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줄거리-

바르바토스 조직의 비밀이 숨겨진거라 생각되는 지하통로의 이야기를 들은 프랑

진실을 마주하고자 아지트로 다시 재잠입한다

아리아드네 연재.

어 ..그러니까 ..

아무래도 너무 강한 애들한테 깝치면 안된다는 점을 배웠다.

이제 바르바토스 아지트에 마음대로 들락날락 할수있게 됬다.

내부에서 조사를 해보도록한다

뒤쪽의 수상한 통로는

지하창고로 이어진다

샅샅이 뒤져보지만 먹을것과 술만 가득한 지하창고

실망하고 패밀리 조직원들에게 하나하나 말을 걸어본다

그러던중에 한 조직원이

얼마전에 패밀리내부의 비밀을 폭로한 배신자를 색출해낸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

배신자의 행방과 결말이 궁금한 프랑

고문중에 도망쳐버렸다고 ..

그러나 엔도르에 바르바토스 패밀리의 눈이 안닿는 장소는 없다 .

그렇다면 죽기직전의 몸으로 흉악한 몬스터들이 들끓는 갱도를 지나가지 않으면 안된단건데...

이미 사이클롭스의 위장속에 들어가있으리라 생각된다고

그러나 도망친 배신자는 악운이 강한놈이니 갱도를 빠져나와 어딘가로 도망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 배신자가 살아있다면 커다란 단서가 될수있는 상황이나,

어찌 할 방법이 없으니 일단 미뤄둔 서브퀘스트를 깨기로 한다

질문이 들어왔던 13번 의뢰와

23번 의뢰를 클리어 하도록 하겠다.

먼저 13번 의뢰는

멜키도로 귀환

행상에게서 멜키도 리큘을 구매할수있다.

1000골드.

사진이 븅신처럼 찍혔는데

산드라의 여기로 들어와서 쭉 가면

저쪽 오두막이 비밀술집이다.

저 아재에게 말을 걸어서 리큘을 건내주면

보상으로 프로스트 오브를 받는다.

차가워서 기분좋지?

무더운 여름날밤에 고간에 끼고 자면 좋다고 한다

즉 자기 가랑이에 낀걸 준 .

의뢰 완수.

23번 의뢰는 수도원의 수녀에게 금괴를 가져다달란 의뢰.

금괴는 종종 던전에서 얻거나,

혹은 산드라 상회에서 금광석을 구매해서

연금술사 노쨩에게 건내주면

금괴가 된다.

이걸 수도원으로 넘어와서

수녀에게 넘겨준다

보상으로 받은 수도병의 옷이라고 한다 ...

글쌔.. 성직자로는 안보이는데 ..

일단 서브퀘스트들을 깼으니 세이브존으로 가서 세이브를 하도록한다

게스트룸

근데 구석에 왠 못보던게 있다

모히칸

히이익! 누, 누구야

패밀리의 추격자냐?

이미 패밀리에서 도망쳐나왔다는 모히칸

아무래도 얘가 패밀리의 배신자인듯한데 .

패밀리 내부에서 어느정도 지위로 올라갔고 신뢰도 쌓았던 모히칸이었으나

모히칸은 어째서인지 비밀을 불어버렸다는 배신자라는 소문이 돌아 죽을뻔했다고 한다 .

아지트 지하의 창고에서 기묘한 계단을 발견했다고 ..

그걸 부하에게 얘기했더니

다음날 모히칸의 부하들은 모조리 사라지고

모히칸은 배신자로서 낙인찍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지트의 창고에 패밀리의 인간에게 조차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있다 ..

는 추측이 선다.

서둘러서 엔도르에 가서 재조사를 시작한다

도착

여기를 뒤지면

잘 보니 선반 안쪽에 레버가 있다고 한다 .

당기니 계단이 출현

지하 시설 자체는 일직선이며 적도 출현하지 않으니 빠르게 내려간다

이런 장소가

노예

꺆...뜨거웠

바르바토스

네년 ..! 뭘 손놓고 놀고있는거냐!

노예

히이이이 ..죄송해요

바르바토스

이 빌어먹을년이 ..... 그렇게 뜨거운게 싫으냐?

바르바토스

좋아 ...그렇게 뜨거운게 싫다면 익숙해지게 만들어주지..!

여자아이를 고문ㅁ하려던 바르바토스 앞에 프랑이 뛰어내려 가로막는다

너는 왠놈이냐면서 다짜고짜 달려느는데

한 2 3턴 지나면 자동으로 전투가 종료된다.

한참싸우던 도중

패밀리의 졸개들이 나타나고

바르바토스 본인은 일시 퇴각 ..

프랑은 잠시 숨을 거른다

이 지하시설에서는

몇명인가 노예들을 감금시켜서

위조금화를 만들어 유통시키던 것이었다.

이게 바로 바르바토스가 마을을 장악할수있었던 이유

바르바토스 패밀리의 비밀을 알아내버린 건 좋지만 무사히 빠져나갈수있으련지

여기 지하에 잡혀있는 사람들은

산와머니에서 대출하고 갚지못해 그 대신 팔려나간 인물이나 .. 다른마을에서 납치되어온 사람들이라는것

그대로 도주하기 위해 시공석을 쓰려했지만

마력이 방출되지 않는다며 도주할수없다 .

온 길을 돌아서 마을로 나가야한다 .

길은 그대로 지만 도중에 바르바토스 졸개들이 계속해서 리스폰된다 .

대닝겐병기 블러드웨펀에 어차피 한방인 졸개들임

1층으로 무사히 나가면 거나하게 환영을 받는다

한 발 늦어버린 프랑

네년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다고 각오하라는 바르바토스

그딴 허접잡졸을 아무리 모아봤자 변할건 없다며 여유로히 도발하는 프랑

그런 프랑에게 패밀리 전원이 달려든다.

1차전

여태 해온 싸움들과는 다르게 1대5라는 난감한 상황이다.

적절히 아이템을 써가며 전원 사살하고

레벨이 27로 올랐다.

어찌어찌 절반은 정리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다음에 덤빌건 누구냐며 여유로이 도발하는 프랑

2차전

아이템 이계의 거울을 기억하는가?

적 전원에게 고확률로 즉사 공격을 가하는데

말끔히 정리할수있다

바르바토스와의 1대1 상황

아까와는 다르게 온갖 버프를 두르고 시작하는데

그리 어렵지않게 줘팰수있다.

프랑

다..끝이야 ..

프랑

당신들이 ...저질러온 죄의 대가를 ...

치르라고 ..

한걸음 한걸음 바르바토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러 다가가는 프랑

그리고 화면이 암전되고

시민의 아파트에서 꺠어난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프랑이 바르바토스를 쓰러트리고 엔도르의 시민들이 일제히 봉기

현재 바르바토스는 콜디아제국쪽으로 체포되어 이송되었고

패밀리도 완전히 박살나 아지트고 뭐고 다 비어버린 상황이라 한다.

시민

그치만 놀랐는걸?

설마 완력만으로 조직을 박살 내버릴줄이야

시민

뭐 아무래도 좋지만 ...어쨌건 이 마을은 몇십년만의 평화란 걸 되찾은 참이다 .

시민

힘없는 자들의 검이되어 ,

괴롭힘 당하던 자들의 방패가 되었다.

시민

자랑스러워 해도 좋아 .  이건 너의 용기와 힘이 가져온 하나의 결말이다 .

패밀리의 건을 일단락 지은건 좋고 ,

프랑은 자신이 의뢰한 결과를 들려달라 한다 .

시민은 재미난 결과를 얻었다면서

프랑에게 모든게 사라져버린 엔도르성으로 가라고 하며

낡은 열쇠를 전해준다 .

그 말만 남기고 작별인사를 한채

자신의 갈길을 가버리는 시민

프랑이 받은 열쇠는 어째서인지 그리운 느낌이 드는 그런 열쇠였다 .

이 열쇠의 정체는?

-다음장-

Q. 아바돈은 어디서 받는가? 좌표를 달라 핫산?

A. 도대체 왜 나한테 그 좌표를 묻는거냐 이 앰창새끼야 ??   http://sukebei.nyaa.se/?page=view&tid=656421

Q. 연재가 이제 노잼이다 그만 연재해라

A. 흠 그럼 그럴까요 . 여태까지 감사했습니다

Q. 자꾸 홍어드립치지마라 배때지에 칼침놓겠다.

A. 네다홍

Q. 환상의 똥꼬쇼를 보여달라

A. 안해봄 ㅅㄱ

Q. 조센이 그립지는 않은가?

A. 나 조센에 2년밖에 안살았다

Q. 라이트닝 스탭이 안얻어진다

A. 그게 뭔진 모르겠는데 가장 빠르게 전격무기를 얻는법은 선더오브를 연성하는걸로 기억한다 .

Q. 쪽바리랑 얘기할때 못알아듣게 씨발해본적있냐

A. 아아니

Q. 지역발언 다 캡쳐했습니다

A. 니애미창녀

Q. 호스트했는데 아다임?

A. 똥구멍은 아다

Q. 세일러문중에 누가 제일좋냐?

A. 비너스던가? 걔가 좋았는데 기억도 안난다.

연재가 노잼이라는 항의가 자꾸 들어오는데 스토리를 진행해서 그런듯하다 .

스토리좀 진행할수도있지 개새끼들아 시발 진짜

H씬 나중에 모아서 연재해준대도 야채샊들ㅇ이시발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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