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군인피해 동원군인 총원 : 29,574,900 동원인력 총원(기타 정부 부처 포함) : 34,476,700 총 손실(사망/전쟁 포로/행방불명) : 11,444,100 전사, 부상으로 인한 총 사망자 수 : 6,885,100 행방불명/전쟁 포로 : 4,559,000 1941~1945 동안의 사망자 총원 : 8,668,400 의학상 사상자 총수 : 18,344,148 부상/심리장애 15,205,692 질병 : 3,047,675 동상 : 90,880 B. 민간인 인명 손실 추산(8백6십만의 군인사망 제외) 민간인 사망자 총원 소콜로프 : 16,900,000 코롤 : 24,000,000 인구학적 총 손실(모든 종류의 원인으로 말미암은 민간인 사망, 그리고 사상으로 비롯된 인구학적 성장 잠재력 손실 포함) 코즐로프 : 약 40,000,000 쿠르가노프 : 약 35,500,000 동원된 남녀 3천4백5십만여명 중, 약 84%가 죽거나, 다치거나, 사로잡혔다. 군인사망자의 공식통계는 8백6십만 정도를 잡고 있지만 후퇴기간 중 산출이 어려워 사망자 명단을 추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명확한 수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민간인 사망자는 더욱 추산하기 어렵지만 대략 1천7백만여명 정도가 사망했다. 민간인과 군인을 합산한다면 전쟁으로 사망한 소련인 총 인원은 2천5백만여명. 흐루시초프는 56년 2천만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였으나 91년 고르바초프는 이 수치로 주장했다. 요약. 민간인과 군인 합쳐서 2천만~2천5백만명. p.s. 소련의 물적손실 마을 7만개, 도시 1,700개, 공장 3만2천개, 철도 4만마일 약 국부의 1/3이상. 집을 잃은 인원은 2천5백여만명 정도. ("스탙린과 히틀러의 전쟁"  발췌 (원제 Russia's War -리처드 오버리 저. 케임브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런던 킹스 칼리지의 역사학과 교수. 주요서저. "나찌 독일의 경제복구" "2차 대전의 기원" "제3제국의 전쟁과 경제"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