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베르테르의 슬픔 /을유(강추)/열린책들이 자연스러움//민음사x/
-젊은 베르터의고통(괴테,을유출판사, 2010.07출간, 정현규)
-(박제된천재)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문동 번역 시ㅋ망ㅋ인데.. 어디가 좋음..? 2012.02.11 09:03
-(BohEmiaN) 여기서 누가 베르테르 추천해달라고 하면..을유 추천하더라고..아무래도 고통이라고 책 제목을 한게 긍정적으로 비춰진듯..그런데..그렇게 추천 한 사람들이..을유만 읽었는지 다른것까지 정말 비교해보고 추천하는건지 믿지 못하겠음. 그냥 대세를 따르는 느낌..뭐 하튼..난 요즘꺼 말고 옛날껄로 축약본 말고 한 다섯종인가 있는데 민음사가 젤 좋게 읽히긴 했어..그런데 나야 뭐 원서를 볼줄 모르니 번역이 어떤지 저쩐지는 모르고..그냥 내가 느끼기에 좋은게 좋은거란거^^ 2011.11.05 16:21
-(빨간 N) 민음사 오역은 아닌데 매끄럽지 않은 말투를 쓴대. 친구한테 보내는 편지인데 말투가 -하다. 로 끝난대. 2011.09.26 11:04
-(알찬마루) 그럼 을유문화사로??? 2011.09.26 11:15
-(하루삼딸) 을유꺼 질러라...|123.248.***.*** 2011.09.26 11:18
-(빨간 N) 을유, 번역본 제목은 <젊은 베르터의 고통> 2011.09.13 08:53
-(하루삼딸) 음...문학동네 꺼도 괜찮지 않나?...내가 산거...- -;;|123.248.***.*** 2011.09.13 09:48
-(빨간 N) ㄴ문동도 번역 까이는 거 없으니까 괜찮아. 2011.09.13 09:53
-(데이비듬흄) 젊은 베르터의 고통이랍니다 2011.09.13 09:57
-(0)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꺼 사지마셈 ㅇㅇ 221.143.***.*** 2011-04-17 18:35:55
-(0)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어느 출판사로 구입해야 할지 고민있는 분들 민음사를 제외한 나머지 출판사를 구입하면 됩니다.(물론 다른 출판사의 번역도 괜찮은지 서점에서 비교해가면서 구입하세요.) 왜냐하면 민음사의 번역은 시발 개 좇같습니다. 왠만하면 욕은 하지 않지만 욕을 한다는 건 세상에서 제가 제일 화날때 하는 행동입니다. 저는 민음사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개 줫같은 번역으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왜 민음사의 번역이 좆같은지 피해자의 사례를 모아봤습니다.(이하생략)221.143.***.*** 2011-04-16 22:18:24
☞(casw)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번역비교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book&no=141098
-(말랑이§) 내가 지금읽고있는데 젊은 베르터의 고통이 번역이 관찮음ㅋㅋ [핡] 2011.03.23 16:28
-(ㅋㅋ) 나는 민음사로 읽었는데 이게 어투가 자꾸 반말했다 (~했다.~했네.) 이게 어색하게 바뀌는 경향이 있음. 지금 알라딘 펭귄50%라 살까 심하게 고민중. 미리보기 보니 어투는 자연스러움. 그런데 번역이 어떤지는 모름. 내가 북코아에서 산 1988년판 금성출판사 완역판 세계문학전집에 있는 것도 읽을만함. 무엇보다 베르테르는 그 아름다운 시적인 표현이 잘 번역되야 할텐데..나도 정말 좋은 출판사꺼 알아서 갖고싶음.|203.229.***.*** 2011.03.14 01:57 -(한大화) 펭귄 [핡] 2011.03.14 09:08
-(제임스 개츠) 을유, <젊은 베르터의 고통>|211.203.***.*** 2011.03.14 14:46
-(ㅇ) 열린책들 거도 괜찮아|114.206.***.*** 2011.03.14 19:44
-(또로) 젊은베르테르의슬픔 민음사거 진짜 병신인듯... 편지글형식인데 대화체와 문어체가 왔다갔다 거리는건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냥 넘어가도 112쪽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어쩌면 그렇게 비행기도 잘 태우시나요?] 의역이라 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1772년도 소설에 왠 비행기람...그리고 다른 출판사거 읽어본 사람들에게 질문. 민음사거는 번역가가 무슨 굳이 넣을 필요없다고 중간에 편지글 하나 없애고 사람 이름도 ㅇㅇ처리 했던데 다른 출판사거도 그럼? 2011-01-21 23:37:46
-(마막장) 그러게. 저것만이 아니고 저런 어이없는 의역들이 가끔 보일때마다 번역한사람 때려주고싶다 솔직히 비행기태워준다는 말은 평소에도 그렇게까지 많이 쓰는 말도 아닌데 꼭 저렇게 했어야하나.. 2011.01.21 23:41
-(또로) 며칠전에 <카페느와르>라는 영화 보고 삘받아서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 자체가 편지글 형식이잖아 근데 막 ~~였다, ~~이다 이러다가 갑자기 ~~~같아, ~~하지 아주 왔다갔다 하더라 근데 이것도 읽다보니까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몰입은 되던데 (내용도 약간 공감가고..) 암튼 번역이 참 병맛임. 2011-01-17 22:08:15
-(녹차) 젊은 베르테르는 을유가 갑이라던데 2011.01.17 22:18
-(픠융픠융) 을유가 갑 맞음 2011.01.18 00:28
-(제임스 개츠) 그래서 번역이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을유가 제목도 제대로 번역해서 나왔는데... 비싸서 보통 무난한 펭귄 고르는 듯.|211.203.***.*** 2011.01.04 09:13
-(제임스 개츠) 민음사 꺼는 작품이 편지글인데 말투가 자연스럽지가 않다고 누군가가 도서갤에 글 쓴 적 있어요.|211.203.***.*** 2011.01.03 11:03
-(............) 을유 추천해 줄께 젊은 베르트르의 고통|110.35.***.*** 2011.01.03 12:22
-(픠융픠융) 펭귄이 좋음 ㅎㅎ 2011.01.03 13:45
-(쿤타킨테) 을유추천 난 민음으로 읽었지만 ㅋ|121.129.***.*** 2011.01.03 17:04
-(ㅇ) 열린책들|114.206.***.*** 2011.01.03 19:33
-(전문가) 펭귄에서 나온 게 번역 짱입니다|59.5.***.*** 2011.01.24 03:29
-(김민음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번역 왜 이래? 읽는 내내 짜증나서 30페이지 밖에 못 읽었어. 글이 존1나 자연스럽지도 않고 무슨 구글번역을 통채로 옮겨놓은듯한 기분이 드는데... 했다. 그랬다. 아니다. 이런식 진짜 시발 너무 화나서... 옆에 있으면 번역한새끼 귓방맹이 날리고 싶을정도임. 민음사는 의역같은건 안하나봐? 그리고 여기 사례 하나.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no=77368 하지만, 다행인건 호밀밭의 파수꾼도 민음사껄 안고른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함. 문예출판사를 선택해서 덕분에 재밌게 읽었음 ㅎㅎㅎ 211.203.***.*** 2010-11-30 14:09:32
-(용근이) 맞아 동감함. 베르테르뿐만아니라 호밀밭의 파수꾼, 수레바퀴 밑에서 등등.. 나도 민음사 번역 졸라별론데, 읽다보니까 존나 빡쳐서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가 해서 몇일전에 도갤에다가 물어봤더니 댓글들이 다 괜찮다더라-_- 나도 문예사가 훨 나은것같다. 2010.11.30 16:54
-(놀리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유문화사에서 새로나왔던데 그거 한번 봐봐. 나도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광고 같은거보면 끌리긴한다. <젊은 베르터의 고통>으로 원문을 번역해 참맛을 느낄수 있다라나 2010.11.30 17:13
-(제임스 개츠) 박찬기. 소개 : 1928년 서울 출생. 한국 독어독문학회 및 괴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 괴테전집 간행위원회 회장으로 있으며 지은 책으로 <독일 문학사>, <괴테와 독일 고전주의> 등이 있다. 괴테학회 회장인데 발번역;|211.203.***.*** 2010.11.30 17:24
-(픠융픠융) 번역기로 돌리는거 아니야? 민음사책이 특히 어색한 문장이 많더라 2010.11.30 18:51
-(ㄱ) 베르테르는 열린책들 거도 괜찮던데|116.121.***.*** 2010.12.01 19:36 ㅁㄴㅇㄹ 민음사껄로 읽었는데괜춘함|123.215.***.*** 2010.10.02 14:35
-(리얼돋네) 소망께 겉이 깔끔하고 소장용으로 괜춚할꺼 같아서 소망출판꺼로 읽음|59.21.***.*** 2010.10.02 22:20
-(ㅇ) 문예|114.111.***.*** 2009.03.05 18:36
-(책손) 열린책들|123.109.***.*** 2009.01.28 23:59
-(정영) 난 민음사 좋던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도 민음사로 읽었는데 괜찮았어요. 2008.03.29 17:07
-(ㅁ) 민음사에서 출판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본 이후로 민음사 번역은 좀 꺼리게 됐음.대형 출판사라서 대충 번역한건가? 하여튼 내가 민음사 번역 존나 깐 글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보도록
§쥘베른
-(ㅇㅇ) 참고로 쥘베른 전집 역자랑 작가정신 아셰트 클래식에 해저2만리 역자랑 같은 사람!!!! 고로 그 역자거로 사면 될듯 합니다!!| 2011.02.24 20:01
-(한밭양) 빨강 쥘베른 컬렉션 킹왕짱 2007.10.05 17:01
-(문명) 교보문고에서 "쥘베른 열림원"으로 검색하면 쫙 뜹니다. 쥘베른 컬렉션이 개정판(빨간색)과 구판(알록달록 여러색)이 있는데 신비의 섬, 해저2만리, 15소년 표류기, 80일간의 세계일주는 개정판인데 다른 책들은 구판입니다. 보는 건 구판도 별 지장 없는데 문제는 디자인이죠. 표지 색깔, 디자인뿐 아니라 아예 책 크기까지 달라서 좀 그렇습니다. 2007.10.05 20:57
*전쟁과 평화▶범우사/인디북,박형규/
-(잭슨) 박형규 2012.01.25 22:40
-(eve) 안나 카레니나는 박형규 번역 ㅊㅊ 2012.01.25 22:41
-(ㅇㅇ) 톨스토이는 전부 박형규|121.181.***.*** 2012.01.25 22:42
-(ㅁㄴㅇㄹ) 나는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둘 다 범우사 이철 역으로 읽었는데 괜찮았다.아 전쟁과 평화는 범우사 박형규 역이구나|180.229.***.*** 2012.01.25 22:59
-(ㄴㅁ) 인디북에서 5권짜리 양장 반값 행사중이야 근데 오탈자가 많다는 제보가 있음|175.209.***.*** 2011.01.05 13:33
-(제임스 개츠) 아직 읽지 않았는데 전 인디북, 박형규 번역으로 샀어요. 번역 믿고 샀는데 오탈자가 많다고 해서 좀 기분 상함. 그냥 빌려보고 나중에 작가정신, 톨스토이 전집 나올 때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211.203.***.*** 2011.01.05 13:47
-(지리산) 전쟁과 평화 - 범우사. 도끼는 범우사도 좋지만, 그래도 무조건 열린책들.|211.193.***.*** 2010.10.22 21:42
-(기상천외) 인디북은? 2010.10.22 21:48
-(지리산) 번역자가 같은 분인 걸로 아는데, 인디북은 읽질 않아서 모르겠고, 이 양반이 톨스토이의 대작은 모두 번역했음. 아무 판본이나 읽어도 무방할 둣.|211.193.***.*** 2010.10.22 21:56
-(ㄱㄱ) 난 지금 민음사꺼 읽고 있는데 까라마조프|58.142.***.*** 2010.10.22 22:02
-(수떡국) 박형규 교수 역 5권 짜리로 된 거 있다. 2010.09.21 14:49
-(12313213) 인디북에서 나온거요 ? 알려줘요 , 형님 ㅠㅠ|121.169.***.*** 2010.09.21 15:06
-(수떡국) ㄴ 그래. 그걸로 사서 보던지 빌려 보던지 하세요. 2010.09.21 15:23
-(쿤타킨테) 작가정신에서 새로 나온다고 하던데... 난 안나 카레니나는 박형규교수님역 문학동네 읽고, 부활은 작가정신 서상국역 읽었는데 부활 인상깊고 재미있게 읽은거같음... 안나 카레니나는 그 개연성에 놀랐구 ㅋ|121.129.***.*** 2010.09.21 15:24
-(젤옴) 인디북의 또 한 가지 장점은, 톨스토이 박물관에서 가져온 삽화를 사용한다는 거.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 <전쟁과 평화>는 박형규 번역으로 인디북에서 나온 5권짜리 읽었는데 범우사에서 나온 박형규 번역 4권짜리와 동일한 듯. 작가정신에서 나온 톨스토이 번역이 꽤 잘 읽혔는데 아직 <전쟁과 평화>는 안 나왔네. 2010년까지 번역 끝낸다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작가정신의 <부활> 먼저 보던지, 아니면 범우사 추천.|61.72.***.*** 2008.11.28 21:05
-(황기욱) 레 미제라블은 혜원, 범우사, 동서문화사 중에서는 범우사가 제일 좋습니다. 동서문화사는 그림이 좋지만 가독성이 떨어집니다.|58.239.***.*** 2008.11.28 22:21 -(freestyle) 범우사 2008.10.03 23:42
-(............) 범우사가 짱|118.91.***.*** 2008.10.04 01:07
*지상의 양식 앙드레 지드▶민음사 김화영
-(소름돋는근) 민음사껄로봤는데...진짜힘들었음 ㅜㅜ결국다읽긴햇는데남은게 없다 ㅜ 차라리부록이기억에남아 2011.07.07 07:49
-(제임스 개츠) 저번에 쓴 댓글 완전 무시 당했네. 지상의 양식, 마담 보바리 - 김화영. 2011.02.24 18:05
*젊은 예술가의 초상
-(빨간 N) <젊은 예술가의 초상> 문학동네에서 아일랜드 전공자가 번역해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기다려보는 게 좋을 듯. 2011.10.07 12:48
-(훗~) 민음사 젊은 예술가의 초상도 매끄럽게 읽힘..조지오웰은 글을 어렵게 쓰질않아서 번역에 그닥 관계없을듯 [핡] 2011.10.07 13:55
*제인 에어 1,2 민음사
-(有馬伯爵) 폭풍의 언덕-을유 제인 에어-시공주니어 2012.02.24 00:16
-(군제동) 제인에어는 펭귄으로 괜찮게 봄ㅎ 폭풍의 언덕은 벼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2012.02.24 00:16
-(조지 잭슨) 제인 에어 민음사는 진짜 아닌데.. 2011.12.05 00:01
-(조지 잭슨) 민음사는 의미전달은 정확하지만 번역이 조금 올드하고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 좀 많이 나옵니다. 역자가 그 민음사 파리대왕 역자고요. 펭귄은 가독성은 좋지만 의역이 좀 많습니다. 열린책들은 잘 모르겠네요 2012.01.20 21:30
-(군제동) 개인적으로 펭귄 괜찮게 봤음 ㅎ 2012.01.20 21:32
-(ㅁㅁ) 제인에어도 주를 달았을지 모르겠는데 한가지 얘기하자면 펭귄은 각주를 미주로 달아놨다 그래서 각주 넘버 나오면 책 넘겨봐야됨 2012.01.20 21:59
-(ㅇㅇ) 민음사꺼 제인에어 읽고 있는데 번역 왜 이따구냐 번역을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 해놓은거 같다. 볼수록 거슬리는 표현이 너무 많네. 괜히 민음사꺼 샀나? ; 다른 출판사꺼는 볼만해? 125.128.***.*** 2011-10-22 00:44:12
-(군제동) 전 펭귄꺼 봤는데 대만족입니다 ㅎㅎ 원작이 좋은건지 번역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ㅎ 2011.10.22 00:56
-(한大화) 지금 펭귄클래식에서 이벤트중임. 제인에어 1,2권 + 영문판 세트. 펭귄이 전체적으로 괜찮음요. [핡] 2011.04.26 20:07
-(시발이다) 삼성이나 괜찮은데 펭귄극한덕후사랑이라 펭귄추천 2011.04.26 20:09
-(Ziggy) 아으 민음사 제인에어 번역 구리네 유종호 번역인데 번역에서 곰팡이 냄새가 올라온다. 무슨 80년대 책 번역인줄 알았어 도갤에서 민음사 추천 올라와서 산건데 이건 1장부터 읽기 싫어지네 ㅠ 183.107.***.*** 2011-02-10 09:22:29
-(ㅁㄴㅇ) 펭귄으로읽었어야지|211.236.***.*** 2011.02.10 09:39
-(박생선) 민음사 파리대왕 역자임....나도 그래서 안봄 2011.02.10 10:06
-(Cynar) (민음사) 난 아무 문제없이 읽었는데 2011.02.10 10:23
-(ㅇㅇ) (민음사) 제인에어 괜찮던데|114.205.***.*** 2011.02.10 10:49
-(지리산) 민음사|211.193.***.*** 2009.05.16 00:55
-(아프락사스) (민음사) 문학자로서의 명성은 상당한 사람인데, 어째 번역에 대한 평은 다들 별로더군요. 정말로 교수 본인의 실력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대학원생이나 번역 회사를 동원한 대필이겠지요. 2007.11.20 22:30
*좁은 문 앙드레 지드 저 펭귄/을유비추
-(casw)을유 좁은문 소감 좁은문 어떤 분이 번역이 이상하다고 했는데 공감. 알리사가 제롬한테 편지 보내는게 나오는데 "..한다" "이다" 로 번역함. 이게 엄청 어색해서 읽을때마다 짜증이 남. 을유에서 나온 동일번역자의 고리오 영감도 읽어봤는데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도 어렵게 느껴짐. 민음사걸로 빌려서 읽어봤는데 이건 또 잘 읽힘. 을유세계문학전집 다 모으려고 지금 30권 넘게
샀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이거 두 번역은 비추. 210.102.***.*** 2011-03-27 15:43:37
-(ㅇ) 을유 좁은문 번역 별로네;;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데 거의가 직역투라서 읽기가 싫어진다;; 수식어 배열이 원서 그대로라서 읽으면 우리말 읽을때 그 고유의 리듬이 깨지니까 다시 문장 되돌아가서 읽어야 되고.. 계속 이러다보니 빡침; 알리사가 제롬한테 하는 말투도 이상하고.. "...한다..이다..". 이거 다른 출판사 번역도 이러나? 121.137.***.*** 2011-03-26 21:51:30
*죽은혼 을유추천(cacw)
-70년대 을유문화사에서 영어중역으로 번역한바 있었고 96년에는 청목에서 번역되었는데 청목판의 경우에는 저본이 상당히 의심스러웠기에 이번 번역본은 러시아어 초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임.
1부 뿐만 아니라 작가가 소각시켜서 제대로 남아있지 않은 2부까지 수록하고 주석도 충실하게 달아서, 2부 중간에 삭제된 내용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함. 해설도 충실한 편임. 단 죽은 혼의 경우 열린책들에서 번역에 들어갔다고 하니 또다른 판본이 나올 수 있음.
-(물어뜯어) 을유판의 해설은 어떤지 몰라도. 어떤출판사의 해설을 보고 황당해서 웃었죠. 암튼 잘 읽으세요. 인터넷 서평들도 그렇고요. 그런넘들이 되지마시길.|110.11.***.*** 2011.03.26 22:04
*지하생활자의 수기(지하로부터의 수기)
-(ㅇㅇ) 열린책들, 민음사, 문예 읽어봣는데 나는 문예가 가장 좋앗음
-(어둠에다크) 민음사나 열린책들껀 모르겠고 난 문예껄로 읽었는데 상당히 좋았음 2011.12.18 21:39
-(Liverpool FC) 문예로 읽었는데 호감도 급상승 .. 그전까지 봤던 책은 없었지만.. 2011.12.19 00:32
-(Babinski) 난 열린책들 읽었는데.. 열린책들좋았어 난 서점에서 직접비교해서 샀는데 결국 3천원인가 돈더주고 열린책들삼.. 뭐 그랬다고ㅋㅋ 2011.10.18 13:12
-(하루삼딸) 누군가는 말하길, 지하로부터의 수기 만큼은 문예꺼가 甲이라던데?|123.248.***.*** 2011.10.18 13:16
-(twelve) (문예출판사) 완역 맞고, 번역은 오히려 문예가 좀 자연스럽더라. 리자가 '나'에게 너 너 거리면서 반말을 하는 걸로 번역한-물론 원문에는 정중체가아니라 그랬겠지만- 열린책들판은 느낌이 상당히 이상함. 2011.02.07 14:43 -(ㅁㄴㅇㄹ) 문예출판사 이동현 번역은 읽지 마시라. '잘 된 번역'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으나 미욱한 본인이 느끼기에 우선은 비문 투성이에다 용어 사용도적절치 못하며, 도끼의 우주를 삼킬 듯한 필력까지는 덮을 수 없었으나, 어쩐지 술술 읽히기에는 껄끄러운 문체인지라 책을 보는 내내 애를 먹었다. 러시아어를 배우기엔 기회비용이 너무나 크고, 영문판을 보려해도, 이동현 아메리칸 버전과 마주할 것 같아 두렵고, 열린책들 판으로 한 번 더 보아야겠다.175.252.***.*** 2011-01-25 01:47:46
-(강간범) 도끼는 왠만하면 열린책들.|76.177.***.*** 2010.10.24 02:44
-(ㅁㄴㅇㄹ) 지하로부터의 수기만큼은 민음사판이 열린책들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116.47.***.*** 2010.10.24 18:44
-(ㅁㄴㄹ) 지하로부터의 수기 열린책판 이거 도스토예프스키 한번 읽어볼라고 집어온 책인데 번역이 좀 자비심 없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읽기가 정말 힘들어 다른출판사 책은 좀 나은가? 220.93.***.*** 2009-01-20 19:04:57
-(ㅇㅇㅇ) 난 이동현 전 사관학교 교수가 번역한 문예출판사 책으로 읽었는데 그책도 괜찮음. 적어도 번역 가지고 뭐라 할 껀덕지는 없이 술술읽힘. 물론 1부부분 번역은 좀 매끄럽지 못하고 딱딱하지만 말야|116.121.***.*** 2009.01.20 20:04
-(1234) 집에있는게 문화출판사꺼여서 그냥 읽었는데 위화감은 없었음; 그냥 서
-(점가서) 추천란에 있는거 고르는것도 좋을듯~|221.144.***.*** 2008.01.14 02:58
-(스패로우) 전 문예출판사꺼 읽었는데 소설은 캐감동.|211.199.***.*** 2008.01.14 03:21
*죄와벌
-(asic) 열린책들. 2012.02.24 12:18
-(김계동) 동서문화사|183.98.***.*** 2012.02.24 12:23
-(바다도깨비) 열린책들이 좋다고 들음 2012.02.24 12:49
-(찐빵) 열린|39.115.***.*** 2012.02.24 13:17
-(군제동) 죄와벌 청목꺼 본사람은 없을듯 ㅋ 축약본 사서 비교해가며 읽으려고 샀는데 350페이지밖에 안되는데도 뭔가 절묘하게 문장만 짧게 바꿔놔서 딱히 [이 장면을 이렇게 줄였군] 하는걸 못느꼈다 그러니까... 청목거를 읽고 음 이제 이부분을 열린책으로 읽으면 청목에 없는 내용이 나오겠지.. 생각하는데 막상 열린책을 읽으면 내용 자체는 거의 그대로. 오타가 많긴 한데 축약본치고는 가격대비해서 번역 괜찮은거 같다 ㅋ 2012-02-06 02:15:37
-(박제된천재) 나 (청목출판사) 앞부분만 읽었는데 내용이 생략된 부분은 없는듯ㅇㅇ 나도 비교해봤는데 괜찮더라 2012.02.06 02:26
-(Backhaus) 열린책들 ㅡㅡ.. 이거 공지에 올려야겠음 검색 좀 합시다 2012.01.24 20:18
-( 꼬모링) 레파토리 열린책들 추천이 젤많고 그담이 누멘도 괜찮다는 리플 열린책들은 글자가빡빡함 2012.01.24 20:20
-(사과머리) 열책 글자 빡빡하긴 한데 가벼워서 한손으로 들고 보기 좋음ㅋ|175.208.***.*** 2012.01.24 20:23
-(ㅇㅇ) 까라마조프는 민음사도 좋음|121.181.***.*** 2012.01.24 20:29
-(ㅇㅇ) 죄와벌은 열린책들|121.181.***.*** 2012.01.24 20:29
-(호랑김태연?) 나도 검색 무지하게 했는데 열린책들이 가장 추천이 많은건 아는뎅 ㅠㅠ 까라마조프땜에 마음에 걸려서 ㅠㅠ 2012.01.24 20:33
-(ㅁ) 전집으로 모을생각없으면 가성비좋은 누멘|119.64.***.*** 2012.01.24 20:52
-(ㅁㅁ) 도끼는 열린책들. 근데 하서도 읽어보니 나쁘지 않더라.|122.32.***.*** 2012.01.13 02:29
-(1234) 누멘판 죄와벌샀음. 글씨작고 종이가 얇아 비치긴하는데 신경을 쓰고봐야 신경이 쓰이는 정도. 전페이지에 누가 올린, 누멘판 카라마조프처럼 한페이지 2단도 아님.. 맘에드는게 번역인데 박형규가 진짜 번역잘하는 듯.. 난 열린책들보다 이게 읽기편함... 단점은 번역의 원본이 어떤책인지 안나와있음.. 203.152.***.*** 2011-11-03 15:38:14
-(흠헤헤) 잘하셨음. 원문과 비교했을 때 누멘판이 정확한 번역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독성을 생각한다면 열린책들보단 누멘 께 훨 낫다. 2011.11.03 16:44
-(閑暇人 ㅋ) 나도 죄와 벌 누멘판임. 단권이라 넘 좋음. 근데 간혹 흐릿한 활자가 있지않음? 2011.11.03 16:47
-(박제된천재) 죄와벌 열린책 읽고있는데 좋음ㅋ 민음사 안봐서 모르겠지만 민음사 까라마조프는 별로였음 ★선플을 답시다★ 2011.08.25 02:23
-(Chorock) 열린책들 마니보길래 삿는데 실망했음 양장인데 내구성왜케구려보이지 [핡] 2011.07.11 16:48
-(0오0오) (하서괜잖냐?) 하서 읽은 갤러가 괜찮더라 했음 2011.07.11 16:55
-(qewqew) 천사와악마는 한군데밖에 없지않음?? 죄와벌은 열린책들 2011.06.26 21:50
-(만본좌) 전집 살거 아니면 열린책들 피해도 좋을듯요. 죄와벌은 범우사나 혜원출판사 괜찮았던 것 같음|121.140.***.*** 2011.06.26 21:50
-(0오0오) 죄와벌 하서도 ..
-(카르페디엠ㅋ..) 난 열린책으로 봤는데 좋았음 2011.04.08 17:58
☞[번역비교] http://blog.naver.com/poweryum?Redirect=Log&logNo=118047471
-(파워역장) 하서도 괜찮음 한권짜리|221.144.***.*** 2011.03.05 17:43
-(ㄱ) 열린책으로 안사면 후회한다|183.98.***.*** 2011.03.05 18:01
-(밤바다항해) 다른거하고 비교해봤는데 열린책이 최고. 하서보다 월등함. 2011.03.05 18:38
-(ㅈ) 무조건 열린책|222.106.***.*** 2011.03.01 00:25
-(이리5) 열린책들이 대세.. 2011.03.01 00:25
-(호랑이애교) 난 범우사로 봤음 나쁘진 않았는데 2011.03.01 00:26
-(이리5) 죄와벌은 하서도 괜찮다고 해.. 근데 대세는 열린책 2011.03.01 00:27 -(ㅁ) 하서는 그냥 책 제본한것만 봐도 욕이 나온다|222.106.***.*** 2011.03.01 00:33
-(내가) 죄와벌 하서판 축약으로 읽고, 열린책들껄로 읽었는데 왠만하면 열린책들이나 범우사 가길. 하서는 음.....눈아프다.|118.41.***.*** 2011.03.01 00:35
-(남자가) 옛날엔 범우 지금은 열린 즉 둘중에 고르셈|222.232.***.*** 2011.03.01 03:16
-(홀라) 하서꺼도 좋아요 저는 그걸로 봄|112.158.***.*** 2011.02.09 01:33
-(점) 다른 데 껀 안 읽어 봐서 모르겠는데 열린책들 꺼는 진짜 재밌게 읽었어|121.160.***.*** 2011.02.09 09:23
-(잉여) 다른 데 껀 안 읽어 봐서 모르겠는데 을유문화사 꺼는 진짜 재미 없었음.|58.235.***.*** 2011.02.09 18:42
-(sialoly) 여기 사람들 열린책들 추천하던데..나도 걸로 샀어..카라마조프는 믿음사로 구매하구....금요일날 시험 끝나면 주구장장 읽어제낄일만 남았다~|203.229.***.*** 2010.12.15 21:52
-(픠융픠융) 서점에서 보고 사는게 좋음 여기서 추천된거 사도 맘에 안들수 있기에 열린책은 글이 작아서 보기 불편하단 사람도 있음 2010.12.15 21:56
-(도갤러) 하서 완역판, 괜찮더라.|175.124.***.*** 2010.12.15 22:45
-(qewqew) 예전에는 열린책들이 진리였지요. 2010.12.15 22:57
-(좆^) 열린책들|121.158.***.*** 2010.08.20 16:15
-(드옹마) 신원 에서 나온걸로 봤는데, 번역 매끄러웠던 걸로 기억.|59.8.***.*** 2010.08.20 16:22
-(홋) 홍대화 선생 번역이 좋다고 들었음. 아마 열린책들일거임...|115.21.***.*** 2010.08.20 20:52
-(밤바다항해) 열린책 번역이 제일 매끄러웠습니다. 하서에서 완역판 어쩌고저쩌고 광고하던데 열린책과 비교해본바 참패. 2010.08.20 22:20
-(ffg) 범우사 이철 번역본.|211.171.***.*** 2010.04.07 21:28
-(열린책들) 닥치고 열린책들|121.167.***.*** 2009.11.19 21:41
-(ㄴㅇㄹ) 닥치고열린책들2|221.138.***.*** 2009.11.27 08:17
-(악희) 열린책들판으로 읽었고 앞으로도 열린책들판으로 읽을 듯.... 2009.11.15 21:12
-(신곡)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네요. 열린책들에서 나온 걸로 사시면 됩니다.|211.47.***.*** 2009.05.03 11:27
-(도갤의 정리) 도끼책은 열린책들|121.138.***.*** 2009.04.19 18:29
-(지리산) 도끼 작품 출판사에 관한 질문이 자주 올라오는데, 도끼는 무조건 '열린책들'이 좋습니다.|211.225.***.*** 2009.03.25 21:24
-(ㅂㅂ) 나도 열린책들꺼 읽었는데 좋았다|58.239.***.*** 2009.03.25 21:18
-(저도) 열린책들 추천요~ 얼마전에 사서 읽었는데 내용은 물론이고 작품 평론도 잘 되어 있어서 만족했어요.|222.105.***.*** 2009.03.25 21:28
-(ㅇㄹ) 공지로 올리자, 같은 질문이 많은것 같은데...ㅋㅋㅋ 도끼작품은 열린책들 고고싱 -_-)이라고...|58.231.***.*** 2009.03.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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