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진태현 입니다

전 오늘 아침 새벽에 호텔킹의 모든 촬영을 종료했습니다

과분한 사랑 감사드리고 제가 13회부터 32회까지 총 20회 출연했고 시간이 지나니 같이 함께 했던 날들이 더 많더라고요 중간에 들어와서 서먹서먹하고 했지만 해숙엄마도 동욱씨도 많이 커?버린 다해씨? 다해도^^ 너무 잘챙겨줘서 로먼에만 집중 할수있었어요  다른 배우분들하곤 친해질 기회가 없어 아쉬웠고 우현 채경씨에게도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 미안하다는말 꼭 전하고 싶네요 덕화선생님도 참 감사하게 너무 잘 챙겨주셨고 늘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셨어요 제가 호텔킹 출연 약속한게 2월이었던거 같아요 1월인가? 뭐 그건 중요하지 않구요 제가 참 애정으로 준비해왔던 캐릭이라 헤어지기가 정말 힘드네요 작품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좋은 캐릭이면 넘 아쉽고 힘들었던 캐릭이면 더 잘해보고싶은데 하면서 아쉬운거 같아요 로먼 주한이는 넘 해보고 싶은 인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만큼 잊지 못하구요
평생 기억해주세요 앞으로도 연기만 할겁니다 좋은배우 될때까지!! 응원 힘 주세요 드라마 호텔킹 여러분 만큼이나 좋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건강하시구 장마철 감기 걸리면 큰일납니다 !! 이번주까지 본방사수!!

p.s : 제이든 로먼 모네 가족사진입니다 여러분께 선물로 ^^ 여러분도 끝까지 막방까지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