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원빈과 김옥빈이 '구가의 서' 후속으로 6월 방영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책:그와 그녀의 축(가제)'으로 호흡을 맞춘다.

MBC는 30일 오후 “원빈, 김옥 빈 주연의 ‘책:그와 그녀의 축(가제)'이 오는 6월 방송된다”라며 “‘마더' ‘아저씨’에서 안정적인 연기 를 선보인 배우 원빈과 영화 ‘박쥐',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김옥빈이 ‘책:그와 그녀의 축(가제)’를 통해 더 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 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례적으로 주연배우들의 캐스팅만으로 편성이 확정된건 이례적이다"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책:그와 그녀의 축(가제)'는 모자랄것 없이 태어나 자랐지만 가족없이 일적으로 만난 사람들과 지내며 외롭게 자란 '정재우(원빈)'과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그것으로 인해 상처만 받으며 자란 '한서연(김옥빈)'이 우연희, 운명적으로 만나 일어나는 일을 다룬, 정통 멜로 드라마다.

‘책:그와 그녀의 축(가제)’는 가졌지만 외로운 사람들과 가지진 못했지만 행복한 사람들을 상반되게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작가와 연출자는 결정되지 않았고, 제작사측과 방송사에서 줄거리를 정해놓고 집필을 해줄 작가와 연출할 피디를 모집하는 중이다. 현재 여러 작가와 피디가 물망에 올라있다.

한편 '책:그와 그녀의 축(가제)'는 방영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