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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팔아요" 안됩니다…돈 좀 벌어보려다가 '낭패'...jpg
- 관련게시물 : 민생지원금 지급 첫 날부터⋯"15만원짜리 13만원에 팝니다" 친절한 경제 오늘(23일)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오늘은 소비쿠폰 얘기 한번 해보죠. 어제 지급됐다고 저도 문자가 와서 이걸로 점심을 사 먹었는데 이걸 자기가 직접 안 쓰고 중고 거래에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면서요?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글인데요. 국민 지원금 선불카드를 15만 원짜리를 13만 원에 판다는 내용입니다.주소지는 서울인데 일하고 생활하는 곳이 인천이라 쓸 시간이 없다는 이유까지 밝혀놨습니다.이 경우에는 15만 원이지만, 국민 한 사람당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되죠.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된 그제 당근 마켓 같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할인된 가격에 팔겠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포착이 됐습니다.직접 만나 소비쿠폰 카드로 결제해 주겠다며 현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게시물도 확인이 됐습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죠.신용, 체크카드와 선불카드, 또 지역사랑 상품권 중에서 고르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쉽게 양도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이용해서 현금화하려는 시도가 온라인상에서 나타난 겁니다.그런데 직접 돈을 써서 돌게 하자는 게 이 제도의 취지잖아요. 이렇게 현금화하는 건 막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맞습니다. 소비 쿠폰을 양도하거나 현금화하는 것 모두 제재 대상에 해당합니다.그런데 이렇게 인터넷에서는 벌써부터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데요."소비 쿠폰을 팔아도 된다. 다만 거래 조건을 잘 확인하라"는 내용인데 잘못된 내용이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소비쿠폰을 거래하는 걸 제재하는 법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입니다.이 법에 따르면 소비쿠폰을 팔아서 현금화할 경우에 지원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토해내야 합니다.심지어는 돈이 더 들 수도 있습니다.제재부가금도 맞을 수 있고요.또 앞으로 다른 보조금 받을 때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개인과 개인 간 거래 말고도, 가맹점에게는 좀 더 가혹합니다.가맹점이 물품 거래 없이 또는 웃돈을 주고 상품권을 사들인다거나, 환전하면 가맹점은 등록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고요.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도 부과됩니다.소비쿠폰은 신청 이틀째인 어제도 열기가 이어졌는데요.첫날은 전체 대상자의 13.8%인 697만 5천여 명이 신청을 끝냈는데, 과거 국민지원금 신청 첫날에 지원한 숫자와 비교하면 40%나 늘어난 수치입니다.이렇게 열기가 뜨거운 만큼 앞으로도 이렇게 현금화하려는 시도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정부는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소비쿠폰 관련 검색어를 제한하고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주요 플랫폼에서도 정부 지원금은 거래 금지 품목으로 관리하고 있고요.금칙어를 피해서 글을 올리는 경우도 나오고 있어서, 금칙어 리스트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에는 좀 다른 얘기 해보죠. 이제 하반기 공채가 열리면서 취업 준비생들도 관심이 많던데 직무별로 격차가 꽤 많이 나네요. 신입사원 초봉이 직무별로 600만 원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최저는 미디어 홍보 쪽이고요. 최고 직무는 연구개발 쪽으로 나타났습니다.한 커리어 플랫폼이 최근 1~2년 사이에 지급된 142만 건 이상의 연봉 데이터를 분석해 1년 차 신입 직장인의 연봉 중앙값을 본 겁니다.가장 높았던 '연구개발'은 3천430만 원이었고요.가장 낮았던 '미디어 홍보는 2천804만 원이었는데요.두 직무 간 연봉 격차는 626만 원이 차이가 났습니다.중앙값을 3천200만 원을 기준으로 상위권을 보면 연구개발 말고도 생산제조, 영업 제휴, 생산관리·품질관리, 엔지니어링, 개발 순으로 나타났고요.반면에 중앙값이 2천800만 원대인 직무는 미디어 홍보 외에도 디자인, 마케팅·시장조사, 서비스·고객지원으로 비교적 낮은 초봉 수준을 보였습니다.물론 직군에 따라 학력 등의 차이가 영향을 줬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친절한 경제 보시는 분들 중에는 직장인들도 많으시고, 또 취준생들도 계시죠.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일여 뉴비의 오사카없는 오사카 여름여행 1 (히메지, 귀칼)
모바일 웹으로 글쓰다가 두번 날아가서 빡쳐서 앱 설치했다 이게 다 김유식의 작전이구나 맨날 갤에 뻘글 핑프글만 써서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가본 일여 여행기 써보겠다 생각해서 써보기로 함 경현치 34점 뉴비 시선의 일본은 이렇구나 라는 느낌으로 봐주셈 일본 여름 덥다덥다 하는데 굳이 가는 이유는 이거 때문이었음 오사카로 가게된 이유는 5월에 오사카여행에서 당일치기 교토 했을 때 못간 곳들 가고싶어서+히메지성을 꼭 보고와야겠다는 문명5충의 다짐이 섞여서였다 그리고 마곡사는 사람에겐 김포공항 가는 편이 김네다 김사카 김고야(피치) 말고 없어서 이기도 했음. 이날 8시비행기였는데 아침부터 사람 많아서 식겁했지만 정맥인증 하니까 바로 프리패스됐음 김공출국이면 꼭 정맥인증합시다 일본 하늘은 뭔가 한국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많이 들더라 굳이 어떤점이 다르냐고 하면 가을에 볼 수 있을 것 같은 높은 하늘 그런게 있었음 하루카타고 신오사카역에 내리니까 숨이 턱 막히는게 안되겠다 싶어서 신칸센 기다리는 동안 드럭샵 가서 저거 샀음 저거 두르면 시원해진다고해서 목뒤-어깨라인으로 쭉 두르니까 좀 낫더라 신칸센 타니까 신오사카에서 히메지까지 금방가더라 저번 5월에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로 신칸센 타보니까 이곳저곳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앞으로도 서일본패스 애용할 것 같았음 여기는 히메지역 내려서 히메지성 가는 길 중간쯤 상점가에 있는 inoue 라는 돈까스집인데 갤에서 보고 괜찮다는 글을 봐서 들어감 2시까지 점심장사해서 들어가서 로스 중자에 새우토핑 추가해 먹었다 새우토핑이 킥인지 다들 까스는 다른데 새우한마리는 있었음 갠적으론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새우튀김보다 더 맛있게먹음 문명 게임에서 보던 불가사의를 실제로 보다니 신기했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넓은 느낌을 많이 줘서 오사카성보다 외부에서 봤을 때 멋지다고 느꼈다 오사카성은 사람 바글바글해서 피곤했는데 히메지성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음 천수각 6층까지 올라가느라 힘들고 더워 죽는줄 알았지만 계속 바람이 창으로 들어와서 그건 시원했음 시내 바라보는 기분이 좋아서 매번 갈때마다 성이 있으면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 같음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느낌이 좋았고 한 3시쯤 되니까 햇빛 뜨거워지면서 성이 더 멋져보이더라 근데 양산 없으면 실신할 것 같았음+포카리 개마심 그리고 히메지성 입장가격이 천엔인데 (코코엔 세트티켓은 1050엔) 내년 3월부터는 2500엔으로 올린다고 함. 그 가격주고 갈만한가 생각해보면 글쎄? 이긴 함 50엔 주고 들어온 코코엔이 오히려 더 좋았다 뻥뚫려있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산책하는 기분이 더 많이나서 코코엔이 1050엔중에 한 700엔 값어치 한 것 같음 선크림 딱 3일간 세번 바를 양 남은 선크림으로 들고왔는데 이미 다 써버린 바람에 히메지역 마츠모토키요시에서 샀음 워터프루프인지 바르고 돌아다니면 얼굴에 땀 맺혀있었음 성능이 좋은 것 같아서 귀국할때 한뭉탱이 사들고 면세받아옴 교오환 교토역 도착하니까 비 개같이 쏟아져서 우버타고 숙소 가는데 기사아저씨가 우산 있냐그래서 있다하니까 니혼고 죠즈데스네 하면서 하야구치+간사이벤 섞어서 말거는데 당황했음 카모강 가면 좋은데 비와서 어떡하냐, 여긴 40도까지 간다 내일은 비안오니까 좋을거다 정도만 알아들음.. 나오니까 비그쳐서 근처 Crown이라는 오코노미야끼집 가서 믹스 하나 시키니까 소스 주는데 매우니까 조심하세요 라고 얘기하길래 먹어보니까 느끼한거 잡아주는 정도의 매운맛이라 계속 뿌리고 아예 담가먹듯이 먹었음 사장아저씨가 기겁하면서 안맵냐고 물어봐서 맛있다고 했더니 한국사람들은 매운거 잘먹네 하고 따봉하고감 다먹고 니조성 근처에 있는 토호시네마 아맥관에서 귀칼 영화보고 왔다 무한열차는 나중에 유곽편 보고 본 케이스라 극장에서 못봤는데 무한성 1편 그냥 개씹고트였음. 양옆에 앉은 사람들 다 울고있고 나는 소름 개돋아하면서 봤음 일본은 애니 극장판 개봉하면 항상 흥하는 것 같던데 이번 귀칼도 첫날부터 난리였다고 해서 나도 그 자리에 있는게 신기했음 그리고 매점에서 콜라 한잔 샀는데 믹스 괜찮냐길래 뭔 믹스지? 하고 그냥 달라고했더니 안에 무슨 과일같은거 들어있는 느낌이었음 나와서 굿즈샵 구경하는데 사네미형제 안팔리더라 이렇게 해서 1일차 마무리하고 편의점에서 캔맥주 사서 자기전에 한잔 먹고 내일은 새벽 아라시야마 가야지 하면서 다짐하고 들어감 근데 일어나니까 9시였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고닉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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