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나 까딱할 수 없고,,

기침에 정신이 아찔한,,,이 놈의 몸살은,,
어제 팬싸현장의 격렬함 때문인줄 알았다...

그러나,,곰곰히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소싯적에 엉겁결에 싸인받은 정우성의 싸인과 달리,,,\'
전날 8시반부터 시작된 기다림의 끝에 얻어낸 싸인,,,
그리고.//

어설펀 싸인회시간 30초?
하고싶었던 말 채 반도 못함과,,

능력있게 근시기와 대화하고,,하고싶고 받고 싶은 말들 다 받아온 횽아들을 보며,,
나님,,,

속상해서 아픈거다.//ㅠㅠ

그렇게 예쁜 모습에 노랬고,,

나는 하지 못한말 다른 횽아들은 잘만 해서 화나고,,

짧은 싸인회를 돌아보며 팔과 궁뎅이는 아푸고,,

아푸니까,,,,,,,,,,,,,,,,,,,,,,,,,,,,,,,,,,,,,,,,,,,,,,,,,,,,,,,,,진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림속에 싸인제대로 받지 못한 횽아들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횽아들!!이건 팁인데,,
나중에 싸인받을 기회가 오거든,,

매니저에게 제지를 당하든,,,목잡혀 끌려나가든,,
하고싶은말 다하고,,,받고 싶은 말 다 받고,,,그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어설프게 싸인받고 끝나고 돌아오니,,,,
속상하고,,,아쉽고,,,후회스럽고,,,레알 픽온하다,ㅋㅋㅋㅋㅋㅋㅋ
가방만 안 무거웟어도,,,,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차타는거 보는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찍은 동영상과 사진은,,,낼 출근해서,,,올려보겠음,,

p.s 질서유지와,,,다양하게 뿌려진 근싀기 달력, 스티커 등을 준 횽아들,,,너무넘 고생했고 수고햇구,,
      봉눈화횽,,양파링횽,,태경홀릭, 소중화횽,,민폐이시네요횽,,창휘횽(창휘횽 스탈멋쥐더라,,ㅋㅋㅋㅋㅋ) 난그냥돼지횽(닉넴정말 바꿀꺼야?)
      코옹횽,,우리 담주정모때 다시 만나서 긴 얘기 나눠요~~~~~~~~~~(그대들을 알게된것이 또하나의 득템!!!!!!!!!!!!)
      비루한 뇌용량으로 모든 닉넴 기억하지 못하지만,,다들 반가웟고,,
      점점더 빠져드는 갤질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