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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 JUNON 11월호 9페이지...?인가??? 9페이지 일꺼야.

chuachu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9.26 00:24:32
조회 454 추천 22 댓글 13


발번역..ㅠㅠ 짤린 부분은 어디서 구하나효??? 




알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네. 다음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말을 끝내고 나서 [응?]하고 갸우뚱하는 윤호. 일본어가 맞는지 한순간 불안해 진 듯 하다)

--[Introduction~magenta~]는 동화같은 곡으로, 의미가 있겠네요.

[창민] 처음 들었을 때, 동요같네 라고 잠시 느껴서, 자칫 잘못하면 진짜 동요가 되버리는 게 아닐까 하고(웃음)
       걱정했었는데, 반대로 이 곡이 있음으로써 다른 곡들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게 순수한 느낌으로 부르려고 했습니다만, 의도했던대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해요.

[윤호] 저희들로서는 **의 스킬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순수한 느낌으로 레코딩해서 저희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B.U.T]는 어떤 느낌으로 부른 곡인지?

[창민] 동방신기의 댄스곡이라고 하면, 격렬하고, 호흡이 가빠지는 곡이 많았습니다만,
        (윤호, 소리를 내서 웃음)이 곡도 격렬한 춤이 있지만, 가사의 내용은 지금까지의
        댄스곡과 약간 달라요. 여성을 유혹하려는 가사로, 지금까지 이런 직접적인 곡은
        부른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반대로 쿨한 동방신기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MV의 완성도에 대한 감상은?

[윤호] 갑자기 하이킥을 하는 건, 처음에는 좀 이해가 안되었지만(이 부분 다 안보임 ㅜㅜ)
       **에도 도전해 보았고, 컬러렌즈도 처음으로 착용해 보았어요. 그다지 튀지 않지만요.(웃음)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제가 연기한 씬과 모두가 열심히 한 댄스씬이 잘 교차된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이 사이, 창민은 허리를 비틀어서 스트레칭)
       남자다운 모습에 두근두근♥)

 


<압박감은 당연.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Duet]은 사랑을 맹세하는 러브송이라고 느꼈는데, 어떤지?

[창민] 단순한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내용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극복하고 싶다, 라는
       남자다운 사랑의 표현법이랄까. 그런 것을 담으려고 생각하면서 불렀어요.

--[Duet]이라는 말에서, 두 명의 심경이 반영되어 있지는 않은지.

[윤호] 맞추셨네요.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한 명 한 명, 지금까지
       느낀 것이 노래에 기분 좋게 들어갔고, 개인 개인의 소리도 좋고, 둘의 밸런스
       랄까, 지금까지 해 온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움도 있고. 가사 내용도,
       창민이는 경험 있어...? (약간 자랑하듯이) 아, 저는 경험이 있으니까(웃음)
       옛일을 생각하면서 레코딩했어요. (창민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중)

--[Why?]를 릴리스했을 때의 심정은? 불안이나 압박감은.

[윤호] 물론 있었어요. 정말 있었지요. 어떻게 해서, 어떤 부분부터(이 부분 문장 잘림)
       이 숙제가 되어서. 우선은 각자가 노력을 하고. 둘이 되면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반대로 한 명 한 명의 가장 강한 부분을 보이자고
       생각했어요. 비어있는 부분은 사운드라던지 퍼포먼스적으로도 임팩트가 있는
       느낌으로. 정말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것만을 생각해서.
       첫 싱글이었기 때문에, 압박감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느껴주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안심했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음악을 대하는 느낌의 변화는?

[창민] 특별히 없어요. 좀 더 적극적으로 마주보려고 하는 정도네요.


--그러면, 두 분의 유대에 변화는? 우정관계라던지.

[윤호] 우정은 전부터 좋아요. 8년 정도 같이 살고 있으니까, 눈만 마주쳐도 서로
       알 수 있는 게 있습니다만, 역시... 이 활동이 시작될 때 까지 개인적으로
       성장한 부분이 있으니까, 말로 하지 않아도 충분이 알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최근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말보다 행동일거라고. 서로를 믿고 있어요. 네.

--유대는 보다 강해졌다는 느낌인지?

[윤호]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더 그게(유대감) 좋아졌다는 부분은 있어요. 창민이랑
       저는, 스타일이 108도 정도...... 아, 180도 정도(웃음) 반대니까, 처음에는
       이거 어쩌지 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새로운 색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행복색의 꽃]은 어떤 곡인지?

[창민]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 **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마음을 담아서
       레코딩하려고 했습니다만. 일본어가..... 한 번 레코딩이 끝났습니다만,
       며칠 뒤에 들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다시 녹음하고 싶어져서 2번 정도
       다시 녹음하면서 열심히 했어요. 가장 재녹음이 많았던 곡이네요.
        (그 사이 물을 마시는 윤호. 왜인지 한 번 다람쥐처럼 볼을 부풀리고서 마심.
         약간 흘리고는, 혼자서 쑥스러운 웃음을)

--어째서 다시 녹음하고 싶었는지?

[윤호]  [Bolero] 등도 지금까지 있었지만 6분 45초 정도의 긴 곡이고, 그리고 저희들과 닮은 곡이라고
        생각해서 둘의 음성으로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동방신기의 한계가
        어디까지 가는 걸까, 라고 저희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지금까지도 충분히 좋지만, 조금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훌륭하게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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