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너무 헷갈려요"…'카더라' 정보 난무하는 소비쿠폰 사용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7.25 11:30:05
조회 6652 추천 2 댓글 15


"소비쿠폰 사용처 너무 헷갈려요.", "사용이 안 된다는 매장인데 됩니다. 희한한 일이네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국민 1인당 15만~4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을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처를 두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개인 사업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지만, 소비자들이 일일이 해당 매장의 연 매출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 때와는 사용처가 일부 달라진 것도 소비자들이 헷갈리는 한 요인이다.

이러다 보니 온라인상에서는 정부의 사용 기준을 벗어난 업체도 사용 가능하다는 말도 나오는 등 '카더라식 정보'가 난무한다. 또 일부 자영업자들도 연 매출의 기준 기간을 정확히 알지 못해 매장에서 사용 여부를 안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부가 운영하는 소비쿠폰 안내 콜센터가 있지만, 여기서도 "사용 가능 업종이어도 매장마다 다르다", "매출액 30억원 이하라도 안 될 수도 있다"는 식으로 애매모호한 설명이 이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질문이 많은 매장과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봤다.

성심당 등 유명 빵집·식당 안되는 곳 많아…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연 매출 30억 넘으면 불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 중 하나는 지역의 유명 식당이나 빵집 등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다. 이들은 과거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을 당시에는 대부분 사용처에 포함됐던 곳들이다.

일단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교습소·학원, 약국·의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정부가 사용 가능하다고 규정한 업종에 속한다면 그다음 가장 큰 기준은 '연매출 30억원'이다.

이런 이유로 대전 성심당, 군산 이성당, 서울 런던베이글뮤지엄, 수원 가보정 등 같은 지역의 유명 식당이나 빵집 등에서는 대개 사용할 수 없다.

실제 이들 업체에 직접 연락해본 결과, "연 매출이 기준을 넘어 사용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프랜차이즈 업체 직영점인 가맹점이라도 연 매출이 30억원을 넘으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개인이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대부분 연 매출 30억원이 넘지 않는 소규모 매장이 대부분이라 대체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 매장이어도 개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 매출이 30억원에 아직 못 미친다면 역시 소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뷔페의 경우 초밥뷔페인 쿠우쿠우는 서울에선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없지만 분당점이나 안산점 등에서는 사용 가능한 것은 이들 지점이 올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샤부샤부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도 최근 문을 연 매장이 많아 서울의 12곳을 포함해 100여곳 이상 매장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같은 뷔페라도 이랜드이츠의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는 전 매장이 직영점이어서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하다.


맥도날드나 버거킹, KFC 등은 직영점 비중이 높아 사용 가능한 곳이 한정적이나, 롯데리아는 가맹점 비중이 90% 수준이어서 대부분 매장에서 쓸 수 있다.

이처럼 같은 브랜드라도 소비쿠폰 사용 여부는 매장마다 엇갈리면서 온라인에선 "된다는 글을 봤는데 안 된다더라", "A 지역에선 된다는데 왜 B 지역에서는 안 되느냐 같은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개별 매장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유명 식음료 브랜드 매장에 직접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여부를 질의한 결과 상당수 매장에서 "본사에서 지침을 전달받은 것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은 "번거롭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앱이나 카드사 앱에서 소비쿠폰 가맹점 찾기 등의 기능을 이용해 확인하거나 해당 매장에 전화 문의를 해야 결제 때 소비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낭패를 피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소비자 입장에선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를 구분하기 쉽지 않아 온라인에서는 자체적으로 구분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뤄지고 있다.

예컨대 전체 매장 중 30%가량이 가맹점인 다이소의 경우 특정 전화번호를 사용하면 직영점에 해당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식의 정보가 나돌았다.

그러나 다이소측은 이를 두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고 밝혔다.

다이소 관계자는 "홈페이지의 매장 검색란에 소비쿠폰 사용 여부를 모두 표기해뒀고 오프라인 매장 출입구에도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여부를 표시해 뒀다"면서 "이를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약국·서점, 대체로 사용 가능…한방병원·동물병원도 매출액 기준 따라 가능


병원이나 약국 사용 가능 여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병원이나 약국은 사용 가능 업종이지만 이 또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라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 상당수가 소비처에서 제외된다.

서울의 경우 종로5가에 있는 보령약국 등 대형 약국 상당수도 연 매출 30억원을 넘는다.

이들 약국 중 일부는 대표 전화 등을 통해 "민생지원금이 사용 불가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방병원, 동물병원 등에선 소비 쿠폰이 사용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원칙적으로는 병원 종류가 아닌 매출액이 기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원 매출이 30억원 이하라면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상당수 한방병원과 동물병원 등에선 소비쿠폰 사용 홍보에 나섰다.

다만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지기도 한다.

한 한방병원은 대표번호로 소비쿠폰 사용 여부를 문의하자 담당자마다 다른 답변을 내놨다.

한 직원은 "서울 일부 지점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같은 병원의 또 다른 직원은 "확인이 안 된다"고 답했다.

서울에 있는 척추 전문 병원 직원은 "우리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정부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콜센터에서는 "병원마다 다르고, 매출액이 30억원 이하여도 안될 수 있다"면서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라"고 답했다.

서점도 역시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곳은 사용처에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등이 대표적이다.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매장도 직영점인데다 본사 매출이 30억원이 넘어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금은방도 전통시장에 있으면 된다?…"환금성 업종 안돼"


금은방 사용 여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 중 하나다.

귀금속 판매점 등 환금성 업종은 사용 불가 업종이지만 '전통시장 내 금은방은 된다더라' 등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계속 거론돼서다.

또한 '골드바 등이 아닌 액세서리류는 살 수 있다', '카드리더기가 금은방이 아닌 다른 업종으로 등록된 경우는 가능하다'는 등의 주장도 반복해 나오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금은방 같은 환금성 업종은 쓸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정부의 소비쿠폰 안내 콜센터는 "전통시장 안에 있어도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안 쓰기를 권한다"면서 "콜센터가 자체적으로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조회하는 기능이 없어서 기준을 설명할 뿐 확답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금은방 사용 여부가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현금화 수요 때문이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때 일부 금은방에서 실제 금 구입이 가능했던 터라 당시 구매했던 금 가격이 올라 이득을 봤다는 후기 등도 이런 질문들을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혹시라도 실제 사용이 가능하다 해도 선불카드나 상품권으로 받은 소비쿠폰을 현금으로 바꾸는 것은 일종의 '상품권 깡' 행위다. 이런 식의 거래는 부정 유통으로 간주해 소비쿠폰 지원 금액을 토해내고 제재부가금을 내는 것은 물론 향후 보조금 지급이 제한되거나 징역이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매장에 와서 신용카드로 소비쿠폰을 사용한 것처럼 결제한 뒤 수수료를 제외하고 현금으로 돌려받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카드사 가맹점의 경우 이런 요구에 응했다가 적발되면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카드가 아닌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같은 행위를 해도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등록 취소 처분과 2천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 "폭염에 차내 90도까지 가열" 교통안전공단, 창문열고 햇빛 차단해야▶ "하나의 패킷만으로 통신 마비 가능" 스마트폰 보안 취약점 발견▶ "오리온 참붕어빵, 아이들 간식인데 곰팡이라니"…소비자들 분통▶ "품목 제한 필요 논란" 소비쿠폰으로 '담배 사재기' 사례도...▶ "너무 헷갈려요"…'카더라' 정보 난무하는 소비쿠폰 사용처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14061 "서울은 이제 한물 갔지" 수도권 대출규제에 '이 지역' 옮겨간 부동산 자금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7 0
14060 "대규모 공급 쏟아진다" 서울 한복판에 지어지는 4호선 공공주택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8 0
14059 "연금저축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금감원 '조언'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464 0
14058 "원금상환 유예 5년 확대 + 성실상환자 감면까지" 주금공, 경제적 회복 지원 나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38 0
14057 "미국, 구리 제품에 50% 관세…" 구릿값 20% 폭락,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46 0
14056 "아이 아플땐 복지부 '안심톡'에 문의하세요…" 24시간 온라인 상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40 0
14055 "월 10만원 2년 저축시 580만원" 경기 청년노동자통장 3천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42 0
14054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받으세요" 서울시, 내달 1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35 0
14053 "'모바일 청첩장' 위장한 피싱 문자 급증"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34 0
14052 "막막했던 관세 협상 15%로 타결…" 코스피, 날개 달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37 0
14051 "캄차카 지진 규모 8.8에 달했는데…" 쓰나미 잠잠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36 0
14050 "美연준, 금리 5연속 동결…" 이사 2명, 파월의장에 맞서 인하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8 0
14049 "올해 하반기 일자리 전망 반도체만 밝아…" 섬유는 감소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4 0
14048 "연계연금 수급자급증 전망" 공무원·사학연금 10년안돼도 합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3 0
14047 "완전 초상집 분위기예요" 청약 100대1이었는데 마피·급매 '이 지역'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206 0
14046 "매물폭탄 쏟아지나" 대출규제 이어 '8월 대규모 공급' 부동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0 0
14045 "의사부부도 포기했다" 대출 막히자 서울 신축 아파트 청약 '시들' 장기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6 0
14044 "이제 서울 살면 부자래요" 3개월만에 1억원 '껑충' 집값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1 0
14043 "머스크 등에 업고 목표주가까지 올려" LG에너지솔루션, 투자전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3 0
14042 "적금 금리가 20%라니" 매진 행렬 부른 '저축은행' 파격적인 혜택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2538 0
14041 "온라인강의 '돈 아깝다' 후기는 의견표현"…댓글 손배소 기각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637 22
14040 "8월부터 가족에 50만원 보내면 증여세?" 근거없는 AI 세무조사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57 0
14039 "'일하는 60대' 구제하면 기금소진 빨라진다?" 국민연금의 딜레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5 0
14038 "도입 9년여 만에 가입금 40조원 넘어" 국민 재산증식 계좌 ISA,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4 0
14037 "최대 5천만원까지 저금리 대출 지원" 인천시, 소상공인 혜택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09 0
14036 "가정교사처럼…" 챗GPT, 단계별 학습 지원 '스터디 모드' 장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15 1
14035 "위조 외국인등록증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리응시" 중국인들 적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67 1
14034 "배달 오토바이 전면에 '스티커 번호판' 붙인다" 국토부 시범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07 0
14033 "앞으로 폐차 시 인감증명 안 내도 된다…" 구비서류 대폭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01 0
14032 "캄차카반도에 8.8 초강진…" 3∼4m 쓰나미에 러 항구도시 홍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00 0
14031 "반지하가 5억이예요" 재개발 호재에 빌라 로또 맞은 '이 지역' 투자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371 0
14030 "어디랑은 다르네" 고객 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밝힌 '이 회사' 주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87 0
14029 "한달만에 3억 떨어졌다" 집값 상승론 굳게 믿었는데 '마포구 아파트' 급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91 0
14028 "완판이었는데 어쩌다가" 벌써 2억원 떨어진 서울 아파트·오피스텔 '마피'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79 0
14027 "8만전자 기대해도 될까?" 삼성전자, '테슬라'와 23조 계약...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251 0
14026 "소비쿠폰 결제하더니 환불해줘" 자영업자 울리는 '악용사례' 기승... 무슨 일?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1622 12
14025 "부산 첫 3.3㎡당 5천만원대" 써밋 리미티드 남천' 견본주택 공개... 청약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209 0
14024 "6·27대책 이후 한달간 20억원 초과 아파트 3건 중 2건 신고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78 0
14023 "프랜차이즈업계 최초" 더본코리아,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99 0
14022 "정부, '154조 치매머니'문제 직접 푼다…" 공공신탁 도입 공식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73 0
14021 "이달 초순 카드이용액 증가세…" 휴가철에 소비쿠폰 효과내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69 0
14020 "당정, '법인세율 24→25%·대주주 기준 50억→10억원' 공식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67 0
14019 "반클리프가 김건희에게 뭐길래" '짝퉁'이 된 왕실의 보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98 0
14018 "연준, 30일 회의서 만장일치는 아니더라도 '금리동결'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50 0
14017 "간암 60% 원인은 예방 가능한 요인…비만 관련 간암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56 0
14016 "일반 육아휴직과 동일하게 인상"... '아빠 보너스제' 급여, 올해 1월부터 소급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46 0
14015 "강북이 어떻게 300만원" 대출 막히고 전세매물 '전멸' 월세 상승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86 0
14014 "여보 이제 우리 어떡해" 1년 이자만 480만원 '더' 노도강 영끌족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26 0
14013 "취재하지 마세요" 시장 회복세라더니 유령 아파트 '이 지역' 신축 투자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98 0
14012 "여보 여기는 3억이래" GTX에 대기업까지 쌍호재 터진 수도권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03 0
뉴스 H.O.T. 토니안, 우울증 고백...“술과 약에 의존하며 매일 죽음을 생각했다” 디시트렌드 07.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