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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괴수, 에식스급 항공모함.

티안무 2006.06.25 14:47:12
조회 7688 추천 0 댓글 55

태평양의 괴수 대전 최고의 항공모함 연방해군 USS 에식스급 항공모함 United States Navy United States Ship Essex class aircraft carrier 1. 괴수건조계획 일본이 군축조약을 탈퇴하자 역시 건함 배수량의 제한에서 자유로워진 연방해군은 1938년 5월 17일 연방의회로부터 40,000톤의 항모건함승인을 획득, (물론 진주만 공습과 대일개전 이전까지 군축조약은 미국과 영국 사이에서 유효했고 주로 일본의 건함계획을 견제하는 한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이 보다 대형화된 함재기의 운영과 항모전력의 확충을 위해 요크타운 3번함 CV-8 호넷(Hornet)의 건조를 실시하는 한편 요크타운의 우수한 완성도를 더욱 대형화된 함체에 적용한 새로운 항모를 건조하기로 결정합니다. [무한체력의 전설, 요크타운. 그 마지막 모습.] 보다 유연한 대규모 항공단의 운영을 전제로 한 신형항모는 전장 60피트, 전폭 10피트 이상 확대된 형태로 이전 요크타운의 배수량 1.3배 정도의 거대한 함선으로 계획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시된 것은 함의 방어능력이었습니다. 이미 요크타운에서 격납고 바닥에 1.5인치의 장갑을 깔아 기관부위를 보호하며 급강하폭격에 대한 생존능력을 높인 적이 있는 미국은 다시 항공갑판 아래에 2.5인치의 격납고 방어 장갑을 추가, 4인치의 현측장갑 외에 다시 하부에 2.5인치 장갑방어를 실시함으로써 요크타운에선 고려되지 않은 어뢰방어도 대응하게 합니다. 이런 방어는 비록 수치에서는 영국의 장갑항모에게 뒤떨어지지만 (영국 일러스트리어스(Illustrious)가 현측 4.5인치, 격납고 4.5인치, 항공갑판 4.38인치. 일본 타이호(大鳳)가 현측 6.6인치, 항공갑판 부분 3.8인치, 격납고 하부 5인치) 개방식 격납고의 이점과 운영의 용이함으로 생존성을 매우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장갑의 두께로만 따지면 에식스가 쇼카쿠(翔鶴)보다 떨어집니다.) 다만 특이한 것은 동시대의 다른 항모들이 모두 대함병장을 철거했음에도 38구경 연장 5인치 함포를 장비했다는 것인데 이것이 전함전력이 부족해서인지, 여전히 위협적인 일 중순양함에 대한 대비책인지, 아니면 배수량이 남아서 그런 것인지는 저로서는 잘 모르겠군요 ^^;; [이것이 에식스의 도면,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BoA요~] 동시에 이전 항모에서 발함속도가 떨어지는 것이 지적되자, 요크타운에 장비된 국산 증기 사출기가 별 효용이 없어서, 새로 발함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초로 현측 승강기를 장비하게 됩니다. 이전 함재기가 크레인으로 운반되던 것에 비해 18X10m 크기의 현측 승강기 2기는 발함을 현격히 빠르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이전 항공모함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아온 “항공갑판 파손에 따른 승강기의 작동불능과 발함불능”에 대해서도 공세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지요. [1943년, CV-10 요크타운(2대)에서 정비 중인 F6F-3 헬 캣 편대. 개방형 격납고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의 모든 최신예 기술이 신형항모에 도입되었습니다. 통상 65문, 최대 80문을 장비하는 40mm 보포스 방공포가 토해내는, 적기 21m 반경에서 폭발하는 VT신관은 물론이고 초기에 장비되었던 Mk.4 레이더는 저고도의 적기마저 잡아내는 사통 Mk.12 레이더로 교체되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Mk.4 레이더와 Mk.12 레이더를 비교하자면 Mk.4 - 5인치 함포 사통용 레이더 파장 : 40cm 송신기 면적 : 1.83x1.83m 탐지범위 : 폭격기 편대 37,000m, 대형군함 27,000m 거리오차 : 37m 이내 방위오차 : 4mils (1mils는 원주의 1/6400) 이내 최소식별거리 : 370m, 10도 이내 Mk.12 - 5인치 함포 사통용 레이더 파장 : 33cm 송신기 면적 : 1.83x1.83m 탐지범위 : 폭격기 편대 41,000m, 대형군함 37,000m 거리오차 : 18m 이내 방위오차 : 3mils (1mils는 원주의 1/6400) 이내 최소식별거리 : 270m, 7도 이내 [이것이 미국의 레이더들.] 잠시 일본항모에 사용된 것을 보자면 같은 대공용으로서 1호 3형 전파탐신의(電波探信儀) - 대공레이더 파장 : 200cm 탐지범위 : 항공기 편대 100,000m, 단기 50,000m 거리오차 : 2~3km 방위오차 : 10도 최소식별거리 : 5km 2호 1형 전파탐신의(電波探信儀) - 대공 겸 수상 레이더 파장 : 150cm 탐지범위 : 항공기 편대 100,000m, 단기 70,000m, 대형군함 20km 거리오차 : 2~3km 방위오차 : 8도 최소식별거리 : 2km 여기에 다시 항로를 유지하고 집단항해에 편리한 PPI(Pos ition Plan Indicator) 레이더 채용, 야간에도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있는 IFF(Identification Friend-or-Foe) 레이더와 도청이 난해한 4채널 VHF(four-channel Very High Frequency) 라디오의 채용은 그야말로 현대적 전자전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이것으로 제국해군은 그들의 장기인 야간해전에서 물을 켜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CV-31 본 홈 리처드(Bon Homme Richard) 이후부터인 CV-14 티아콘데로가(Tiaconderoga)부터는 함체를 270.66m로 연장한 후기형으로 따로 타이콘데로가 클래스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왜 갑자기 31에서 14로 넘어가는가 하면 처음에 CVL인 인디펜던스가 통상 CV로 분류되었기 때문입니다.) 2. 에식스 자매의 양산(!)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주력전함에 통한의 일격을 입은 미국은 즉각 전시전력증강을 위해 1941년 4월 28일 기공에 들어간 1번함 CV-9 에식스를 필두로 무려 32척의 에식스 자매 건조계획에 돌입합니다. (이에 비해 일본의 항모보충 改 5차 보충계획은 덜덜덜) 그리고 1943년, 미국과 일본이 모두 항공전력 재생에 박차를 기하던 기간에 무려 7척의 에식스 자매가 준공되어 9척의 인디펜던스급 경항모, 그리고 무수히 많은 호위항모들과 함께 전선으로 향하게 됩니다. 만재 배수량 35,000톤에 달하는 함체와 그 함재기 운영능력은 노천계지를 더하여 최대 100여기. 당시 일본은 마리아나 해전 전까지 겨우 잠수모함 개장 경항모 류호(龍鳳), 수상기모함 개장 경항모 치토세(千歳)-치요다(千代田) 자매 등등 소형 경항모만을 주로 확충했으며 그나마 정규항모로 추가할 수 있었던 것은 타이호가 유일할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게 됩니다. [남미행 여객선 아르젠마루(アルゼン丸) 개장한 경항모 카이요(海鷹). 미국이 에식스 자매를 준비할 동안 이런 경항모라도 애써 긁어모으는 것이 당시 일본 공업능력의 한계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마침내 1944년 6월 19일, 미드웨이 이래 미국과 일본이 서로의 항공전력을 총집결해 그 운명을 결정지었던 마리아나 해전에서 CV-9 에식스, CV-17 벙커 힐(Bunker Hill)과 함께 제2대로 참전한 CV-10 요크타운, CV-12 호넷, CV-16 렉싱턴, CV-18 워스프는 이 일전에서 일 항공전력의 완전히 궤멸시킴으로서 전생의 복수를 통쾌하게 마무리 짓습니다. [작전도를 보며 이야기 중인 에식스의 승무원들.] [마리아나 해전,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오자와 지사부로 제독의 마지막 비책 아웃 레인지 공격은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제독의  카운터 어택에 무너지고 그야말로 칠면조 사냥이라는 에어쇼로 전락하게 됩니다. 저런 장면 보면서 들이키는 맥주의 맛을 과연 어떨지 심히 궁금하군요.] 그러나 일본의 항공모함을 일소한 에식스 자매들에겐 아직도 남은 시련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가미가제였습니다. 5녀인 CV-13 프랭클린(Franklin)이 아리마 마사후미(有馬 正文) 소장 탑승의 G4M 1식육공의 돌입에 중파된 후 (그냥 별다른 손상을 입히지 못했다는 소리도) 세키 유키오(関 行男) 대위의 자살특공에 경항모 카사블랑카급 호위항모 CVE-63 세인트 로(St. Lo)가 격침되자 미 항공모함들은 미쳐 날뛰는 가미가제 특공대에게 충격을 받게 됩니다. [“삶은 기러기 깃털보다 가볍고, 대의는 태산보다 무겁다.”고 말하는 자살특공대. 그런데 일단 군인들이 죽는 거야 의무라고 치고선 차치하더라도 얘들은 왜 죽어야하지??] 당시 가미가제 특공대의 제1목표는 당연히 항공모함. 실제 그 효용성은 둘째 치더라도 당시 이 미쳐버린 공격 앞에 미 해군이 받는 충격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더라도 당연하겠지만, 폭탄을 매단 수십, 수백의 전투기들이 자신을 향해 함께 죽기 위해 덤벼든다면 그 공포는 실로 대단한 수준이겠지요. 그럼 여기서 잠시 가미가제 퍼레이드를. [쪽바리들이 미쳐서 날뛴다!! 사진은 가미가제를 얻어맞은 영 항모 HMS 포미더블(Formidable). 이거 장갑항모라서 살았지, 아니었으면 -_-] [가미가제 공격을 얻어맞은 직후의 CV-17 벙커 힐. 이거 1방에 56명 이상이 순식간에 미트볼로 변했습니다.] [전함 미주리, We are Under kamikaze attack!! 제발 죽어라!!] [역시 가미가제를 직방으로 맞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프랭클린. 어떻게 격침은 모면했다는군요.] [이번엔 일러스트로 가미가제에 직격된 CV-11 인트리피드(Intrepid)] [이건 추가로 CV-03 사라토가의 방어총좌에서 가미가제를 맞은 사진 -_-] 그러나 이렇게 일본의 처절한 반격에도 가미가제에 직격당한 에식스 자매들은 놀랍게도 단 1척도 격침되는 일 없이 모두 무사히 전쟁을 마쳤고, 그 뛰어난 데미지 컨트롤 능력과 방어능력을 증명해보였습니다. 이후 이들 에식스 자매는 전후까지 모두 24척이 준공되었고 계속 개장을 받으며 일선에 투입, CV-09 에식스가 한국전쟁에 제77임무부대의 기함으로 참전하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후 1991년 훈련함으로 마지막까지 복무하던 7번함 CV-16 렉싱턴이 은퇴하여 기념함이 될 때까지 이들 자매는 태평양 전쟁에서 미 해군 반격의 주력으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냉전 기간에도 미 해군의 당당한 항공전력의 상징으로 활약했다고 끝을 맺으며 이상의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야마토 사냥의 주역 마크 A 미쳐 중장 각하께서 기함 CV-16 렉싱턴에서 찍은 사진 1방.] 에식스 자매 상세사항 배수량:34,500톤 (만재) 보일러:Babcock&Wilcox 중유 보일러 8기 전장:266.09m(연장형 270.66m) 전폭:28.35m 주기:4축 추진 westinghouse식 기어드 터빈 4기 흘수:8.84m 출력:150,000마력 무장:38구경 5인치 연장포 4기, 동 단장포 4기, 40mm 보포스 기관포 통상 65문(최대 80문), 항공기 최대 100기 탑재가능 최대속력:33.0노트 항행거리:15노트로 8,000해리 연료탑재량 : 중유 7,101톤 승무원 정원:약 2,900명 항공갑판:266.09m(후기형 270.66m).3X28.96m 함재기 승강기:3기 자매함 : CV-9 에식스(Essex), CV-10 요크타운(Yorktown), CV-11 인트리피드(Intrepid), CV-12 호넷(Hornet), CV-13 프랭클린(Franklin), CV-16 렉싱턴(Lexington), CV-17 벙커 힐(Bunker Hill), CV-18 워스프(Wasp), CV-20 베닝턴(Benington), CV-31 본 홈 리처드(Bon Homme Richard), CV-14 티아콘데로가(Tiaconderoga), CV-15 란돌프(Randolph), CV-19 행콕(Hancock), CV-21 복서(Boxer), CV-32 레이테(Leyte), CV-33 기어세이지(Kearsage), CV-34 오리스타니(Oriskany), CV-36 안티템(Antietam), CV-37 프린스턴(Princeton), CV-38 샹그릴라(Shangri-la_, CV-39 레이크 챔플레인(Lake Chanmplain), CV-40 타라와(Tarawa), CV-45 밸리 포지(Valley Forge), CV-47 필리핀 시(Philippin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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