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아발은 '추가아이템 발견' 옵션으로
다른 게임에는 없는 클저에만 있는 옵션인데
말 그대로 아이템이 나올 확률을 올려주는 옵션임.
예를들어 어떤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0.1%이고
내 추아발이 100%이라고 하면
그 아이템을 먹을 확률이 0.2%가 되는 방식임.
이 수치만 보고는 별 티가 안나는것처럼 보이지만
추아발은 꾸준히 했을때 진가가 드러난다.
그리고 주말에 추아발약 먹으면 추아발 200% 300% 찍는것도 가능함.
내가 거의 20일동안 추아발 두르고 띠링 노리면서 파밍한거랑
다른 클붕이들이 20일동안 했던 말크파밍이랑 평균수익 비교하면
내 수익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확신할 수 있음.


억대 시세를 유지중인 브로큰악세도 주워봤고


룩딸용 코스튬도 주워봄.
그 외 촉진제 종류 그레모리상자 등등
그래도 띠링은 될놈될 먹는놈만 먹는거라 해골물이라는 애들이 있는데
확실히 낮은확률 보정한다고 해도 확률놀음이라는게 불안정한건 인정할수밖에 없음.
그래서 운빨이 안받을때 쓰는 방법이 이거임.

열풍의마천루 오메가퀸 잡으면 나오는 검은 생체갑주 조각으로 확실한 수익을 만들수 있는데

띠링 안뜰때는 검은조각으로 코스튬 만들어서 되팔이 하면 됨.
검은조각 저걸 개당 100에 팔아도 하루 한도 1천만이라 하루에 10개밖에 못파는데
오메가실드 만들어서 팔면 조각값1400 + 섬유값 + 씰값 합쳐도 개이득임.
검은조각 저게 스스로 구하려고 하면 하루 피로도 다 빼도 절대로 14개를 못줍기때문에
필요한 사람은 무조건 사는 방법밖에 없는데
완제품이 블마에 올라오는건 거의 없어서 내가 올리는 가격이 곧 시세라서 적당히 팔면 됨.
나한테는 검은조각 240개가 있었고
이미 거의 다 처분했으니 내가 조각팔이로만 얼마를 벌었는지 대강 계산이 될거임.
이 방법은 사냥터지기 애들만 쓸 수 있는 방법이라
볼프강 / 루나 / 소마 셋만 가능함.
그럼 이제 추아발세팅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줌

형상복제자 던전을 깨면 일정 확률로 xx의 악세사리를 주는데
여기서 '행운의' 를 주으면 됨.
물론 잘 안나와서 블랙마켓으로 사는게 마음 편한데 1파츠당 천만정도 함.
필요한 악세들은 모든 부위가 겹치지 않고 세트옵을 주는 파츠가 필요한데

행운고독셋 12%
사이클롭스 / 반창고 / 집업마스크

행운재복셋 13%
완장 / 삽

행운여우셋 12% + a
귀 / 발찌 / 꼬리
그 중 모자 파츠인 '귀'는 튜닝옵으로 추아발을 달수가 있음.
그 외 추가 크레딧 달린 개그맨셋도 있는데
치피 달린 고독셋이랑 둘중 고르면 됨


3성 스팀펑크 or 고스룩HW 상하의 16%
루나,소마는 추아발 옷이 없어서
볼프강이 광부 캐릭으로는 제일 좋음;;
장갑 신발로 추가크레딧 16% 끌어올수도 있는데
다들 레압에 튜닝해서 쓰다보니 이건 제껴도 됨.

케로베로스인형 5%
실드칩작 30%~43.2%
다크 or 플래블랙다크
칩작은 슬롯이 블랙 or 플래중에 먼저 열리는걸로 박으면 되는데
최신블랙은 개당 300정도로 비싸니까 최신다크 사서 박으면 됨. 개당 100도 안함.
플래 블랙 or 다크는 블마에서 10 이하에 구매가능,
케로베로스 인형은 기어렙이 낮으니까
대정화 갈때는 빼고 들어가자

콤비 튜닝 a%
콤비튜닝은 a랑 s 차이가 커서 s 노리는게 좋음

헤어 튜닝 a%
모자,헤어에는 a만 떠도 절먹 하면 됨.
그리고 위광에도 튜닝S 뜨면 추아발 5% 먹을 수 있는데
가격대비 효율이 안좋으니 제껴도 됨

펫 패시브 10%
마왕이빛나 / 티어매트 / 흑지수 셋 중 하나 쓰면 됨

추아발 패시브 5.5%

추아발 PNA 13.2%

이쯤 하면 마을 추아발 100%를 가볍게 넘길수가 있게 되는데
하기 까다로운 튜닝은 제낀다 쳐도
행운셋이랑 실드작, 추아발 상하의만 입어도 100% 가까이 찍힘.
실드작은 요새 프통때문에 슬변툴 싸져서 하기도 쉬워짐
마지막으로 얼마전에에 했던 이벤트인 '갓오브이벤트' 칭호에
추아발 15%가 달려있으니 이걸 껴주면 완성임.
거기에 써근물들은 미쿠칭호에 미쿠펫, 디바의 트레커까지 끼면
추아발을 더 올릴수 있다.

용전 돌면 행운약 2개씩 주는데
1주일동안 모아서 추아발 보너스 주는 토,일에 빨아주면 됨.
주말 추아발 보너스까지 받으면 던전 추아발 200%는 가볍게 넘김.
200%는 3배 효율이라 남들이 피로도 170 쓸때 나는 510 쓰는 꼴이 됨.
그리고 가끔 클저데이라고 해서 추아발 더 올려줄때가 있는데
그런날에는 300%도 넘길 수 있음.
300%는 4배 효율이라 남들이 피로도 170 쓸때 나는 680 쓰는 꼴이 됨.
추아발세팅 장점은 띠링뜨는 재미때문에 던전 도는게 재밌고
1일 1띠링 뽕맛을 보고나면 다른 옵으로는 만족할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단점은 스펙을 조금 포기해야함.
레압 10세트 효과, 오염/브로큰 옵션,
실드칩작 옵션을 포기해야하는데
이정도 성능을 포기해도 방관 치확100 넘길 수 있고
3.0 / 800도 넘겨서 1인분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음.
쉽게 생각해서
스펙세팅 vs 스펙조금포기 + 추아발
의 선택이라고 보면 됨.
가격 면에서도 스펙세팅보다 추아발세팅이 몇배는 싸고
나는 스펙딸 칠 생각도 없어서 추아발 두르고 즐겜해서 결국 존나 재밌게 했으니
이걸 본 클붕이들은 게임 플레이에는 이런 방식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이렇게 다 알려줘도 이미 스펙세팅 한 애들은 따라하지도 못하고
나처럼 즐겜하는 애들보다 스펙 맞추려는 애들이 훨씬 많음

가장 효율이 좋은 던전은 열풍의 마천루.
신세계의문처럼 입장 횟수 제약도 없는데
브로큰셋 종류별로 다나오고 안나와도 검은조각이랑 마력석 파밍이 가능함.
그래서 광부캐로는 사냥터지기 애들이 제일 좋음.
대정화 다 돌렸으면 열풍의마천루 돌리고
다른 애들로는 늘상 하던데로 토엘그갱, 피로도 남으면 신세계의문 돌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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