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차대전 유명한 영국인명사전(정치 분야)

영빠(210.207) 2007.04.28 02:38:26
조회 884 추천 0 댓글 8



1.노동당

1-1.각료

어니스트 베빈: 1881년생. 1930년대 실용주의자의 입장으로 보수당 정책에 협력, 그러나 외교문제에서는 강한 반파시즘노선. 1940년 노동장관으로서 강력한 권한 발휘, 1943년 12월 징집자 48000명을 군대에서 빼내 광산에서 일하게 함(일명 베빈보이). 전후 애틀리 내각의 외무장관, 팔레스타인 영토를 떼내 유태인에게 넘겨줌

리처드 클레먼트 애틀리: 1884년생. 1939년 노동당 당수. 1940~1942년 교통장관. 1942~1945년 부수상. 1943~1945년 내각회의 의장. 1945년 7월 총선에서 승리(노동당 393석, 보수당 197석, 자유당 12석). 1967년 사망

아서 그린우드: 1880년생. 1930년대 당수 애틀리의 유력한 대항마. 1940년 전시거국내각의 무임소장관, 처칠에 협조적. 1943년 사임하고 노동당 원내총무로 남음. 1954년 사망

허버트 모리슨: 1888년생. 1935년 노동당수 경선에서 애틀리에게 도전했으나 참패, 애틀리의 대항마. 1940년 전시거국내각의 보급장관, 곧 국무장관으로 옮김. 그의 이름을 딴 \'모리슨식 간이방공호\'가 런던시민들에게 애용되었으나 직무수행평가는 좋지 않았음. 1950~1951년 외무장관. 애틀리와의 관계가 항상 좋지 않았음. 1965년 사망

휴 달튼: 1887년생. 1940년 전시거국내각의 전시경제장관. SOE를 창설하고 대독선전 담당. 노동당원이었으나 처칠의 강력한 지지자. 애틀리 내각의 재무장관으로서 잉글랜드은행을 국유화. 1962년 사망


1-2.국회의원

개리 얼리헌: 1900년생. 1945년 총선에서 하원의원 당선. 1947년  World\'s Press News에 하원의원들이 이익단체에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혹을 기고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비난받고 사퇴. 1978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사망

네스 에드워드: 1897년생. 1939년 노동당 하원의원 모건 존스의 사망으로 지역구 계승. 1945~1950년 애틀리 내각의 보건장관. 1968년 하원의원 재직중 사망

드라이든 브룩: 1884년생. 1945년~1955년 하원의원. 1971년 사망

빅터 프랜시스 예이츠: 1900년생. 1945~1969년 하원의원. 1969년 사망

앤서니 그린우드: 1911년생. 아서 그린우드의 아들. 전쟁 중 장교. 1946년 하원의원. 1964~1969년 식민장관. 1982년 사망

해럴드 니콜슨: 1886년생. 유명한 정치평론가. \'외교론\'의 저자. 1935년~1945년 국가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1948년 노동당에 입당해 보궐선거에서 당선. 1968년 사망


2.보수당

2-1.각료

앤서니 이든: 1897년생. 1차대전 중 반전학생운동에 참여. 1934년 국새상서 사임. 1935~1938년 외무장관, 뮌헨회담에 반대하여 사임. 1939년 육군소령으로 입대, 체임벌린 내각의 국내문제장관. 1940년 5월~1945년 7월 외무장관. 처칠의 강력한 지지자였으며 드골 장군에게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 1977년 사망

에드워드 할리팩스: 1881년생. 1933년 옥스퍼드대 총장. 1935년 6개월간 외무장관. 1935~1937년 국새상서. 1937~1938년 내각회의 의장. 1938년 외무장관, 체임벌린의 대독유화정책에 찬성했고 소련과 나치 독일 간의 협상 움직임을 눈치채지 못함. 1940년 5월 외무장관에서 물러남. 독일 내 반히틀러 음모세력과 연락망 구축. 1942년 주미대사로 파견, 이든 외상의 불신을 받았으나 자리 유지.1959년 사망

윌리엄 맥스웰 비버브룩: 1879년생. 본명 윌리엄 맥스웰 에이킨. <선데이 익스프레스>의 발행인. 1940년 5월 전시거국내각의 항공기생산장관. 군수장관. 1964년 사망

킹슬리 우드: 1891년생. 전시거국내각의 재무장관. 1943년 9월 21일 사망

존 앤더슨: 1882년생. 1939년 전쟁 발발과 동시에 내무장관. 1943년 9월 24일~1945년 7월 26일 재무장관. 1958년 사망

해럴드 맥밀런: 1894년생. 1940년 5월 전시거국내각의 보급성&식민성 관료. 1942년 북아프리카방면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영국정부대표로 파견, 아이젠하워와 밀접한 관계. 항공장관 역임. 1945년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같은 해 보궐선거에서 승리. 1957~1963년 수상. 1986년 사망


2-2.국회의원

길버트 글레드힐: 1889년생. 1931~1945년 할리팩스 선거구 하원의원. 1946년 사망

더프 쿠퍼: 1890년생. 1935~1937년 전쟁성장관. 1938년 체임벌린 수상의 대독유화정책 및 뮌헨협정에 항의하여 사임. 1940년 5월 전시거국내각의 정보장관으로서 드골과 밀접한 관계. 1944년 파리 주재 영국대사로 부임. 1954년 사망

모리스 맥밀런: 1921년생. 해럴드 맥밀런의 아들. 2차대전 중 기마의용병으로 복무. 1945, 1951년 총선과 1954년 보궐선거 출마. 1955년 할리팩스 선거구에서 하원의원 당선. 1964년 낙선했으나 1966년 당선되어 1983년까지 자리 유지. 1984년 사망

브렌던 브라켄: 1901년생. 1923년부터 윈스턴 처칠의 지지자. 1929년 보수당 하원의원. 1941년~1945년 전시거국내각의 정보장관. 1945년 처칠의 Parliamentary Private Secretary(무슨뜻인지 모르겠음). 1945년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같은 해 11월 보궐선거에서 당선. 파이낸셜뉴스를 파이낸셜타임스로 확대개편. 1958년 식도암으로 사망

새뮤얼 호어: 1880년생. 1935년 스탠리 볼드윈 내각의 외무장관, 무솔리니의 에티오피아 점령을 용인. 1940년 스페인대사로 좌천. 1959년 사망

스탠리 볼드윈: 1867년생. 1935~1937년 수상. 2차대전 기간 중에는 대독유화정책 및 자신의 영지에서 기부금이 덜 나왔다는 이유로 언론으로부터 비난받음. 처칠이 그에게 아일랜드의 중립정책에 대해 강경한 제재를 가할 것인가 여부를 문의했으나 그에 반대. 1947년 사망

윌리엄 시드니: 1909년생. 육군장교로서 안지오 전선에서 중요한 고지 사수, 독일군의 반격으로 많은 병력을 잃었으나 승리해 빅토리아훈장 수여. 1944년 첼시 선거구의 하원의원. 1991년 사망

제프리 윌리엄 로이드: 1902년생. 1935~1939년 내무부 부장관. 1939~1940년 석탄부 장관. 1940~1942년 석유장관 겸 Parliamentary Secretary(무슨뜻인지 모르겠음. 하원 석유위원장인가?). 1945년까지 석유통제위원장. 1943년 국새상서 겸직. 1945년 정보장관에 잠시 임명. 1984년 사망

존 멜러: 1893년생. 1935~1955년 하원의원. 1986년 사망

존 사이몬: 1873년생. 스탠리 볼드윈 내각의 보건장관. 네빌 체임벌린 내각의 재무장관. 전시거국내각 고문. 1954년 사망

허브란드 색빌: 1900년생. 1940년 First Commissioner of Works. 처칠이 그를 노동장관에 내정했으나 노동당의 반대로 무산. 1976년 사망


3.자유당

리처드 애클런드: 1906년생. 1931년 하원의원 낙선, 1935년 당선. 토지 공공성이론의 옹호자로서 자신의 부동산을 국가재산으로 헌납. 1942년 자유당 탈당해 사회주의자 연방당을 조직, 3차례의 보궐선거에서 승리. 1945년 낙선. 1947년 하원의원 개리 얼리헌이 부패혐의로 사퇴한 그레이브센드 지역구에서 노동당으로 당선. 1990년 사망

아치볼드 싱클레어: 1890년생.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총리의 보좌관. 1922년 자유당 소속 하원의원. 1931년 램지 맥도널드의 노동당 내각에 참여해 스코틀랜드 국무장관. 1935년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자유당수로 선출. 1940년 5월 공군장관으로 임명되어 1945년까지 재직, 드레스덴 대공습을 주도적으로 기획. 1945년 총선에서 낙선. 1970년 사망

클레멘트 데이비스: 1884년생. 1929년 자유당 하원의원. 1931년 자유당을 탈당. 1939년 국가자유당을 탈당, 총리 네빌 체임벌린의 사임을 강력히 요구. 1942년 자유당 재입당. 1945년 아치볼드 싱클레어가 낙선한 후, 자유당수에 선출. 알콜중독자. 1962년 사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07686 현서야... 아빠 보기 챙피하지도 않니? 엣헴(175.115) 13.06.11 26 0
107683 현서야... 애비다... 그만해라... 통키가통통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8 0
107681 조센징현서 또 총알 얻으러 역갤 갔나?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7 0
107680 구현서쨩 백린연막탄 맛있쩡? 통키가통통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9 0
107678 현서야... 애비다... 집구석에서 이상한 글이나 올리고 있는데. 통키가통통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5 0
107675 현서야 그만해라 ㅠㅠ 애비다 통키가통통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16 0
107673 하등한 조센징 사회에서도 도퇴된 조센징 현서는 오늘도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30 0
107672 전효성 "일베용어 아니다, 팀 내 분위기가 민주적" [1] 엣헴(175.115) 13.06.11 41 0
107671 일어로 써라 조센징 현서야wwwwwwwwwwwwwwww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31 0
107670 현서의 현실모습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37 0
107669 센징은 먹이감!제국은 사냥꾼!오 오 오 오 어택 더 피자 오 오 오 오 무기히토(210.107) 13.06.11 25 0
107668 일본 망가좋아하는 조센징현서wwwwwwwwwwwwwwww [1]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58 0
107667 축구보는사람 부럽 [1] 대양의 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1 0
107666 조센징현서는 자기가 쓰는 글 하나하나가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7 0
107665 나는 망가 제외하면 일본문화와 전혀 무관한사람 모토이 에미(210.107) 13.06.11 77 0
107664 광팔아 좀 닥쳐라 [3] 화력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60 0
107663 조센징광팔이 조센징광팔이 조센징광팔이 조센징광팔이 조센징광팔이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19 0
107662 솔직히 한국의 민도는 개선될 여지가 전혀 없음 모모이하루코(210.107) 13.06.11 109 1
107661 일제시대 조센 근대화는 수탈이 아니라 일본 본토인들의 혈세로 된것임 모리타 키유(210.107) 13.06.11 115 0
107659 광팔이는 사실 격한 자기 비하 중이였다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15 0
107657 일본의 은혜를 원수로 갚은 거지 조선 모리나가리카(210.107) 13.06.11 53 0
107656 광팔아 핏줄을 부정하지마ㅠㅠ 화력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0 0
107655 아무튼 일본 강간가지고 까는새끼들 제정신이 없음 모리 카즈지(210.107) 13.06.11 333 0
107653 초중전차 장갑이 100mm 연철ㅋㅋㅋㅋㅋㅋ 대양의 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63 0
107651 한국은 무슨 자신감으로 반일 선동 하는건가? 모리노리히사(210.107) 13.06.11 62 2
107649 요즘 한국에 대체 친일파가 어딨냐 일본 빨아봤자 대체 뭐가 나온다고. 모로타카오루(210.107) 13.06.11 26 0
107647 영화 베틀십을 보면 욱일기가 전범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다 [4] 모가미츠구오(210.107) 13.06.11 300 0
107645 한국은 혐일이지만 일본 문화의 영향이 심하다. 마타요시아이(210.107) 13.06.11 304 0
107642 자비로운 대일본제국 마키시마유키(210.107) 13.06.11 274 0
107640 광팔이형 허리둘레 몇임? [1]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30 0
107639 광팔이가 나보다 나이 많은데 화력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30 0
107638 광팔이 형 이제 보니까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19 0
107636 허리둘레 낄낄 [2] 대양의 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61 0
107635 난 아무리 생각해도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 교과서에 없는게 이해가 안돼 마키노 유이(210.107) 13.06.11 209 0
107634 하멜처럼 조센의 민도를 정확하게 꿰뚫어본 인물이 또 있을까? 마키 이즈미(210.107) 13.06.11 131 0
107632 나치 시절을 반성하는 독일의 자세를 일본은 배워야 합니다. [1] 마츠타니카야(210.107) 13.06.11 77 0
107631 광팔이는 조센징이다 [3]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57 0
107630 이 극렬한 반일은 근원이 무엇인가? 마츠키 미유(210.107) 13.06.11 44 0
107629 너희들에게 어울릴 곳 JPG [1]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44 0
107628 광팔이 잦이 커팅이 불가능합니다. 화력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18 0
107626 러시아도 일본 비판할 자격없을텐데WWWWWWW 마츠카제마샤(210.107) 13.06.11 74 0
107625 그보다 예전2대갤러분들 걍 들르셨다가 깜놀하셧을듯 [2] 대양의 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54 0
107624 일본이 역사왜곡을 한다고..? 한국도 똑같다.. 마츠이나오코(210.107) 13.06.11 29 0
107623 센징은 사냥감이고 제국은 사냥꾼이다!오 오 오 오 어택더 피자!!!!!! 마츠오카유키(210.107) 13.06.11 25 0
107621 내지어를 쓰란말이다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5 0
107620 현서야. 화력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4 0
107618 광팔아? 뉴비면 뉴비답게 닥눈삼하라고 [1] 파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27 0
107616 원폭으로 죽은 조선인이 상당한데 [1] 마츠오카요코(210.107) 13.06.11 110 0
107613 기금 이야기 한 김에, 독일에 대해 한국인들 착각하고 있던 것이 마초카요시측(210.107) 13.06.11 101 0
107611 일빠 out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1 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