 떡밥을 뿌리는것마냥


언옹,스팅의 다음상대였으면 하는 사람은? 을 해놓는다. [당연하듯이 1위는 두사람이 서로 나눠먹는다]


이 부분에선 아마 정말 성대한곳에서 두 사람을 같은 링에 세울 가능성이 크기에 기대하는 바이다.



3 . 경기 퀄리티(?)


= 이재호 해설위원 님 왈 " 스팅과 언더테이커는 출연을 해주는것만으로만으로도 영광"


이 두사람은 이제 사실상 경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상징성으로 기대하는 느낌이 크다..


위에서 빈스가 몸상태 생각하는건 개소리 라고 내가 적어놨지만 몸상태와 더불어 경기퀄리티를 보장할수없는판에


아마 드림매치라는 기대감이 너무 낮아버려질것같은 걱정때문에 경기를 붙이지않는다는 느낌도 없지않아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이 두사람의 퀄리티보다 장면 그 자체를 원하기에 딱히 신경쓰지는않아도될듯하다


그리고 시발 언옹VS브록 재매치라는 병신카드쓰고 로만도 그렇게 펑펑쓰는양반이 경기력을 볼까...? 이건 좀 의문이다








사실 정리라해놓고 내 자신의 안타까운마음을 대변하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마음을 덜어놓은것같긴하다..


한가지 긍정적 소식이라면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23a219c4a53cb33f3d0997b7a0637e792315a75b476b87693d3edf691c6ed7ce4


스팅옹은 아직 목수술을 하지않았고


정말 수술대에 오른다면 커리어는 정말 끝이라고했지만


운이좋게도 부작용을 느끼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해서


일회성 경기정도는 할수있는 상황일듯하다


스팅옹은 옛날부터 언옹과의 결전을 원하고있었고 인터뷰를 할때마다 밝히고있다


많은사람들은 다가오는 레매33에서 시나VS언더테이커 라는 매치를 기대하고 기정사실화하고있는데


운이좋다면 정말 어쩌면 전설들의 드림매치 경기를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다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85611 일반 [구갤] 자객이 11명인 이유 궁예해봄 [62] ㅇㅇ(211.49) 16.10.02 5600 207
85610 일반 [두갤] 악수는 했지만 화해하지 않았다 [10] ㅇㅇ(219.250) 16.10.02 5020 94
85609 일반 [언갤] [패러D]#여기!트레 움짤 단!3개! [16] Na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830 36
85607 일반 [넥갤] 솩)게이들아 뒷북인데 개념가능? [9] 엔젤킹상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3035 19
85606 일반 [히갤] 캡틀딱빠인데 어제 올렸던 게시물의 확장판도 올려봄 [26] ㅇㅇ(58.126) 16.10.02 2681 43
85605 일반 [연뮤] 여성스텝 `화장실 몰카` 찍은 유명 뮤지컬 男배우, 징역 5월 [30] ㅇㅇ(223.62) 16.10.02 8093 70
85604 일반 [연뮤] 여성스텝 '화장실 몰카' 찍은 유명 뮤지컬 배우, 징역 5월 [107] ㅇㅇ(121.171) 16.10.02 10374 83
85603 일반 [프갤] 왜 존시나가 턴힐하면 어린애들만 충격받을거라 생각하지 [11] ㅇㅇ(122.45) 16.10.02 3114 37
85602 일반 [깊갤] (레전드 차트) 2007~2008 차트위 빅뱅VS원걸 대전을 알아보자. [165] 블랙핑크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4241 137
85601 일반 [깊갤] 아침엔 임나연 광광우는 움짤이지 [25] 트둥둥2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4355 107
85600 일반 [멍갤] 갸웃? 갸웃? [9] 아지(211.36) 16.10.02 1672 35
85599 일반 [넥갤] 강정호와 오랜만에 나눈 진솔한 대화.gisa [17] ㅇㅇ(220.73) 16.10.02 4134 45
85598 일반 [냥갤] 켜켜이, 잠든 냥이들 [13] 똘언니(124.216) 16.10.02 2742 104
85597 일반 [프갤] 이번자 메인이벤트 아폴로 크루즈 [15] ㅇㅇ(49.170) 16.10.02 1961 27
85596 일반 [야갤] 아는형님들의 4대 걸그룹 평가..jpg [149] 3번타자하주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32557 281
85593 일반 [연뮤] ㅃ오랜만에 연극 보려고 기다리는 중인데 [20] ㅇㅇ(121.129) 16.10.02 1585 59
85592 일반 [인갤] 내 첫인형 이야기... (세기말주의) [14] ㅇㅇ(113.60) 16.10.02 2624 51
85591 일반 [여갤] 봉구의 네번째 일본여행기 후쿠오카 6 - 넘나 재밌는 큐슈 국립박물관. [10] 봉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372 23
85590 일반 [히갤] 마블에서 페이즈 4 이상에서 꼭 영화화해야 할 히어로 [15] ㅇㅇ(223.62) 16.10.02 2888 46
85589 일반 [L갤] 슼갤러들아 선수들 나머지 룬특성도 올릴께! [6] 통계쟁이(121.182) 16.10.02 2648 13
85588 일반 [기음] [a] 월간쳐묵 09월호 - 규칙적이고 꾸준한 스압!! [6] autism2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931 16
85587 일반 [철갤] [오늘의 철덕성 개드립] 건담역 역명판.png (feat. 코레일) [15] ㅇㅇ(211.212) 16.10.02 3018 21
85586 일반 [사갤] 헌재 합헌 결정 후 배치되는 입법을 한 경우. [9] 합헌결정(14.36) 16.10.02 1274 16
85584 일반 [멍갤] 기다리고 있어요 [10] 릴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713 26
85579 일반 [여갤] 재일동포의 빵 몽슈슈 도지마롤 후기 [10] 이태원훈남(223.62) 16.10.02 3672 28
85578 일반 [우갤] 미기의 고향 뤄양을 간략하게 알아보자 [9] ㅇㅇ(1.245) 16.10.02 1716 20
85576 일반 [멍갤] 점순이 동생 인절미 몸매 [18] 점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4288 68
85575 일반 [연뮤] 161001 씨왓 낮공 내가 본 것에 대한 후기 (스포?) [8] oo(1.11) 16.10.02 1236 37
85572 일반 [인갤] 선물받은 인형 올려봄 ㅎㅎ [10] ㅇㅇ(113.60) 16.10.02 3258 18
85570 일반 [롯데] 오늘 새벽 우리집 퇴마사(무당)왔다. [39] ㅇㅇ(175.214) 16.10.02 7550 101
85569 일반 [구갤] 구르미의 고향 [21] ㅇㅇ(116.45) 16.10.02 2514 101
85565 일반 [토갤] 굿스마일 에리나 나키리 전용 아크릴 LED케이스 [27] 마쯔리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3061 19
85563 일반 [낚갤] 평택 조행기 [7] 아리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348 9
85562 일반 [동기] [앵] 주말의 폰카그리 [4] 숲속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042 24
85560 일반 [깊갤] 오늘자 나숭이 Ft.모구리 미나리 [12] 깐나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2250 96
85558 일반 [영갤] 클린트 이스트우드 좋아하면 봐야 하는 영화들 알려준다 [12] 영화킹(진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2214 20
85557 일반 [우갤] 핵심만 요약한 161001 건대 팬사인회 후기 [8] 또와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951 34
85556 일반 [구갤] 연중 이영 자막 ㅋㅋㅋㅋㅋ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3538 231
85554 일반 [야갤] 조센 음악방송 최고의 MC..... .gif [152] ㅇㅇ(211.208) 16.10.02 28437 287
85553 일반 [여갤] 와사비 테러 사건은 일본의 쇠락과 민도 하락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지. [26] ㅇㅇ(219.255) 16.10.02 3434 99
85548 일반 [문갤] [문갤반픽션][약수위] 아프고 편안한 것에서 나는 냄새 -完- [11] 1참치(121.175) 16.10.02 1714 9
85547 일반 [동기] 앵)양심에 찔려서..100만년만의 산책. [8] 두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2003 20
85545 일반 [연뮤] 161001 곤투모로우 밤공 커튼콜 영상 보고 갈래? [19] ㅇㅇ(59.6) 16.10.02 1600 22
85541 일반 [주갤] 속보 ) 공포의.. 단두대.... Gisa [75] Gonּz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21286 228
85540 일반 [고갤] [연재] 포켓몬스터 세이지 - 2 [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6037 67
일반 [프갤] [장문] 스팅VS언더테이커 드림매치가 끝내 성사못된이유 [23] 으악(124.216) 16.10.02 3248 61
85536 일반 [I갤] BOF 사진 여러장 보정 해왔어 (데이터 주의) [9] 왼발의맙소사CY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1464 33
85534 일반 [프갤] 레슬러 역대급와꾸는.... [6] 스투핏이디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3180 30
85531 일반 [야갤] 와사비 테러 ... 일본 커뮤니티 반응 .... JPG [141] 캡틴증후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22215 136
85527 일반 [오갤] 모든 점수대 별 특징과 추천 영웅.txt [19] 위키니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02 6221 6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