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스샷은 본 연재내용과 관련이 없는 게임 스크린 샷입니다.
-지난이야기-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2-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3-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4-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5-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6-
위글라프는 지금은 돌죽 제작진에 의해 멸종한 마운틴 드워프의 마지막 생존자입니다.
오카와루의 신도이며, 오카와루의 권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불의 정령이 있다는 것은 강력한 이프리트 네임드인 아즈라엘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즈라엘을 암습할 수 있을까요?
화염 저항이 없기 때문에 아즈라엘과 정면으로 맞붙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아쉽게도 그의 애완 헬하운드가 주인에게 위험을 알렸습니다.
아즈라엘은 투명보기가 없지만 강력한 화염마법과 두종류의 헬파이어를 모두 사용합니다.
헬파이어는 파이어볼과 같이 타깃을 향해 뿜어져나오는 종류와 스마이팅처럼 타깃에게 적중하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단 텔레포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안전하게 빠져나왔습니다.
랜턴 오브 파이어는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유용합니다.
1~3개의 불줄기를 전방에 뿌리며, 1~3기의 불의 정령을 소환합니다.
저항의 포션이 감정되었습니다.
방금과 같이 저항이 모자르지만 강력한 속성공격을 하는 몬스터와 대적해야하는 경우 유용한 포션입니다.
루퍼트가 준 칼은 뇌전의 삼중검이었습니다.
일단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버렸습니다.
좀이 심심하다면서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걸었습니다.
또 혼란을 겁니다.
혼란이 생각보다 빨리 풀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즈라엘을 다시 만났습니다. 일단 도망치기로 합니다.
가장 가까운 붉은 비상계단으로 도망쳤습니다.
네크로노미콘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발동템을 모아야합니다. 덱도 마찬가지죠.
좀이 아크타우어 캡틴을 매료시켰습니다.
아크타우어 캡틴은 강력한 석궁공격으로 악명높은 몬스터입니다.
적절한 원거리 방어 수단이 없다면, 아크타우어 캡틴은 플레이어를 벌집으로 만들 것입니다.
좀이 심심하다면서 또 쉐도우 크리처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정도로 컸으면 별로 위협이 안되야 정상입니다.
북 오브 인챈트먼트는 인챈터나 스칼드에게 중요한 마법서입니다.
일단 캐스터를 무력화시키는 사일런스를 배웠습니다.
돌연변이 도박을 했는데, Alive상태가 아니라서 부패가 걸렸습니다.
순간이동 변이가 2단계가 되었습니다.
순간이동 변이의 성공률이 높아졌지만, 발동 순간이동에 마법 순간이동까지 있어서 별 도움은 안됩니다.
북 오브 아이스입니다.
북오브 아이스와 북오브 인챈트먼트에는 이렇게 좋은 마법이 가득합니다.
물론 제가 배울 마법은 이미 다 배웠습니다.
공간이동 변이가 발동했습니다.
몬스터 근처로 이동하니 좀이 육성으로 터진 모양입니다.
죽일때는 분명히 센타우르스 캡틴이었는데 시체가 다릅니다.
알고보니 암습하는 턴에 좀이 몬스터를 파운으로 바꿨습니다.
이런 일도 생기는 군요.
불저항이 없다보니 드래곤을 상대하기 힘듭니다.
다즐링 스프레이로 용을 암습했습니다.
용가죽은 혹시 모르니 미리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용의 시체를 그냥 내버려두면 가죽이 생기지 않습니다. 고기를 해체하거나 피를 흡수해야합니다.
북오브 파워는 일반적인 컨저러나 마법사에게는 유용한 책이지만, 이번 연재에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21층에 왔습니다.
21층부터 지옥의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좀이 참 많은 일을 했군요.
슬라임이 합체하면 저렇게 커집니다. 커질수록 상대하기 힘들어지고, 한방 데미지도 커집니다.
일반적인 던전이라면 이렇게 젤리 류들이 활개치지는 않습니다.
이 층에 뭔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젤리들이 사방에서 등장합니다.
아주르 젤리는 강력한 냉기 공격을 하는 젤리입니다. 냉기저항이 있어도 여전히 산성 데미지까지 주기 때문에 무서운 적입니다.
데스 오즈 역시 강력한 산성공격과 음에너지 공격을 하며, 공격받은 대상을 부패시킵니다.
젤리류의 가장 큰 문제는 강력한 젤리들은 투명감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즉, 생명체지만 다즐링 스프레이가 통하지 않습니다.
일단 정령발동템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화염의 램프까지 발동하니 매우 든든합니다.
이렇게 죽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맵의 나머지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젤리 류가 계속 나옵니다.
쉐이프 쉬프터는 무작위한 몬스터로 변이하는 몬스터입니다.
변이할때마다 HP가 회복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나는 적입니다.
파이어 크랩같이 냉기에 취약한 몬스터는 동면마법에 잘 걸립니다.
하지만 반대로 냉기에 저항이 있는 몬스터는 동면마법에 걸리지 않죠.
아주르 젤리가 또 보입니다.
컨저플레임을 이용해서 잡았습니다.
젤리와 같이 mindless특성을 지닌 몬스터는 불기둥에 쉽게 뛰어듭니다.
에시드 블라브는 산성 원거리 공격을 하는 무서운 몬스터입니다.
산성 저항이 없다면 극도로 위험한 적입니다.
일단 도망쳤습니다.
젤리들이 나타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보통 탐색하지 않은 구역에 있는 몬스터라면 잠자고 있어야 정상인데, 아마 중간에 좀이 낸 소음에 깬 모양입니다.
거미류는 보기보다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오크 하이프리스트의 스마이팅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장소로 유인하기로 합니다.
생각보다 적이 많습니다.
이정도면 적절한 장소같습니다.
좀이 뱀파이어에게 경험치 포션을 먹였습니다.
좀의 장난 중에는 이렇게 무작위한 포션효과를 주는 장난이 있습니다.
트위스트 리절렉션을 시전하면 시체에서 저런 시체조각이 기어나와 어보미네이션을 이룹니다.
다시 에시브 블라브를 만났습니다.
다시 컨저 플레임을 이용합니다.
산성 공격에 맞으면 이렇게 장비가 부식됩니다.
열심히 전투를 벌이는데 또 공간이동 변이가 말썽입니다.
다행히 은밀이 높아서 원거리 산성 공격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1자 통로로 유인합니다.
냉기 미사일 공격은 이렇게 불기둥을 꺼지게 만듭니다.
랜턴 오브 파이어를 사용하면 이렇게 1자 통로에 있는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스 드레곤 덕분에 산성공격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얼음용의 가죽도 미리미리 만들어둡시다.
스파이니 웜도 역시 강력한 산성 원거리 공격과 근접공격을 하는 위험한 벌레입니다.
아즈라엘을 다시 만났습니다.
일단 코너에서 애완동물을 미리 상대합니다.
아즈라엘도 다즐링 스프레이를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아즈라엘을 잡았습니다.
부식당한 장비 대신 새 장비를 장비했습니다.
좀이 용으로 변신시켰습니다.
풀리고 갈려고 했는데 공간이동 변이가 말썽입니다.
용폼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맨손격투 레벨이 낮아도 이렇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좀이 또 소음을 내서 바위거인을 건드렸습니다.
일단 텔레포트 스크롤을 사용하여 도망쳤습니다.
또 덱 오브 워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키르케까지 마중을 나왔습니다.
바위거인은 투명화로 손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블링크를 사용해서 용암을 건넜습니다.
키르케를 죽였습니다.
최근에는 소환사를 죽이면 소환물이 모두 사라지게 바뀌었습니다.
나머지 바위거인도 투명화로 상대했습니다.
키르케의 피를 마셨습니다.
상당히 좋은 옵션의 갑옷이지만, 스케일 메일부터 중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상당한 갑옷술이 요구되는데다가
은밀이 큰폭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헥스가 낮아서 사일런스의 성공률이 조금 낮은 편입니다.
헤이스트 완드가 감정되었습니다.
사일런스 성공률은 낮지만 사일런스만 걸리면 록산느는 바보가 됩니다.
록산느를 처리했습니다.
정령 발동템은 보시다시피 인벤토리에 있는 상태로 적을 죽여야만 재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고맙게도 패스월과 리의해체술이 수록된 마법서였습니다.
시어링 레이를 지웠습니다.
블로우건도 이제 더 이상 쓸모가 없습니다.
볼트에 입장했습니다.
볼트 센티널 역시 두려운 상대입니다. 볼트 센티널은 플레이어에게 Mark 상태를 부여하여 적들이 플레이어를 추격하게 만듭니다.
역시 마법저항이 있다면 이를 저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볼트의 수호자들은 투명보기가 있기 때문에 투명화를 사용하기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어라?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