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샷은 본 연재내용과 관련이 없는 게임 스크린 샷입니다.

-지난이야기-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2-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3-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4-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5-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6-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7-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8-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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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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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4-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5-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6-

다즐링 스프레이!

판데모니움 로드를 암살했습니다.

고정지형에서 냉기저항 방패를 얻었습니다.

이제 이런 거적데기는 필요없습니다.

배네피셜 뮤테이션 입니다.

일단 큐어 뮤테이션을 먹고 나서 마시도록 합니다.

공간이동 변이때문에 자꾸 원치않는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굴착까지 쓸줄아는 똑똑한 로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똑똑해도 투명보기가 있는 한 다즐링 스프레이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판데모니움 로드를 암살했습니다.

이제 신발과 망토만 제대로 된 아이템이 나오면 됩니다.

스모킹 데몬은 스마이팅을 사용하기 때문에 역시 여러마리와 전투를 벌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룩스 브루크의 영지에 왔습니다.

마침 어비스 입구도 나왔습니다.

판데모니움에서 어비스 입구를 경유하면 메인던전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쉐도우 데몬이 등지고 있는 벽 너머에 룬이 있습니다.

쉐도우 데몬이 두마리니 몬스터가 순식간에 불어납니다.

맵의 끝부분에서는 굴착이 되지 않습니다.

엑서스큐너는 강력하고 빠른 공격을 자랑하는 고위악마입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충분한 방어 수단을 갖추기 못했다면, 엑서스큐너는 플레이어를 토막낼 겁니다.

혹시 모르니 주변을 전부 정리합니다.

이곳이 그룩스 브루크의 어전입니다.

그룩스 브루크는 생명체와 언데드 모두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어둠의 군주입니다.

강력한 베놈볼트, 부패구름, 디스펠 언데드, 토먼트를 사용합니다.

석상폼과 가고일은 무생물이기 때문에 그룩스 브루크의 권능을 피해갈 수 있으며,

소환을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소환물을 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그룩스 브루크와 룬이 보입니다.

이쪽 벽은 굴착이 되는 모양입니다.

일단 주변정리를 끝내고 그룩스 브루크와의 일전을 준비합니다.

굴착은 이렇게 소음을 냅니다.

패스월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단검술이 낮아서 한번에 암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룩스 브루크가 플레이어를 못찾고 헤맵니다.



다즐링 스프레이!



눈먼 상태에서도 마법을 잘만 사용하는 군요.



마침내 어둠의 군주를 파괴했습니다.

마침 또 적절한 이미지가 형성됬습니다.



어둠의 룬을 얻었습니다.



어비스로 갔습니다.



역시 룬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출구를 발견했습니다.



게리욘의 나팔을 챙겨갑니다.



다시 어비스 탐험을 시작합니다.



주변에 굴착할 벽이 없습니다.



적당한 지형이 없으면 그냥 안싸우는게 더 낫습니다.



마침 텔레포트 스크롤을 사용하니 관문옆에 떨어졌습니다.



마법의 군주 롬로본이 있는 영지입니다.



녹수정벽 너머에 롬로본이 있습니다.

롬로본은 플레이어의 마력을 흡수하는 미약한 근접 공격을 하며, 아이스 스톰과 전격 마법을 사용하는 약한 군주입니다.

현재 스펠 셋입니다.



해체술로 녹수정벽을 파괴하자 롬로본이 보입니다.



소리로 주의를 끌어서 나머지 몬스터도 미리 파놓은 지형으로 유인합니다.



다즐링 스프레이!



마법의 군주를 파괴했습니다.

꽤 적절한 이미지가 또 만들어졌습니다.

아티팩트 샤벨을 주웠습니다.

딱히 쓸모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마법의 룬을 얻었습니다.



5번째 네크로노미콘입니다.

명색이 고위 마법서인데 북 오브 컨저레이션보다 도움이 안됩니다.

아티팩트 반지입니다.

꽤 쓸모있어보이지만, 공간이동 방해옵션은 치명적인 패널티입니다.



마침 판데모니움 로드가 이런 지형에 자고 있습니다.



패스월을 이용했습니다.



나머지 적도 패스월로 처리했습니다.



현재 스킬입니다.



쉬어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이렇게 굴을 파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뜬금없이 악마의 룬을 주웠습니다.



분노한 군주와 악마들이 플레이어를 죽일 듯이 달려듭니다.



역시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줍니다.



다즐링 스프레이!



판데모니움 로드를 살해했습니다.

마침 또 적절한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강력한 맹화의 군주 세레보브의 어전 옆에 떨어졌습니다.

강력한 파이어 스톰, 아이언샷, 헤이스트를 사용하며, 강력한 헬파이어, 토먼트, 디스펠언데드를 사용하는 종복을 소환합니다.

또한 기존적인 HD, HP또한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강력한 군주로 손꼽힙니다.

이 곳에 룬과 세레보브가 있을 겁니다.



일단 주변을 둘러보면서 몬스터를 정리합니다.



쓸만한 신발이 나왔습니다.



독저항 망토가 보입니다.



중간에 조트의 함정을 밟았더니 사일런스가 걸립니다.



세레보브의 영지에는 이렇게 화염마법과 화염저항을 갖춘 악마들이 등장합니다.



이제 지형을 파고 해체술로 벽을 부숩니다.



해체술은 스펠파워와 상관없이 일정확률로 벽을 부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너무 안부숴집니다.

게다가 몹도 리젠되서 자꾸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제가 알고있는 금속벽이 부숴지는 확률은 10%인데 이건 확실히 10%확률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 공간이동 변이가 말썽입니다.



헬파이어와 스마이팅을 사용하는 몬스터가 주위에 많이 있다는 것은 도망쳐야한다는 뜻입니다.



일단 텔레포트로 도망쳤습니다.



재시도를 해보지만 역시 안부숴집니다.



이번에는 전략을 바꿔서 어전 밖으로 유인합니다.



세레보브가 쉽게 넘어오지 않는군요.



일단 내부에 있는 다른 악마들을 처리합니다.



똑똑똑!



적이 광역기로 다른 적의 HP를 깍으면 확률적으로 암살기회를 얻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다즐링 스프레이로 많은 군주를 암살하는 꼴을 보여줬지만,

사실 이렇게 1대 다수의 상황에서 다즐링 스프레이가 빗나가면 상당히 위험해집니다.



브림스턴 핀드는 암습으로 제거하고 파일 오브 플루이드를 사용했습니다.



겨우겨우 제거하고 문닫고 쉬니 또 공간이동 변이가 발동합니다.



복도로 유인합니다.



게리욘의 나팔을 발동하면 이렇게 헬비스트가 소환됩니다.



그리고 헬비스트를 플레이어 주변에 두면 헬파이어를 사용하는 적들이 헬파이어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다시 세레보브가 보입니다.



이 지형에서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세레보브가 용암을 못건너서 유인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세레보브가 기회를 놓히지 않고 파이어 스톰을 먹여줍니다.



두번 먹으라는 군요.



왠지 아니다 싶어서 다시 벽을 뚫어보지만 뚫릴리가 없습니다.

다시 2번째 유인, 세레보브의 파이어 스톰에 숯덩이가 될 뻔 했습니다.



겨우 겨우 살았습니다.



다시 3차 유인



아직 입구도 지나지 못했는데 체력이 반도 안남았습니다.



게다가 아까 만들어둔 지형도 2차 유인때 카코 데몬에게 파괴당했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세레보브와 싸우기는 힘듭니다.



다시 4차 유인을 준비합니다.



페이즈 시프트를 배웠습니다.

지속 시간동안 EV를 증가시켜주는 마법입니다.



다시 4차 유인입니다.



일단 출발은 순조로운 느낌입니다.



이정도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파이어 스톰을 맞고 체력이 분해됬습니다.



게다가 세레보브는 유인하지도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벽을 뚫어보지만, 실패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전면전 뿐입니다.

모든 버프를 걸어줍니다.



딱 세레보브 옆에 떨어지길 바랬는데, 빗나갔습니다.



룬 지형으로 유인하고 신성한 성전의 검을 손에 쥐었습니다.

세레보브와 진짜 진검 승부를 벌입니다.

옛기억 때문인지 정말 긴장되던 순간이었습니다.

체력이 중간에 큰폭으로 깍여서 힐운즈를 사용했습니다.

세레보브가 종복을 소환하지만, 은밀이 높은 탓에 플레이어를 찾지 못합니다.



마침내 맹화의 군주가 패배했습니다.

군주 전에서는 이상하게 움직이는 이미지가 잘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드는게 아니라 구글 플러스에서 지 멋대로 만드는 건데, 정작 사용자가 만들거나 설정할 수는 없습니다.



맹화의 룬을 얻었습니다.



세레보브의 검은 좋은 전리품이죠.



다음 방으로 향합니다.



므노렉의 영지에 입장했습니다.

빛의 룬만 얻으면 판데모니움의 모든 룬을 얻게됩니다.

마침 출구까지 나왔습니다.



이곳에 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므노렉의 영지에는 각종 변이를 유발하는 위험한 악마가 서식합니다.

때문에 빠르게 룬을 얻고 나가는 편이 좋습니다.

리치폼 상태에서는 어떤 케릭터든 변이에 걸리면 부패 판정을 받고 체력이 1 감소합니다.

뱀파이어는 추가적으로 리치폼 상태에서 체력대신 스텟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굴착하기 힘든 벽이 있습니다.



일단 굴착을 하고 해체술을 사용합니다.

제발... 큐어 뮤테이션 한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