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4 날짜가 막간다.

슬프게도 **와 단 둘이 영화 보고 팝콘 먹고 피자 먹고 동성로 다니면서 데이트 했다.

이날 처음으로 셔터스피드로 어두운날 찍어 봤다.

맛나드라..

[촬영..]

먼가 촬영한다.

동성로에서 **가 신발 끈 묶는다고 삐리빠빠 거리다가 궁디에 거다란 껌따까리 하나

붙이고 버거 가게에서 욕하는 ** 궁디 문질러 주고 나왔는데 촬영의 기미가 보이던

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누군지 몰라서 사람이 그리 많이 없었다.

[시끌벅적!!!!]

누군지 알게 된 후 비명 지르며 달려 온 사람들

나이트클럽 사람들 처음에는 관심도 없이 홍보 하다 달려와서 보드라..

**는 카메라 산지 얼마 됬다고 벌써 무겁다고 냅다 두고 와서

혼자 찍은 사진 처음에 망설이지 말고 초점 잡고 냅따 찍었으면

연예인이 잡혀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 뒤 에쿠스 타고 있는 거 찍을라 했는데

사람이 둘러 싸서 그런지 차 운전 딥다 못하길레 칠까봐 무서워서 못찍었다.

앞에 있는 꽃도 막 치드라..

**는 옆에서 욕했다. 난 별로 머라 말안했다. 글을 봐도 뭐라 그러지 마세요..

**탓. 원하면 미니홈피 주소 드림.!

그때 있던 연예인은 구혜선 이었다.

구혜선이다!!! 라는 소리 듣고 아차 했다.

이리 한 없이 아쉬울 줄이야..

**를 방패로 들입다 돌진 하고 싶었지만 손엔 카메라가 있어서 못했다.

아쉬웠다.

다음엔 실천해야 겠다

http://www.cyworld.com/naver68jojo/459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