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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흉] 보배드림에 뜬 현대 싼타페 결함 글, 이거 졸 심각한데 ㄷㄷ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371808&bm=1안녕하세요 전 일때문에 주말부부로지내고있는 40대 남성인데요일단 차 사실 계획이 있으다면 현대차는 절대 사지 마시라고 당부 말씀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지난 6월 23일 21년을 타던 기아 카니발 2를 폐차하고 같은날 25년 5월식 현대 디올뉴 싼타페를 인수받았습니다.폐차한 카니발은 DPF도 달았고 아직 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결심을 하고 폐차한 이유는 오직 불안해서였습니다. 21년된 차를 와이프와 4살 난 아이가 주로 타다 보니 언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몰라 불안했습니다.그래서 오로지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큰 결심을 하고 신차 구매를 결정한 것 입니다.그러나 인수 후 3일 지나고 고속도로를 가보니 기본으로 장착된 하이패스 기기가 작동을 안하더군요. 이때 문제 확인차 대리점에 한번 방문했고수리센터에 또다시 방문해서 기기를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를 받으며 4,700만 원 짜리 차량을 팔면서 기본적인 점검도 안하냐고 더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철저히 점검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점검 결과 다른 곳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새차를 인수받은지 며칠만에 수리센터에 드나드는게 화가났지만 액땜했다 치고 제발 더 중요한 부분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한달도 안된 7월 27일 제 바람은 보기좋게 짓밟혔습니다. 그것도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말이죠..그날 4살 딸아이와 와이프 저 이렇게 셋이 서산에서 대전을 가는중 이었습니다.가던 중 예산휴게소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근데 차에다시 타고 시동을 걸어보니 계기판에"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엔진 경고등"이런 경고등이 뜨면서 시동이 안걸렸습니다. 땡볕에서 한 시간 넘게 팬티까지 흠뻑 젖어가며 땀을 뻘뻘 흘리며 여기저기 전화하고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여러 경로로 알아본 결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서 위험하니 즉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행 중에 엔진이 꺼진 사례도 있더군요. 차를 구매했던 영업 사원에게 전화했더니 긴급 출동을 불러 견인을 하고 인근 서비스센터에 가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수리 후 움직여야 한다고 하더군요신차 구매 후 한 달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4,700만 원짜리 신차를 구매했는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시동이 안 걸리는 겁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오로지 현대차를 구매를 결정한 제가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어지시나요? 그러나 이건 재앙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추후 수리센터에 갔더니 수리센터 대표가엔진 모터에 관련된 OPU(오일 펌프 유닛)불량이라서 교체 수리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엔진과 관련해서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먼저 하이패스기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철저히 점검하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이번엔 엔진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가 생기면 앞으로 아무리 철저한 점검을 했다고 해도 더이상 믿을수 없다"고 말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수리후 엔진오일 2회를 무상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했습니다.....................................................자세히 언급 안했지만 HUD에도 문제가 있어 대리점에도 3~4회 더 방문을 했습니다. 한달 평일은 24일이죠. 새차를 구매하고도 그중 8일, 한 달의 3분의 1이란 시간을 오로지 차량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시간을 내서 왔다갔다 해야 했습니다. 기름 때고 시간 내고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수리 센터 대표에게 했더니 그런 것에대한 보상은 없다라고 단호히 이야기하더군요... 제가 받은 감정적 느낌은 "오일 교환권이라도 준다할 때 받고 수리도 해준다고할 때 받아라 대기업 상대로 니가 뭘 할 수있겠냐"입니다. 수리센터 대표에게 이런 제 감정을 대놓고 이야기 했더니 부정도 안하더군요...앞으로 전 엔진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가 발생된 신차를 타고 다녀야 합sl다. 물론 차량 조회하면 결함 코드 다 뜨고요. 고로 이 차는 앞으로 팔 수도 없습니다. 당신이라면 "25년 5월식 3,000키로 탄 차 출고가 4,700만 원 짜리 차를 3,000만원에 팝니다. 대신 엔진에 중대한 결함이 있었어요" 하면 사시겠나요? 전 안 삽니다.불안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실행한 큰 결심이 더 큰 불안함과 벗어날 수도 없는 손실로 제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소 5년 10년까지도 저를 불안에 떨고 스트레스를 받게 할것은 자명해졌네요. 정말 재앙이 발생했습니다..혹시나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언론사나 정부기관 그 외 어떤 곳이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보상을 받고 싶고 더 이상 피해자가 없도록 현대차라는 대기업의 횡포를 꼭 알리고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대신차 인수한달 엔진관련부품고장
작성자 : 핵짐이고정닉
남해군 2박3일 캠핑(앵강다숲캠핑장,은모래비치,독일마을)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 동안 소중히 모은 휴가로 여름캠을 다녀왔습니다이번엔 남해로 인생 최초 연박캠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한국 소도시도 여행하기 괜찮네요먼저 집에서 대전복합터미널로 이동해 남해로 가는 버스를 탑승버스를 남해대교를 건넙니다남해 시내에 도착해 요리 재료에 사용할 회를 포장캠핑장에 도착해 새로 산 제로그램 오크리프2p 피칭함 색감 보고 구매했는데 만족했습니다 모노필라 소재라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캠핑장이 오래된 방풍림 안에 위치해 있어서 시원했음 ‘~‘뷰도 좋았슴다바다에 있는 곡선 모양 돌탑이 석방렴이라는 원시어로 시설인데 옛날에는 저걸로 물고기를 잡았다나저녁은 시장에서 구매한 회와 감태를 사용해 남해에 온 기념으로 다랭이 덮밥을 만들었습니다먹다가 벌레가 계속 쫒아와서 실내로 대피..2일차… 보통의 1박2일이면 아침은 간단히 해결하고 부랴부랴 짐 정리 했을텐데 오늘은 다르다…연박의 장점을 살려 그동안 만들어보고 싶었던 파파야밀크랑 원신 최애캐 요리 따라서 만들어봤어요오늘은 버스를 타고 크게 한바퀴 돌 예정입니다농어촌 버스라 배차 간격은 엄청 길었는데 시간표 보고 제때에 맞춰서 이동하면 다음 목적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택시비가 비싸서 버스를 탔지만 자가용으로 돌면 1시간이면 다 도는 것 같음 이래서 차가 있어야버스타러 가는 길에 본 잠자리들버스타고 은모래비치에 도착했습니다바다는 군대에서 매일 봐 감흥 없을 줄 알았는데 괜찮네요여름휴가 철이라 다들 피서하러 많이 오셨어요괜찮은 뷰 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마시면서 산에 있는 도로로 올라갑니다이때 20분 정도 걸었는데 진심 이번 캠핑 최대 고비였음;; 위에선 태양 아래는 아스팔트라 마치 뜨거운 열기 샌드위치가 된 느낌…;;그래도 뷰가 좋아서 용서할게요 ㅋㅋ버스 시간 기다리면서 카페에서 먹은 말차유자빙수입니다 음 맛있었어요 말차크림이랑 먹다보면 밑에 유자젤리가 나와서 재밌었습니다버스타고 구불구불독일마을로 가려면 한번 버스를 갈아타야해서 쑥떡아이스 먹으며 30분 정도 쉬었습니다 버스 갈아타고독일마을 도착했습니다파독광부와 간호사분들이 국내 정착하기 위해 형성된 마을 입니다관련된 다큐를 보고 가니까 더 인상 깊었습니다ㅠㅠ진짜 바다가 보이는 마을입니다 ~ ♫예쁜 집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독일어로 된 숙소 팻말이 많이 보였습니다독일에서 오신 분들이 숙소를 운영하며 한국에서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기분 좋네요이후에 기념품점에 들려 맥주랑 부어스트 소시지 구매했습니다캠핑장으로 돌아갑니다아저녁은 아잉거 맥주랑 이베리코 먹었습니다2차는 어제처럼 ㅋㅋ 텐트로 도망쳐서 그릴 부어스트 소시지 구워먹고 적당히 먹고 마시다 잠든 것 같습니다저는 캠핑 다음날이면 아침에 매번 일찍 일어나게 되네요다시 잠들기도 무리고 딱히 할 것도 없어 평소에 하지도 않는 산책을 좀 했습니다아침은 간단히 해결하고 짐 정리 후 시외버스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이번엔 완전 버스에서 버스로 끝난 버스캠이네요… 다랭이마을도 갔다오려 했는데 예산 부족으로 아쉽게 패스 했습니다 ㅠㅠ 나중엔 꼭…
작성자 : 쑥떡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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