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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군함 이야기

()(211.49) 2007.03.18 21:33:58
조회 3041 추천 0 댓글 91

 

안뇽 훃들. 오늘은 저번에 심심풀이로 긁적여본 잠수함 이야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동생이 비교적 관심이 적은 수상함 가운데서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수뢰정에 대한 이야기를 긁어볼까 해.




이번에는 말투 좀 바꿔서리 ㅎㅎㅎ




1. 과연 수뢰정이란 무엇인가??




자, 그럼 이제 이야기를 진행해 보지요. 과연 수뢰정이란 무엇이며 어떤 개념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군함인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근대화된 해군의 역사가 짧은, 신생 해군국인 우리 현실로서 이 수뢰정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이해되기 힘듭니다. 그럼 다시 더 말해서 흔히 말하는 어뢰정과 수뢰정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어뢰와 수뢰의 개념은 일부에서 오도되는 - 같은 일본에서 파생된 어뢰와 수뢰를 두고 어뢰정은 한국에서 부르는 말이고, 수뢰정은 일본에서 더 보편되게 통용되는 단어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 더 본론적인 의미로 들어가 지금 현재 구축함이 과거 대전과 다른 구조의 배에 사용되는 지금에 이르러 수뢰정에 대한 의미파악이 필요한 것일까??




이에 대해 수뢰정이란 군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은, 각 군함이 가지는 전략적 가치와 그 임무 분담에 대한 이해를 가지기 위해 수뢰정이란 군함이 분명 존재했음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또 이 수뢰정이란 단어가 각 시대별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자, 다시 더 살펴서 최초로 수뢰정이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수뢰정은 100톤 이하의 매우 작은 배, 말 그대로 함(艦)과 정(艇)의 차이로, 어뢰가 상대적으로 배의 배수량에 관계없이 장비가 용이하고, 큰 배수량의 배에 대해서도 매우 유효한 타격을 가할 수 있으며 또 그 1회적인 공격능력에 대해 상대적으로 작은 배를 뇌격에 적합하도록 전담임무를 띄게 만든 배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시초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프랑스라 할 수 있지. 그러나 이 고속능력을 가진 소형함정은 일격필살의 1회성=‘뇌격’을 전담으로 맡아, 해전에서 가장 통상적인 전투방식인 ‘포격’에 대해서는 매우 취약했고 이 포격을 커버하기 위한 고속능력도 영국에서 이 수뢰정을 말 그대로 쫓는, 구축(驅逐)하도록 마찬가지의 고속능력, 수뢰정을 압도하는 화력을 가지고 역시 어뢰를 장비한 Destroyer=구축함이 등장하자 큰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이 수뢰정이 가지는 한계는 유틀란트 해전에서 영국의 구축함이 함대의 전위로서 매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음에 반해, 독일의 수뢰정이 그 1회성의 결전 이전까지 주력함대의 보호에서 활동하고 또 구축함에 대항해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함으로 확연히 드러나지요.




즉, 이 시기 수뢰정이 가지는 가치는 매우 떨어졌고 실질적으로 그 본래 임무는 구축함에게 모두 통합됨으로서 큰 크게 의의를 상실하고 일부만이 연안방어와 좁은 해역의 작전의 임무에 한정됩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수뢰정이란 함이 부활하게 되는 계기가 생겼으니 - 바로 2번째 해군 군축조약인 런던군축조약입니다.




Fubuki.jpg 



WNJAP_8-50_3ns_Myoko_pic.jpg 




[제2차 군축조약의 양대 기폭제가 된 캐사기급 성능의 구축함 후부키(吹雪), 중순양함 묘코(妙高)]




이는 워싱턴 군축조약으로 일본이 건조가 제한된 전함을 대신해 그 외의 함정들 - 순양함, 구축함 등을 개함(個艦)우월주의에 입각해 강력한 함을 다수 정비하자, 보조함정에 제한을 걸어버리자 1,000톤 이하의 군함 건조에 대해선 자율을 허용한 점을 이용해 미-영외의 다른 조약국들은 1,000톤 아래의 배수량으로 건조가 제한된 구축함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군함 - 즉 예전에 소형 구축함으로 분류된 - 좀 더 간단히 나눌 수 있는 일본의 방식으로 말하자면 2등 구축함을 명목상 구축함이란 이름 대신 수뢰정으로 새로이 분류해 건조하고 <실제로 이탈리아와 독일의 경우 상당한 10.2cm 함포의 구식 구축함을 수뢰정으로 다시 분류하여 사용> 이전 개념의 수뢰정은 다시 어뢰정으로 분류되어 사용됩니다.




즉 어뢰정은 단독 도양능력이 떨어지는 모터보트이고 수뢰정은 어느 정도 군함으로서의 도양능력을 갖춘 차이로 이해될 수 있는데 따로 독일식 분류를 예로 들자면 어뢰정은 Schnellboote고 수뢰정은 Torpedoboote가 됩니다.




Schnellboot_der_Jaguar-Klasse_%28140%29.JPG 



이런 놈이 바로 어뢰정 - 독일 S-boote, Jaguar 클래스.




2.jpg 




이런 놈이 바로 수뢰정 - T-boote




자, 그럼 영-일 외의 5대 해상강국인 일본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일본은 먼저 구축함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든 치도리(千鳥) - 말 그대로 배수량만 1,000톤 이하지 12.7cm 함포 2문에 53.3cm 어뢰발사관 4문을 장비한 소형 구축함 - 을 1933년 준공하나 소위 토모즈루(友鶴) 사건 이후 함의 복원성을 우선시하는 정책이 세워져 수뢰정 정비 계획은 치도리 클래스 4척, 안정성을 향상시킨 오오토리(鴻) 클래스 8척의 생산을 끝으로 보조함정은 수뢰정이 아닌, 해방함(海方艦)과 잠수함 중심으로 넘어갔으며 프랑스 또한 라 메르포메누(La Melpomène) - 프랑스어 따윈 읽지도 못하니 발음은 이해하시기를 - 만드나 앞서 언급된 3국 가운데서 가장 복원성이 형편없는 (-_-. 불란서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수뢰정을 만들어 그 생산량은 약 12척에 그치게 됩니다. 일단, 조약과는 별 관계도 없는 독일의 수뢰정은, 나쁘지는 않지만 좋다고 할 수도 없는, 차치하더라도 이 수뢰정을 매우 유효적절한 전력으로 사용하고 다수 정비한 국가가 바로 이탈리아였습니다.




2. 주님께선 이탈리아의 용기를 배수량에 반비례하도록 축복하셨다.




일단 앞선 일본, 프랑스와 달리 이탈리아 왕립해군 - 레지아 마리나(Regia Marina)에게는 전장환경에서 아주 유리한 조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영국과 서로 정면으로 대립하고, 역시 멀리 떨어진 해외식민지를 소유한 프랑스, 미국과 서로 드넓은 태평양을 두고 겨루던 일본과 달리 이탈리아는 ‘지중해’ 이 하나로 식민지와의 연결 및 영해의 제해권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군함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항행거리의 제한에 있어 매우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이탈리아 군함들은 통상 다른 해군의 군함보다 항속거리가 절반에서 1/3 이하로 짧은 대신 종합성능에서 매우 안정적이고 왕립해군보다 4노트 가까이 속력이 빠른 함대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즉, 함대의 전략적 위치에서 이탈리아 함대는 다른 어떤 해군보다 더 신속히 전투해역에 전개하고 기동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이후 이탈리아가 레이더의 부재와 야간해전의 취약점, 극심한 연료부족에도 불구하고 왕립해군을 상대로 나름의 선전이 가능하게 한 큰 이유가 됩니다.




여기에 이탈리아는 단순한 구축함의 대체물로서가 아니라, 다양한 임무에 투입될 수 있는 참신한 개념 아래 전력을 확충할 수 있는 소형 전투함을 계획합니다. 일본과 대등하도록 컴팩트하게 설계된 함교와 연돌, 선단호위와 대잠임무가 가능하도록 장비된 폭뢰투사기와 소나(라기 보단 수중청음기. 추축국에서 ASDIC이 제대로 나온 건 독일이 1941년, 일본이 1942년, 이탈리아가 1943년이었으니), 소해임무를 더해 함미에 패러베인까지 장비한 만능의 함을 설계했고 620톤의 기준배수량에 34노트의 속력, 구식 구축함과 같은 45구경 10cm 단장포 3문, 배수량에 적절한 45cm 어뢰발사관 4문을 정리한 스피카(Spica) 클래스 수뢰정을 발주하고 1935년부터 1938년까지 초기형 2척 이하 32척을 발주합니다.




opr_05_img03.gif 




이게 바로 기뢰의 줄을 끊는 소해도구인 패러베인




Image69.gif 




비록 이탈리아의 제한된 상황 - 대머리 총통의 막무가내식 선전포고+연료부족+타란토 공습 등등으로 인해 - 으로 주력함은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타란토 공습 이후로도 이탈리아 해군이 나름대로 분전한 것은 이탈리아 해군이 결코 그 명성에 뒤지지 않은 해군이었다는 것을 반증하지 않나 싶군요. (바로 그 미국조차 진주만 기습 이후 약 반년 이상 제대로 된 함대작전이 불가했고 회복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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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 가운데 가장 활약한 24번함 키르케(Circe)






- 이탈리아 해군에 의해 직접 격침된 영국 잠수함 -




트라이톤(Triton) 클래스 HMS N25 썬더볼트(Thunderbolt)


트라이톤(Triton) 클래스 HMS N86 템페스트(Tempest)


트라이톤(Triton) 클래스 HMS N11 쏜(Thorn)


업로어(Uproar) 클래스 잠수함 HMS P38


언다인(Undine) 클래스 잠수함 HMS N19 엇모스트(Utmost)


그람퍼스(Grampus) 클래스 HMS N83 캐샤럿(Cachalot)


S 클래스 잠수함 HMS P222


S 클래스 잠수함 HMS P212 사이브(Sahib)


S 클래스 잠수함 HMS P247 사라센(Saracen)


U 클래스 잠수함 HMS N56 유니언(Union)




이상의 직접격침 외에도 119,000톤을 격침시킨 영국 잠수함의 탑 HMS 업홀더(Upholder)를 기뢰로 격침시키는 등 간접격침 및 대잠초계에 상당한 전과를 올렸음. 대잠초계에 있어 추축 3국 가운데서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해군이 바로 이탈리아 해군임. 또한 이상의 잠수함은 독일의 U-boote를 상당수 격침시킨 노련한 베테랑 잠수함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




스피카 클래스는 스웨덴으로 수출된 시작형 1번함 스피카, 2번함 아스토레(Astore)를 제외하고 모두 30척이 제2차대전에 투입되어 23척이 가라앉았고 7척이 살아남아 전쟁을 끝마쳤다. 이탈리아 해군은 영국보다 기름이 없어 주력함을 제대로, 그리고 마음대로 투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싸웠고 이들이 분전이야말로 북아프리카 군단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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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교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없으면서도 함의 안정성에 대한 불확신성을 감수하면서까지 강력한 군함을 굳이 보유할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현재 대한민국 해군이 지양하는 대양해군의 관점은 이전까지 육군지원의 개념에서 탈피해 본격적인 해상작전에 입각한 개념인가 아니면 정말로 대해로 기동할 수 있는 작전범위의 해군을 가지는 것인가? 만일 후자의 경우라면 대한민국 영해에 대해 이런 개념이 합당하기나 한 것일까? 대한민국에 대한 영해에서 충분한 방어력을 갖추게 하고, 그 영해 내에서 안정적인 작전전개능력을 가진 함을 보유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은가? 정말로 원거리 해외분쟁에 따른 해상 시위능력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이에 적절한 보조함을 갖추는 것이 더 바른 일이지 보다 가시적인 주적 - 같은 미국 꼬봉인 일본이 아닌 중국 등 - 을 상대로 최적화가 되어야 할 주력함에 이런 임무까지 부여할 필요가 있는가??  




7f7aa98cc36da1e4.jpg 




글쓴이는 별로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은 군함인 KD-2




이미 거의 수명이 다 끝나가는 KD-I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당장 해자대의 무라사메(村雨)와 우리의 KD-2를 비교해 보건데 우리가 정말로 KD-2를 보고 만족해야 하는가, 아니면 정말 우리가 왜 이런 배를 만들어야 하고 이것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에 대해 절실히 고민해야 할 것인가........




이상의 질문에 대해 하나의 답변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로 이탈리아의 건함개념과 오늘 말하는 이 스피카(Spica) 클래스 수뢰정이라고 생각하며 이상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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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졌삼. 앞으로 이렇게 안쓸테니 읽는다고 느끼감을 느낀 훃들은 안심하길 바래.




스피카 클래스 수뢰정 제원




전장 : 80.4m


함폭 : 8.2m


흘수 : 3.09m


배수량(기준) : 650-680톤


기관 : Yarrow 중유 보일러 2기


주기 : 2축 추진 Tosi형 기어드 터빈 2기


출력 : 19,000마력


항해거리 : 16노트로 1,900해리


최대속력 : 34노트


무장 : 47구경 10cm Model1931/1937 단장포 3기, 45cm 어뢰발사관 4문(단장 4기, 또는 연장 2기, 또는 연장 1기+단장 2기), 39구경 40mm 연장 기관포 2기, 13.2mm 단장기관총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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